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 기술사 칼럼

이성몽 2008. 8. 1. 14:04

기술사에 일찍 합격하는 7가지 비법

  

 

2005년 7월 세상에 처음 나온 “정보처리기술사 합격방법서”를 집필하는 1년 동안 많은 합격자를 만났다. 6개월 이내에 합격한 사람, 1년 이내 합격한 사람을 집중적으로 인터뷰했다. 다수의 사람이 여러 번 이야기 하는 검증된 합격 노하우를 모두 모아서 책에 옮기기 위해서 열심히 뛰어 다녔다. 그런 노력 덕에 “정보처리기술사 합격방법서”는 6개월도 되기 전에 초판이 전부 판매되었고, 기술사 관련 서적은 한번 출판하면 2년이 지나도 재고가 남아있던 예전의 오랜 기록을 단숨에 갈아치웠다.

 

짧은 시간 내에 초판이 절판되어 개정판이 나오기까지 6개월이라는 시간이 더 걸렸다. 개정판이 세상에 나올 때까지 합격비법에 대한 인터뷰를 추가로 하였다. 일부 내용에 대해 보강하여 개정판에 실었다.


개정판이 나온 이후로 최근에도 합격자를 만나면 합격의 비법이 무엇이었냐고 물어본다. 오늘은 기존에 있던 합격방법서 내용과 그 동안 추가로 정리한 합격비법을 모아서 기술사에 일찍 합격하는 7가지 비법을 간략하게 전달하고자 한다.

 

첫째, 합격목표일을 반드시 정하라.
합격목표일 없이 무작정 공부하는 사람들을 꽤 본다. 기술사 시험 준비한지 2년이 되었지만, 막상 시험을 보면 점수를 확인하고 얼만큼 증가했는지 점검하고, “이런 점수면 언제나 합격할까?”라고 자신에게 자문자답하는 사람을 가끔 본다. 합격목표일 없이 무작정 공부하는 대표적인 예이다. 합격목표일자가 없으면 시간은 그냥 흘러간다. 시험을 본격적으로 준비하려면 자신의 능력과 현재 상황의 파악보다 언제까지 합격할 것이지 먼저 정하고 나서, 모든 것은 합격 목표일을 기준으로 재정렬한다. 합격이 빨라질 것이다.

 

둘째, 실전 시험은 항상 응시하고, 모의고사는 매월 응시하라.
실전 시험은 항상 봐야 하는 것이다. 준비가 덜 되었다고 시험에 응시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그러다가 대량의 합격자라도 나오면 땅을 치며 후회하게 된다. 시험은 꼭 합격만을 위해서 보는 것이 아니다. 일단 시험을 보아야 합격이 가능하고, 불합격하더라도 그 동안의 문제점과 개선해야 할 부분이 금새 파악될 수 있다. 매월 시행하는 모의고사도 마찬가지이다. 공부를 안 했더라도 매월 모의고사에 응시해야 한다. 공부를 안 하면 점수가 유지되는지, 아니면 얼마나 떨어지는 지도 알아야 하기 때문이다. 토익 점수를 높게 받으려면, 공부도 중요하지만 매월 보는 시험이 더 중요하다는 것은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사실이다. 시험을 접수해야 공부도 하게 되어 있다. 매월 시험 보는 동안 실력이 조금씩 늘어나 합격이 빨라질 것이다.

 

셋째, 매일 측정하라, 측정하지 않는 것은 개선되지 않는다.
피터 드러커의 말처럼 개선을 위해서는 측정을 해야 한다. 공부는 매일 한다고 하는데, 도서관도 매일 가는데, 도대체 얼마만큼 했는지 알 수 없다면 개선할 관리 방안이 나오지 않는다. 학습시간, 학습량, 토픽 정리 숫자 등 기술사 학습에 필요한 모든 것은 기록하고 측정해야 한다. 측정으로 인해 개선이 되기 때문이다. 매일 측정하고 기록하기 어려운 분은 필자가 운영하는 홈페이지에 방문해보기 바란다. 필자도 매일 완벽하게 잘하고 있지는 않지만, 홈페이지 회원들과 같이 “일일 목표 점검방”을 통하여 매일 측정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매일 노력하여 측정하고 개선한다면 합격이 빨라질 것이다.

 

넷째, 다른 사람의 좋은 노하우를 벤치마킹하라.
벤치마킹은 좋은 것을 따라 해보는 것이지요. 일본말로 하면 컨닝구, 한국말로 하면 훔쳐보기가 되나요? 벤치마킹을 할 때 주의할 점은 잘하는 사람을 무조건 벤치마킹 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판단하기에 좋다고 생각하는 것을 즉시 해보는 것이다. 그리고 자신에게 맞게 좀 더 변형해서, 한 단계 발전시켜야 한다. 위의 셋째 항목과 넷째 항목은 비슷해 보이나 조금 틀리다. 일반적으로 한 단계 도약을 위해서는 점진적인 개선과 혁신적인 변화 중에서 어떻게 해야 할까? 정답은 둘 다 해야 하는 것이다. 위의 셋째 항목인 매일 측정하는 것은 점진적인 개선에 해당되고, 넷째 항목의 벤치마킹은 다른 사람 것을 보고 배워서 혁신적으로 변화하는 것이다. 결국 둘 다 동시에 시행해야 하는 것이다. 부지런히 벤치마킹 하면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찾아 효과적인 학습을 하게 된다. 그러면 결국 합격이 빨라질 것이다.

 

다섯째, 답안에 작성할 좋은 표와 좋은 그림을 찾아 자신만의 핵심 컴포넌트로 준비하라.
좋은 표와 그림을 찾아서 기술사 답안에 알맞게 정리를 해야 한다. 여기서 좋은 표와 그림은 두 가지로 해석이 된다. 우선은 여러 시험 문제에 공통적으로 쓰일 수 있는 그림과 표를 찾아야 한다. 하나를 공부하면 열 가지 문제에 대해 답을 쓸 수 있는 것을 찾는다. 그 다음으로는 자신이 이해할 수 있는 표와 그림이어야 한다. 유명한 도식과 표라고 하더라도 이해를 못하면 꽝이다. 모든 것을 암기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이런 경우는 자신이 이해 가능한 수준에서 간략하게 정리하고 나중에 추가적으로 정리한다. 이 부분은 많은 설명이 필요한데, 지면이 부족하여 많이 설명하기가 힘들다. 이해가 잘 안 되는 분은 언젠가 이해할 날이 올 것이다. 여하튼 효율적인 학습을 위한 좋은 표와 그림을 찾아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라. 합격이 빨라질 것이다.

 

여섯째, “몽 프레임” 등을 활용하여, 좋은 답안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라.
“몽 프레임”은 인터넷 카페 중 정보처리기술사가 아닌, 자연환경기술사, 철도차량기술사 카페내의 회원들 모임에서조차 좋은 답안을 만드는 비책으로 전수되고 있는 것을 보았다. “몽 프레임”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그림을 통해서 설명해야 하기 때문에 이번 칼럼에서는 생략한다. 정 알고 싶은 분은 네이버에서 검색하면 될 것이다. 제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암기와 이해에 대한 노력도 해야겠지만, 좋은 답안 만들기에도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면 합격이 빨라질 것이다.

 

마지막으로 “정보처리기술사 합격방법서”를 매월 한번씩 다시 한번 간략하게 살펴보라.
합격방법서는 대형서점이나 인근 도서관에 비치되어 있다. 없는 분은 굳이 구입하지 않더라도 한 달에 한번 시간을 내서 합격비법이 전부 모아진 합격방법서를 보면서 내가 합격을 위한 방법 중 놓치고 있는 것이 없는지, 하지 않고 있는 것은 없는지 점검해본다. 모든 것을 계속적으로 따라 할 필요는 없지만, 합격방법서에 제시한 것은 전부 한번씩 해보면서 자신에게 맞는 방법인지 점검해본다. 합격이 빨라질 것이다.

 

이렇게 하는데도 합격이 일찍 안되면, 대표저자인 이성몽에게 가공할 힘으로 테러를 하거나, 그의 홈페이지나 포럼에 공개질의를 하면 어떨까? 뭔가 답변이 오겠지요? 아참, 그의 홈페이지에 “비밀일기” 코너가 있어서 본인 신분을 밝히지 않고 비 실명으로 자유로운 질문도 할 수 있다. 포럼지기나 다른 회원이 한 마디씩 의견을 줄 것이다.

이상은 단기에 합격하기 위한 7가지 비법이었습니다. 지금까지 말한 내용은 오래 걸리더라도 언젠가는 합격을 하는 방법에는 포함되지 않는 것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포기하지 않는다”는 언젠가는 꼭 합격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비법입니다.

 

합격을 일찍 못하더라도 너무 실망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늦게 합격한 분은, 늦게 합격한 만큼 나중에 결실이 많은 법입니다. 한가지 예를 들면, 유능한 기술사로 활동을 왕성하게 하는 분들의 대부분은 우직하게 오래 공부한 분들이 많습니다.


아직 합격하지 않은 분께서는 힘내시고, 다음시험에 좋은 성과를 기대합니다. 합격에 관한 자료가 필요한 분께서는 기술사 합격방법서 자료실을 이용해 주세요. 그럼 오늘도 열심히 하세요.


나의 성공 파트너 홈페이지: http://www.freechal.com/mysuccesspartner/  

 

기술사 합격방법서 자료실: www.seri.org/forum/pehelp  <-- 지금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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