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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부 인사 누군가의 위로 말씀은 흔히 주변을 맴도는 간지럼 타는 위안이고 ,한때 그리움을 함께 나눈 그대의 입김이 서린 달콤한 편지를 열어보는 시간은 고향을 잊어버린 그리움은 옛날 생각속에서 외로움을 타게 된다 누구나 고독을 즐기다 보면 신기루 같이 달려오는 현란한 안부가 움켜쥔 한 추억을 놓으며 깊숙이 사라지는 것을, 그 고독을 잡기 위해 손을 벌리면 미끄러진 세월 속으로 아득히 사라지는 그리운 얼굴들, 모두가 사라지고 나면 풋사과 닮은 연둣빛 은행나무가 한축을 들며나를 향해 묻는다, 그대를 염려한 안부는 누구의 이름으로 고독한 가를? 인터넸에서옮김
꽃양 배추 찬바람 부는 횡단보도에서 신호가 바뀌길 기다리다가 화단에 심어놓은 꽃양배추를 본다 세상의 꽃들도 사라진 이 추운 날에 얼마나 꽃이 되고픈 마음 간절했으면 온 몸으로 꽃을 피웠을까 겨울화단에 피어난 한 떨기 장미 같은 꽃 양배추 꽃양 배추 :유럽 원산의 관상용 양배추로 내한성이 강하고 가을, 겨울에 잎이 황, 적색으로 물든다. 주로 가로변의 겨울 화단을 장식한다. (인터냈에서 옮김)
물매화 어린 임금의 비애가 서린 영월 장릉 옆 물무리 골 생태습지로 물매화를 만나러 갔었네 가을 끝자락 밟아간 터라 이미 지고 없는 것은 아닐까 조마조마 했는데 간절한 내 마음 아는 듯 함초롬히 피어 있는 물매화 꽃 한 송이먼 길 찾아온 나그네를 수줍게 반긴다 물매화:범의 귀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 산지의 볕이 드는 습지에서 잘자란다 .키는 10cm~40cm까지 자라면 7월~ 9월까지 흰색 꽃이 줄기 끝에 하나씩 하늘 을 향해 핀다. 꽃 말은 고결, 순결, 유혹..(인터냈에서 옮김)
병꽃나무 꽃 입동 지나 들에서 마주치는 꽃 치고 안쓰럽지 않은 꽃이 어디 있으랴 무서리 지나간 들판에서 겨우겨우 꽃을 피운 병꽃을 보니 솜털 보송하던 어릴 때 헤어져 반 백년 만에 백발 성성한 모습으로 거리에서 우연히 마주친 초등학교 동창생 같다 그간의 안부를 물을 것도 없이 그저 안쓰러워 주름 가득한 손 마주잡고 서로 어찌할 줄 모르던 그 모습 병꽃나무 : 인동과에 속하는 낙엽 활엽관목으로 전국 산지에 자생하는 한국 특산종이다.꽃은 오월에 피며 열매는 9~10월에 익는다, 꽃이 병 모양을 닮아 병꽃 나무란 이름을 얻었다. (인터넸에서 옮김)
사랑을 .. 나는 지금껏 사랑에 대해 잘 모르고 살다가 내가 죽은 후 내가 살아온 이 세상에서 내가 그토록 사랑하던 하나님 앞에 섰을 때 그 하나님은 내게 한 마디 물어 볼 것 이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과 형제들을 얼 많큼 사랑했느냐고 .. (인터넸에서 옮김)
꿈과 사랑을 이웃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