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건강정보

맑은 세상 2015. 9. 9. 18:28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아침 저녁으로 쌀쌀해진 가을입니다.

습한 여름과 달리 가을철 건조해진 바람은 외부에 노출된 우리 몸 기관의 수분을 빼앗아 바짝 마르게 합니다.

또한 여름이 지나도 여전히 강렬한 자외선으로 인해 눈 건강이 위협받을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우리 몸 중에서도 가장 외부와 맞닿아있고 민감한 부위인 눈은 가을이 되면 더욱 각별한 관리를 필요로 합니다.

가을철 눈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을철 만성 질환, 안구건조증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가을철에는 눈이 자극을 받아 반사적으로 눈물의 양이 많아질 수 있습니다.
눈이 따갑거나 시린 느낌, 뻑뻑함, 이물감, 쓰라림, 눈부심 등 다양한 증상이 생깁니다.독서, TV시청 등 계속적으로 눈의 집중을 요하는 경우 눈 깜박임 횟수가 감소하여 안구표면의 건조를 증가시켜 증상을 악화시키게 됩니다.

안구건조증은 만성 질환으로 치료가 어렵지만, 대부분 원인을 모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부족한 눈물을 보충하기 위한 인공 눈물 사용이 보편적입니다. 그 밖에 책을 읽거나 장시간 컴퓨터를 사용하는 경우 자주 눈을 깜빡이며 휴식을 취하도록 하며, 밖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 경우 보안용 안경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눈을 건조하게 하는 머리 염색약이나 자극성 있는 화장품, 헤어드라이어 등의 사용을 줄이는 것도 방법입니다.

안구 건조증은 콘텍트렌즈를 착용자에게서 더욱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콘텍트렌즈는 눈의 수분을 빨아들여 안구를 건조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안구 건조증 증상이 나타났을 때는 콘텍트렌즈보다는 안경을 통해 시력을 교정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여름 지나도 가을볕 자외선 여전히 강렬

선선해진 가을, 아침 저녁으로는 자외선이 줄어들었으나 오후 가을볕의 자외선은 여름만큼이나 강렬합니다. 안구가 자외선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각막염, 백내장 등의 안구 질환에 걸릴 위험이 큽니다. 따라서 가을철 외출 시에도 선글라스는 필수로 지참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력이 나빠 안경을 착용하는 이들의 경우에는 자외선을 차단해주는 기능성 렌즈를 착용할 것을 권합니다.



알러지성 결막염

선선해진 바깥 온도에 활동하기에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계절이지만 황사나 미세먼지, 또는 꽃가루 등으로 인해 알러지성 질환에 시달리는 분들이 많습니다.

알레르기는 머리 끝에서 발 끝까지 다양하게 나타나지만 눈에 나타나는 경우도 많습니다. 특히, '눈이 가렵다, 불편하다, 모래 알이 들어간 것 처럼 이물감이 느껴진다' 등 다양한 증상들로 많은 분들이 병원을 내원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특히나 많은 이들이 겪는 증상 중에 대표적인 것은 바로 '알러지성 결막염' 입니다. 이 증상은 특징적으로 우리가 소위 흰자위라고 부르는 결막에 유두반응(Papillary reaction)이라는 게 나타나면서 흰자위가 붓거나 충혈되면서 눈물이나 눈곱이 끼는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사실 알러지 질환의 경우 예전에는 소아 등 나이가 어린 경우에 많이 나타났다가 성장하면서 사라지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하지만 최근에는 성인에게서도 흔한 질환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전부다 유병률도 높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하지만 알러지성 결막염의 경우 쉽게 보고 치료 없이 그냥 지내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럴 경우 만성적으로 증상이 지속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주의 해야 합니다.

알러지성 눈질환 환자의 경우 항원에 노출되는 것을 피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어떤 물질이 알러지를 일으켰는지를 파악하기에는 쉽지 않기 때문에 대중적인 치료가 많이 사용됩니다. 시중에는 다양한 안약들이 나와 있지만 환자 임의로 선택하기 보다는 안과 진료를 먼저 받아 보심이 좋습니다.



눈병, 유행성 각결막염

​환절기에 주의해야 할 가을철 눈 건강관리는 알러지성 결막염 뿐만이 아닙니다. 특히 아이들의 경우 학교나 유치원에서 눈병을 옮아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린 아이들의 경우 성인에 비해 자외선 차단 능력도 떨어지고 수정체도 약하기 때문에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
눈병 중 결막에 생긴 염증성 질환을 유행성 각결막염(Epodemic keratoconjunctivitis)이라고 합니다.  충혈, 통증, 가려움증, 눈곱이 끼는 증상이 점차 심해지게 됩니다.  학교, 유치원, 직장 등 집단 생활을 하는 경우 타인에게 쉽게 손에서 손으로 전파될 수 있기 때문에 위생 관리에 더욱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수건을 따로 사용하거나, 평소 손잡이나 공용 물품을 만지는 상황을 주의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유행성 각결막염의 경우 자연스레 낫는 경우도 있지만 각막 혼탁 등의  2차적인 세균 감염을 막기 위해  항생제, 스테로이드 안약을 사용하면서 치료를 해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Tip. 항상 촉촉하게, 몸의 수분 유지하는 팁
물을 많이 마시자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은 건조를 막는 가장 쉽고도 효과적인 방법.

하루 1L이상(흡연자는 1.5L이상)의 물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비타민이 함유된 식품 먹기
비타민 C가 다량 함유된 과일이나 주스, 녹차 등을 마시면 부족한 수분과 무기질을 동시에 섭취할 수 있습니다.
덥고 습한 날씨에 익숙해진 몸,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면역력이 떨어지기 마련입니다. 특히 환기가 안 되는 실내에서 하루의 대부분을 생활하는 직장인들은 이러한 증상들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가을철 건강관리를 위해서는 올바른 위생관리는 물론이고 균형적인 영양섭취를 위한 비타민 및 각종 영양소 섭취를 위해 과일, 채소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문의전화 : 02)516-0025, 516-5304

    

 

비밀댓글입니다
건조해지는 계절이오면 늘 괴롭히는 안구 건조증...
수고하신 정보 잘보고 갑니다 (짱)
해양 경찰의날,세계 자살 예방의날,
보람되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_^(파이팅)
건강관리 잘 하시고 좋은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아싸)
공감 쿡(~) 하고 갑니다(~)(~)(~)
네네 ㅎㅎ좋은정보 잛보고 다녀갑니다 ㅎㅎ
어느덧 초가을, 주말 아침 시인도 아닌 제가 자작시 올려봅니다.

“초, 가을” 석암 조헌섭

땀 흘려 가꾼 오곡
익어가는 초가을 날,

황금빛 들녘,
셋 빨간 석류, 능금
시기하듯 탐스럽게 익어가고

산에는 구절초 들엔 들국화
스치는 갈바람에
시샘이나 하는 듯,

높고 푸른 가을 하늘
바라보고 웃음짓네,

뭉게구름 두둥실 기러기와 노닐고
벌 나비는 국화꽃, 잠자리는 코스모스,
신바람, 갈바람에 노닐며 춤추누나.

시원한 솔바람에 내 마음 설레네.

블벗님 가정에도 알맹이 꽉찬 오곡처럼 좋은 일만 풍성한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좋은 블로그 잘~보고 쉬어갑니다^^
가을 햇살만큼 건강한 9월 되시길 바랍니다^
시선을 사로잡는 한복/한복대여 구경오세요^^
공감~쿡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