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

은파야월 2020. 7. 1. 14:34

 

 

 

 

 

 

 

 

 

6월이 가고 7월이 오니

날은 더욱 뜨겁고 온 동네엔 접시꽃이 만발하네

                                                              
어느 시인은 접시꽃을 다음같이 읊었지


  蜀葵花 촉규화 접시꽃

작일일화개 금일일화개 昨日一花開 今日一花開
금일화정호 작일화이로 今日花正好 昨日花已老
인생부득항소년 막석상두고주전 人生不得恒小年 莫惜床頭沽酒錢
 청군유전향주가군불견촉규화  請君有錢向酒家 君不見蜀葵花

 

어제 한 송이 꽃 피었고 오늘 꽃 한 송이 피었네
오늘 핀 꽃 딱 보기 좋은대 어제 핀 꽃 벌써 시들어 버렸네
인생이란 늘 소년일 수 없으니 술상 머리에서 술값 아끼지 말게나
청하노니 돈 있으면 술집으로 가시게 그대는 보지 못하였는가 촉규화를

 

 

 

나이 드니 요즈음 같은 날은
지갑을 열고 싶어도 마주 앉을 사람이 없네

씁씁하네요

 

 

 

 

 

 

Billy Joel    Piano Man

 

 

 

 

 

 

 

안녀하세요
오늘힘 차게출 발하시고
기분 좋은 목요일 되시며
즐겁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샬롬~
오랫만에 방문합니다.
우리 밭에도 접시꽃이 한창입니다.
할머니가 심은 유년의 꽃밭을 생각하며 심었답니다.
맞습니다
지갑 열어 놓고 기다린다 해도
답이 없구요
갈수록 멀어져 섬이 되어 가는 세태가
언제까지려나요
그래서 오히려 잃었던 가족을 뭉치게도
했고요
싸움 하는 가족도 느는 곳도 있다 하고요
아뭏튼 가족 관계 이야기가
많아져서 괜찮다 생각이 듭니다
비밀댓글입니다
접시꽃
카믄

바로
당신

그시인
헤어졎다고도
나의 부족한 것보다
내가 가진 것에 커다란 행복을
내가 가진 것보다 남에게 나누어줄 수 있는 나눔이
나누어 줄 수 있는 것보다 주위의 사람들과 공감하는 마음을
주시길 기도합니다.
공감 ♡에서 ♥로 채웠습니다.
캬~~~
이때 서울에 있었어야 하는 건데!!!
올팍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놓쳤네요 ㅎㅎ
울산은 요즘 해무가 참 좋습니다.
요즘 수도권이 위험하던데 지방으로 한번 내려오시죠???
나이를 먹으니 자연적으로 행동반경이 작아지고
만나는 사람들 줄어들어 적적해지기 십상인데
올해는 가뜩이나 때아닌 전염병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까지 실시되니
왠지 더욱 더 고립되어 답답한 느낌이 강해지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피할 수 없으면 즐기랬다고 혼자서도 재미있게 보낼 수 있는 일을 찾아
열심히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겠나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곱게 담아내신 접시꽃 잘 보고 갑니다!
편안한 오후 되시기 바랍니다!
접시꽃은 언제나 향수를 불러 일으켜
고향의 담벼락을 생각하게 하지요^^
어느 시인시....접시꽃,
아마도 이 詩를 적으실땐 연세가 좀 드셨을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마음도 시도 나이따라 느낌과 보여지는게 달라지는것 같아서요.
언젠가 들었던 서유석의 너 늙어 봤냐, 나는 늙어봤단다 하는 노래가사가 떠오릅니다.

나이따라 나이대로 사는것도 순리이자 지혜일듯 싶습니다.
그나마 직장을 다니니 지갑열일이 어쩌다라도 생기니
감사하게 다닙니다 ㅎㅎㅎ

오랜만에
Billy Joel의 음성을 듣게되였어요^
접시꽃을 촉규화 라고도 하나봅니다..
일일화(一日花)였었는 지도 몰랐구요.
(늘 한 가득 피여있어서요).

이쁘게 소담하게 담아오셨어요.
코로나로 마주할사람도 경계대상
이러다 친분가까운 사람들과 의리도 상할까두렵네요.
피아노맨 너무 좋아하는 음악 오랫만에 듣습니다. ^^
접시화를 촉규화라고도 하는군요.
하루 하루 꽃이 피고 지니
그래서 접시꽃은 꽃대에서 그렇게 많은 꽃을 피워내는 모양입니다.
요즘, 제주에는 걷기 여행온 사람들이 넘쳐나요 ^^
오랜만에 왔습니다.
별고 없으신지요?
빌리 조엘, 피아노 맨, 오랜만에 듣습니다.
한참 들었었죠.
은파야월 님, 이제 친구가 생기셨나요?
접시꽃이 잘 조명되었네요.
잘 보고 갑니다.
꽃이 꽃잎을 열듯
좋은친구와 마음도 확 열어놓고 싶어도
마주할 이 없어 씁씁하단 말씀....
보이지않는 터널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