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무위여행 2016. 12. 5. 13:43

비박이란 이름의 저열한 패거리들

 

 

 

박빠들은 공주님을 사랑하는 돌쇠의 무식한 순정이라도 있지만 당신들은 뭐냐?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그저 바람 따라 춤을 추는 風向計(풍향계)패거리들일 뿐이다.

 

지금 박근혜 詐王(사왕)에 대한 탄핵소추 정권이 마치 비박들에게는 양손의 떡처럼 여기지고 있는 모양이다만 필자가 보기에는 그저 洪水(홍수)에 불과할 뿐이다. 큰 산에 불이 나면 玉石俱焚(옥석구분) 되는 것처럼 홍수도 나쁜 놈만 고르는 눈도 없거니와 심지어 당신들은 착한 사람들은 아니다. 박근혜 詐王(사왕)이 떠내려갈 때 비박들 당신들도 함께 떠내려갈 뿐이다. 또 마땅히 그렇게 되어야 한다. 그게 최소한의 정의사회 구현이 아니겠는가?

 

청와대만 失機(실기)한 것이 아니라 비박들 당시 패거리들도 失機(실기)를 해도 단단히 했다. 애초부터 기대할 것을 기대했어야지. 박근혜 詐王(사왕)이 물러나라 한다고 순순히 물러날 사람이었든가? 누울 자리를 보고 다리를 뻗으라는 말도 있는데 똥고집밖에 없는 박근혜 詐王(사왕)에게 무엇을 바라고 명예로운 퇴진” “질서 있는 퇴진이라는 말장난에 매달리는가. 그렇게 믿었다면 순진한 것이 아니라 정치적 무능력자임을 자백한 것밖에 되지 않는다.

 

 

저잣거리에서는 집을 못 짓는다는 속담이 있다. 집을 짓는 사람이 뚜렷한 주관이 없을 경우 별 뜻 없이 지나가는 말로 훈수를 두는 사람들에게 휘둘려 집을 짓지 못한다는 비유다. 지금 새누리당의 이른바 비박이라고 불리지기를 바라는 사람들이 하는 행태가 꼭 그러하다. 이번 사태를 바라보는 관점과 또 해법에 대한 뚜렷한 신념 같은 것이 없으니 매시간 마다 주장하는 것이 달라지는 것이다. 당신들이 무슨 풍향계도 아닌데 달라지는 바람 방향 따라 이리 기웃 저리 기웃하다만 꼬락서니가 되었다.

 

박근혜 詐王(사왕)에 대한 탄핵소추가 일단락되고 나면 다음 타킷은 바로 비박들 바로 당신들이 될 것이다. 박빠들이 아니고 우리 비박들이냐고 하소연하지 마라. 박쥐는 원래부터 그런 운명인 것이 세상의 인심이다.

한사코 비박이라고 이름 붙여지기를 원하는 당신들은 그냥 時流(시류)를 쫓는 아니 시류에 휩쓸리는 풍각쟁이에 불가할 뿐이다. 아직 汚名(오명)을 벗을 기회가 더 남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쩌면 박빠들보다 더 저열한 패거리들 그 이름이 바로 비박들이다. 원망하지 마라. 自業自得(자업자득)이다.

 

이제는 하야도 너무 관대하다. 탄핵과 처벌만이 해결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