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우리강산

사진으로 엮어가는 아름다운 풍경속의 이야기

까마귀밥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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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명/잎과 줄기, 열매

2014. 10. 4.

 

 

까마귀밥나무
쌍떡잎식물 장미목 범의귀과의 낙엽 관목. / 학명: Ribes fasciculatum var. chinense

 

가마귀밥여름나무, 가마귀밥나무, 까마귀밥여름나무라고도 하며, 산지의 계곡 나무 밑에서 자라고,  높이는 1∼1.5m정도 이다. 가지에 가시가 없으며

나무껍질은 검은 홍자색 또는 녹색이다. 잎은 어긋나고 둥글며 길이 5∼10cm 정도로 3∼5개로 갈라지고 뭉툭한 톱니가 있다. 잎 앞면에는 털이 없으나

뒷면과 잎자루에는 털이 난다.


꽃은 양성화로 잎겨드랑이에 여러 개 달리는데, 4∼5월에 노란색으로 핀다. 수꽃은 꽃자루가 길고 꽃받침통이 술잔 모양이며, 꽃받침잎은 노란색이고

달걀 모양 타원형이다. 꽃잎은 삼각형으로 젖혀지며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이다. 씨방은 1실이고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이다.


열매는 장과로 둥글고 9∼10월에 붉게 익으며 쓴맛이 난다. 10여 개의 종자가 들어 있는데, 달걀 모양이며 겉이 끈적끈적하고 연노란색이다. 어린 잎을 먹고

정원수로도 심는다. 한국, 일본, 중국 북동부 등지에 분포한다.

 

 

                                                                2014년 3월 29일 촬영했던 까마귀밥나무의 꽃이핀 모습

 

 

 

 

 

 

 

 

 

10월 3일 금요일 제 4346 주년 개천절

웨딩비엔나로 가던중 한 때는 사람들이 북적이고 자동차가 쉴새없이 드나들던 시티재고개마루 커피한잔이나 마시며 가을 풍경이라도 감상해볼까 하는 마음으로

차를 세우고 내렸더니 억새는 군데 군데 하얗게 피어 드러누울듯 바람이 불고 제단처럼 높이 올려진곳의 느티나무 아래로 올라가 보려 했더니 입구를 막아놓았다.

주변의 건물도 흉물스런 모습으로 변해 있었지만 더 오래 머물시간이 없어 출발 하려는 길 옆으로 보이던 빨간열매 뭘 하나 붙잡으면 삼사십분이 훌쩍 지나버린

다는 생각으로 대충 몇 컷을 담아본 까마귀밥나무 열매였다. 반짝 반짝 가을볕에 윤기흐르던 모습이 좋았는데 오늘은 또 구름과 함께 바람이 분다.

 

                                                                                                                                                   촬영일: 2014년 10월 03일(금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