빛이 그린 아름다운 세상

21 2019년 04월

21

공한 마음 댓글 16 정자와 루

정자와 루 공한 마음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 마음 한 켠 퀭하던... 공한 마음의 시간들. 그때 그런 시간들이 있었지.

정자와 루 2019. 4. 21.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 마음 한 켠 퀭하던... 공한 마음의 시간들. 그때 그런 시간들이 있었지.

댓글 정자와 루 2019. 4. 21.

02 2018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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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요일 댓글 18 정자와 루

정자와 루 비요일

비요일.... 일상의 잡다함 잠시 곁에 두고. 처마끝 낙숫물 소리 벗삼아. 한 자락 시름 달래보세나.

정자와 루 2018. 9. 2.

비요일.... 일상의 잡다함 잠시 곁에 두고. 처마끝 낙숫물 소리 벗삼아. 한 자락 시름 달래보세나.

댓글 정자와 루 2018. 9. 2.

24 2018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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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한 포기 돌담장에 서다 댓글 22 정자와 루

정자와 루 풀 한 포기 돌담장에 서다

좋은 곳 따로 있나. 본분 알아 헛된 마음 내리면... 어디인들 아늑한 곳인 것을...

정자와 루 2018. 4. 24.

좋은 곳 따로 있나. 본분 알아 헛된 마음 내리면... 어디인들 아늑한 곳인 것을...

댓글 정자와 루 2018. 4. 24.

28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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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한루원의 가을 댓글 4 정자와 루

정자와 루 광한루원의 가을

단풍 유명지가 많아서 일까. 광한루원은 한가하기만한데... 가을은 절로절로 무르익었다.

정자와 루 2015. 11. 28.

단풍 유명지가 많아서 일까. 광한루원은 한가하기만한데... 가을은 절로절로 무르익었다.

댓글 정자와 루 2015. 11. 28.

26 2015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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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 댓글 12 정자와 루

정자와 루 열정

한 컷의 아름다운 영상을 위해. 낮은 곳 임함을 마다하지않는 열정. 한세월 흐른 뒤에도 그 열정 식지않기를...

정자와 루 2015. 8. 26.

한 컷의 아름다운 영상을 위해. 낮은 곳 임함을 마다하지않는 열정. 한세월 흐른 뒤에도 그 열정 식지않기를...

댓글 정자와 루 2015. 8. 26.

01 2015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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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쇄원의 춘경 댓글 6 정자와 루

정자와 루 소쇄원의 춘경

불쑥 찾아든 불청객. 소쇄원은 말없이 맞아준다. 산수유꽃, 매화꽃 흐드러진 그 모습 그대로. 집나간 서방님 반기듯 환한 웃음 한아름 버선발로 맞아준다.

정자와 루 2015. 4. 1.

불쑥 찾아든 불청객. 소쇄원은 말없이 맞아준다. 산수유꽃, 매화꽃 흐드러진 그 모습 그대로. 집나간 서방님 반기듯 환한 웃음 한아름 버선발로 맞아준다.

댓글 정자와 루 2015. 4. 1.

22 2015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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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벽당의 봄 댓글 0 정자와 루

정자와 루 환벽당의 봄

무등산 자락 광주호 상류에 있는 정자. 사촌 김윤제가 지은 환벽당. 봄이면 산수유꽃, 여름이면 배롱나무꽃 만발한 그 운치가 좋아. 이맘때면 꼭 한번은 들려본다.

정자와 루 2015. 3. 22.

무등산 자락 광주호 상류에 있는 정자. 사촌 김윤제가 지은 환벽당. 봄이면 산수유꽃, 여름이면 배롱나무꽃 만발한 그 운치가 좋아. 이맘때면 꼭 한번은 들려본다.

댓글 정자와 루 2015. 3. 22.

20 2014년 12월

20

소쇄원 설경 댓글 2 정자와 루

정자와 루 소쇄원 설경

한파에 눈이 온 덕일까. 평소 관람객으로 붐비던 소쇄원의 설경을 혼자 즐기는 호사를 누렸다. 유유자적, 한가히 정원을 거닐며 세속과 단절된 풍치에 젖어본다. 양산보의 풍류가 이러지 않았을까 감히 짐작해본다.

정자와 루 2014. 12. 20.

한파에 눈이 온 덕일까. 평소 관람객으로 붐비던 소쇄원의 설경을 혼자 즐기는 호사를 누렸다. 유유자적, 한가히 정원을 거닐며 세속과 단절된 풍치에 젖어본다. 양산보의 풍류가 이러지 않았을까 감히 짐작해본다.

댓글 정자와 루 2014. 1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