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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 2007. 8. 20. 09:10
콩잎물김치
나의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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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시간
25분
재료

주재료: 콩잎 50~`100단

부재료: 오이, 양파1/2개, , 홍고추2, 풋고추2, 생강가루 1작은술,마늘 3쪽,

밀가루풀 : 밀가루 1컵, 물 3컵,

나만의 요리방법

 제주도에서는 콩잎이 도민들이  매우 즐겨먹는 쌈채소입니다.

물김치나 된장장아찌, 혹은 삭힌 요리로 먹는게 아니라 싱싱할때 어린순으로 따다가 생야채쌈으로

가장많이 드십니다. 제가 어렸을때도 오히려 깻잎보다 콩잎을 더 많이 먹고 자랐으니까요.

물김치와   삭혀먹는 요리를 알게 되고 또 직접 먹게된 것은 육지로 나와서 처음입니다

특히 대구,경상도에서 즐겨 드시는 음식으로 알고 있습니다.

 

처음 먹어본 물김치는  시원하고 담백했으며 콩잎 특유의 매우 독특한 향이 이채로웠습니다.

오늘은 일단 물김치 만드는 법을 소개해 올립니다.

콩잎물김치는 풀국에 된장을  살짝 풀어서 담는 경우와  보리쌀 삶은물을 이용해 담기도 합니다만

저는 가장 간편하면서 콩잎의 향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방법으로  밀가루풀과 기본적인 부재료만 가지고  담아봤어요.

 

****만드는 법****

 

1, 어린 콩잎은 잘 씻어서 물기제거 합니다.

2, 분량의 밀가루풀을 끓여서 준비합니다.

3, 양파는 곱게 채썰고, 청홍고추는 어슷썰기,  그리고 마늘은 역시 곱게 채썰기를 합니다.

4, 2에다 생수1 작은양푼이 넣고 소금으로 간을 휘휘 저어서 한다음 준비한 부재료들을

   몽땅 넣습니다 이때 생강가루도 넣어줍니다

5, 4에다 콩잎과 오이를 넣어줍니다.

6, 실온에서 하루정도 놔뒀다가  김치냉장고에 넣어서 숙성을 시킵니다.

 

 ** 요리팁****

 

보통 찹살풀을 쑤어서 물김치국물을 만들기도 하는데  열무나 콩잎 처럼 풋풋한 비린내가

있는 김치를 담글때는 우리통밀가루풀을  끓여서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밀가루풀은 풋내를 억제해 줍니다.

그리고 콩잎물김치는 물가루풀이 허옇게 되직하게 끓여 넣는게 좋습니다.

국물이 너무  말갛게 되면 맛이 밋밋 하거든요..

 

국물의 량은  딱히 정해진 것이 없고  이정도면 되겠다 싶을 정도로 잡으시면 됩니다.

 

 

나만의 팁

****콩잎의 효능 ****

 

콩잎에는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 역할을 하고, 골다공증 예방과 유방암 발생 억제 기능을 하는 '아이소플라본'이 많이 함유한 웰빙 채소 입니다.

 

제주에서는 오래 전부터 5∼6월께 콩잎에 멸치나 자리젓갈을 곁들여 쌈용으로 즐겨 먹어 왔으며,

일본이나 다른 지방에 사는 제주 출신 인사들은 고향을 방문할 때 독특한 맛으로 구미를 당기게 하는 콩잎을 대량 구입하고 있고, 깻잎보다 오히려 생콩잎을 더욱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되기도 하였습니다..  경상도 지방에서는 물김치 외에도 노랗게 익은 콩잎을 이용한 장아찌류나  일반콩잎을 이용한 밑반찬들이  많습니다.

 

골다공증 예방 및 유방암 발생 억제 기능까지  함유된 좋은 채소이니 많이 드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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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의 작은 정성이  큰 힘이 되기 때문입니다.

 

출처 : 비바리의 톡톡 생활요리
글쓴이 : 비바리 원글보기
메모 : 사진도 시원해 보이고 요즘 해먹으면 좋을것 같아 스크랩해 왔습니다.
맛있겠어요.
설탕이나 조미료도 안들어 가서 완전 웰빙 그 자체네요.
저도 따라서 만들어 봐야 겠어요.
만들면 저도 쬐끔주실란가..^^
독특해요..
콩잎이 디게 억센데
어린 잎으로 담아놓으니 부드러울 것두 같구요
함 먹어 보구 싶당..
아마도 연한 새싹으로 만들어야 할겁니다.
시원한 맛이 일품일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양쪽에 바르면 느끼하니까~ ㅎㅎ 재미있는 정답 맞아요. 생각 많이 해보고 쓴 정답 같은데요?
콩잎 김치 처음 들어보고 처음 보는 김치~ 여름에 먹으면 시원~ 하겠어요.
한국 살 때 아래층에 살던 경상도 출신 상영이 엄마가 경상도 분이신 시어머님께서 담아 주셨다고
된장에 넣어 삭힌 콩잎장아찌를 주어서 먹었는데,
아주 독특하게 입맛을 돋구어 주어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그 후 저도 담그어 봤는데, 그 맛이 안 나더라구요.
저 어린콩잎 물김치 여름에 먹으면 더 시원~ 하겠는데요?
한국은 겨울, 여기는 여름입니당~.
처음 보는 콩잎물김치 구경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