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우리강산

사진으로 엮어가는 아름다운 풍경속의 이야기

보현산 유월의 야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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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명/야생화

2022. 6. 5.

 

백당나무

쌍떡잎식물 산토끼꽃목 인동과의 낙엽관목.
학명 : Viburnum opulus var. calvescens (바이버넘 오퓰러스 바. 칼베센스)

접시꽃나무라고도 한다. 산지의 습한 곳에서 자란다. 높이 약 3m이다. 

나무껍질은 불규칙하게 갈라지며 코르크층이 발달한다. 

새가지에 잔털이 나며 겨울눈은 달걀 모양이다. 

잎은 마주나고 넓은 달걀 모양이며 길이와 나비가 각각 4∼12cm이다. 

끝이 3개로 갈라져서 양쪽의 것은 밖으로 벌어지지만 위쪽에 달린 잎은 갈라지지 않으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잎 뒷면 맥 위에 잔털이 나고 잎자루 끝에 2개의 꿀샘이 있다.

꽃은 5∼6월에 흰색으로 피고 산방꽃차례에 달린다. 

꽃이삭 주변에 중성화(中性花)가 달리고 정상화는 가운데에 달리며 중성화는 지름 3cm 정도이다. 

화관은 크기가 다른 5개의 갈래조각으로 갈라진다. 

정상화는 5개씩의 꽃잎과 수술이 있고 꽃밥은 짙은 자줏빛이다. 

열매는 핵과(核果)로서 둥글고 지름 8∼10mm이며 붉게 익는다.

어린 가지와 잎에 털이 없는 것을 민백당나무(for. calvescens), 꽃이 모두 무성화로 된 것을 

불두화(佛頭花:for. sterile)라고 하며 주로 절에서 가꾼다. 
관상용으로 쓰며 정원수로 심는다. 한국·일본·사할린섬·중국·헤이룽강·우수리강 등지에 분포한다.

 

 

 

 

 

 

 

 

 

눈개승마

쌍떡잎식물 장미목 장미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 Aruncus dioicus var. kamtschaticus (아룬쿠스 디오이쿠스 바. 캄차티쿠스)

눈산승마라고도 한다. 높은 산에서 자란다. 높이 30∼100cm이다. 뿌리줄기는 나무처럼 단단하고 굵다. 
잎은 어긋나고 긴 잎자루가 있으며 2∼3회 깃꼴겹잎이다. 
작은잎은 막질(膜質:얇은 종이처럼 반투명한 것))이고 달걀 모양이며 끝은 뾰족하고 밑은 뭉뚝하다. 
겹톱니가 있고 양면에 털이 없거나 잔 털이 난다. 길이 3∼10cm, 나비 1∼6cm이며 보통 윤이 난다.

꽃은 암수딴그루로 5∼8월에 노란빛을 띤 흰색으로 피며 원추꽃차례를 이룬다. 

꽃차례는 길이 10∼30cm이고 짧은 털이 난다. 
꽃받침은 끝이 5개로 갈라지고 꽃잎은 5개이며 주걱 모양이다. 
수꽃은 20개의 수술이 있고 암꽃은 곧게 선 3개의 씨방이 있으며 암술대는 짧다. 
열매는 긴 타원형의 골돌과로 10월에 익으며 아래로 늘어지는데, 익을 때 윤이 난다. 
한국(경남·경북·강원·경기·평북·함남·함북)·일본·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자란초(紫蘭草)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꿀풀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 Ajuga spectabilis (아주가 스펙타빌리스)

큰잎조개나물이라고도 한다. 산지에서 자란다. 높이 약 50cm이다. 
줄기는 곧게 서고 땅속줄기가 옆으로 벋는다. 
잎은 마주나고 넓은 타원 모양이며 길이 약 17cm, 나비 약 9cm이고 잎자루가 있다. 
밑으로 갈수록 작아지고 끝은 뾰족해지며 밑은 좁아져서 잎자루가 된다. 
가장자리에는 거칠고 불규칙한 톱니가 있고 털이 나며 양면 맥 위에도 털이 난다.

꽃은 6월에 짙은 자줏빛으로 피는데, 줄기 끝이나 잎겨드랑이에 총상꽃차례로 달린다. 
꽃받침은 종처럼 생기고 5갈래로 갈라지며 갈래조각은 줄 모양 바소꼴이다. 
화관은 통처럼 생긴 입술 모양으로서 윗입술꽃잎은 짧고 2갈래로 갈라지며 아랫입술은 길고 3갈래로 갈라진다. 
가운데갈래조각은 다시 2갈래로 갈라진다.

수술은 2개가 길고 열매는 둥글고 작은 견과로서 겉면에 주름이 생기고 8월에 익는다. 
한국 특산종으로서 전라남도 백양산, 전라북도 내장산, 경상남도 가야산, 강원도 공작산 등지에 분포한다.

 

 

 

 

 

 

새로티나벚나무

 

벚나무는 화려한 꽃잎 덕분에 가로수나 조경수라는 인식이 강하지만 세계 각국에서는 벚나무를 목재, 밀원, 기능성 

소재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하고 있다. 벚나무류 목재는 뒤틀림이 적고 가공성이 좋아 건축 내장재와 가구재로 제격

이다. 국내에서 고가에 거래되는 체리목이 미국산 세로티나벚나무일 만큼 벚나무류는 목재로 손색이 없는 나무이다. 
천년이 넘는 세월에도 뒤틀림이 없는 팔만대장경의 64%가 산벚나무로 제작되었고 조선시대에는 국궁의 재료로 이용

되기도 했다고 한다.

 

 

 

메꽃(旋花)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메꽃과의 여러해살이 덩굴식물.
학명 : Calystegia sepium var. japonicum (칼리스테기아 세피움 바. 자포니쿰)

들에서 흔히 자란다. 하얀 뿌리줄기가 왕성하게 자라면서 군데군데에 덩굴성 줄기가 자란다. 

잎은 어긋나고 타원상 바소꼴이며 양쪽 밑에 귀 같은 돌기가 있다. 잎자루는 길이 1∼4cm이다.

꽃은 6~8월에 피고 연한 홍색이며 잎겨드랑이에 긴 꽃줄기가 나와서 끝에 1개씩 위를 향하여 달린다. 

꽃받침 밑에 달린 2개의 포(苞)는 녹색이며 심장형이다. 꽃은 지름 5cm 정도이고 깔때기형이다. 

5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이 있고 흔히 열매를 맺지 않는다.

봄에 땅속줄기와 어린 순을 식용 또는 나물로 한다. 

뿌리·잎·줄기 등 전체를 이뇨·강장·피로회복 등에 효능이 있어 방광염·당뇨병·고혈압 등에 사용한다. 
본종은 큰메꽃에 비해 잎이 길다. 한국·중국·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촬영일 : 2022년 06월 04일 토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