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커피집이 정말 많아지고 있다.
그 중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에스프레소 집이 하나있으니~~
바로 일리 이다 illy(아마 이탈리아 커피브랜드로 알고 있다.)
일단 이 다홍색도 좋다-->illy의 상징색이다.
맛은 당연.. 암튼 한번 드셔보시라~~
저기 메뉴판이 보이시는지....... 봐도 잘 모르겠으면 알았던 것만 주문하겠지만...
내가 그럴리가 없다!!!!!!!!!!!!!!!-->매번 꼬옥 주문 도움을 받는다. -->이런식으로-->약간 단맛도 좋고, 우유거품이 있는것이 좋겠어요.. 추천해 주세요!!^^
친절한 메뉴 설명과 적당한 추천이 아주 좋다!!!
번호표를 받아 아무 마음에 드는 자리에 앉는다.
걍... 기둘린다....................
유리창 너머로 흡연자나 바깥 자리를 원하는 사람을 위해 좌석이 준비되어 있다.
예쁘고 좋지만 좀 덥다...^^
겨울에는 난로를 틀어주지만 역시 너무 춥다.(개인적 소견)
춥지도 덥지도 않을 때는 가로 막은 유리벽을 걷는다!(그 때 한번 와봤는데 너무 좋았다!)
커피가 나오면 직접 가져다 주고, 번호표는 가져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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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다양한 종류의 에스프레소를 이용한 커피가 있는데,
나는 조금 더 단맛이 있고 초콜렛이 들어간 커피를 주문하였다.
(이름이...케세이 였던가... 평소에 보던 이름이 아니라 까먹었다..T.T)
맛있어 보이는군요 근데 거품이 좀 거칠어 보여요....
시비거는건 아닙니다. 좋은 하루 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