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무위여행 2020. 8. 28. 19:51

달나라에서 한 줌 권력놀음에 취한 ()정권

 

 

 

박근혜 정권에서 야심차게(?) 준비하였던 우리나라의 달 탐사 계획이 문재인 정권 들어 여러 가지 이유로 연기되었다고 한다. 연기된 이유가 뭘까 싶었는데 알고 보니 문재인 대통령과 그 지지자들이 이미 달을 탐사하고 나라까지 세웠다고 한다. 별칭은 (Moon)나라이고 정식 국명은 문재인보유국이며 國是(국시)이니 하고 싶은 대로 다 해수기가 하는 것은 다 이뻐라고 한다.

 

 

문재인 대통령이 참 좋은 말씀을 하셨다고 한다.

정부를 비난하거나 대통령을 모욕하는 정도는 표현의 범주로 허용해도 된다. 대통령 욕해서 기분이 풀린다면 그것도 좋은 일

 

하지만 해당 기사를 접한 첫 느낌은 웃음이었다. 그리고 허망함이었다. 한때 유행하였던 허무개그를 접한 듯 허탈하였다.

 

대통령의 말은 민주주의 국가에서 당연한 말이지만 허망한 이유를 찾기는 어렵지 않다. 박근혜 전임 대통령을 이미 넘어선 幽體離脫(유체이탈) 화법이기 때문이다.

 

 

영국의 이코노미스트가 세종대왕의 나는 고결하지도 않고, 다스리는 데 능숙하지도 않소. 하늘의 뜻에 어긋나게 행동할 때도 분명히 있을 것이오. 그러니 내 결점을 열심히 찾아서 내가 질책에 응답하게 하시오.”라는 발언을 소개하면서 권위적이 국정운영으로 탄핵당한 박근혜 정권을 대체한 문재인 정권이 오히려 언론에 재갈을 물리는 경우가 20% 정도 늘어났다는 비판의 글을 실었다고 한다.

 

필자가 구태여 외국 신문 기사를 거론하는 이유는 자명하다. 시골 무지렁이에 불과한 필자의 의견을 밝히면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정치적 악의 때문에 없는 사실을 만들었거나 혹은 과장하여 비난을 한다고 할 것이기 때문이다.

 

 

문재인 정권 출범 후 1년 쯤이 지난 후에 접하였던 기사는 문재인 대통령의 이중성을 이렇게 전하였다.

노무현, 문재인 정권과 정치적으로 한 몸이나 다름없는 사람들의 전언에 의하면 노무현 당시 대통령과는 언쟁을 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하지만 나중에 보면 노무현 대통령은 언쟁 속에서 제시되었던 의견을 반영하는 경우가 있었다고 한다.

반대로 문재인 대통령과는 언쟁을 하지는 않는다고 한다. 보여지는 것처럼 상대방의 의견에 대해 지루할 정도로 경청한다고 한다. 그래서 의견의 대립으로 인해 얼굴 붉히는 일은 없다고 한다. 하지만 나중에 보면 의견이 국정에 반영되는 경우는 하나도 없을 정도라고 한다. , 상대방 앞에서는 경청하는 듯하지만 결국은 자신의 논리를 그대로 관철시켜버린다고 한다. 그래서 나중에는 문재인 대통령에게 여론을 과감없이 전달하지 않게 된다고 한다. 진짜 경청을 하는 것이 아니라 경청하는 것처럼 흉내만 내는 것이라고 한다. 말 그대로 입만 아프기 때문이라고 한다.

 

필자가 그들의 전언이 100% 진실에 부합한다는 주장 하는 것은 아니다. 알 수 없기 때문이다. 다만 집권 후 오늘날까지 문재인 대통령의 발언들을 되짚어 보면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苦言牛耳讀經(우이독경)에 불과하다는 전언을 사실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 경제, 언론, 북한, 부동산 등 이슈를 전하는 문재인 대통령의 발언들은 언제나 딴 나라 이야기다. 그래서 제대로 된 보고와 보좌를 받고 있는지에 대한 의문을 넘어 문재인 대통령의 대통령이 마땅히 갖추어여 할 認知(인지) 능력에 대한 근본적인 懷疑(회의)까지 갖게 하기에 충분하다.

 

 

노무현 전임 대통령 이명박 전임 대통령도 그러했고 박근혜 전임 대통령 역시 그러했다. “각하 지당하십니다를 외치는 Yes맨들이 결사옹위를 외치는 金城湯池(금성탕지)에서 국민들과 철저하게 遊離(유리)된 권력 놀음에 취해 있다가 末路는 비극적 최후를 선택하거나 국비로 생계를 해결해야 하는 乞食(걸식)의 신세로 전락하고 말았다.

 

 

문재인 대통령의 대통령 욕해서 기분이 풀린다면 그것도 좋은 일발언 역시 국민들과 철저하게 따로 놀고 있다. 대부분의 국민들은 대한민국이란 나라에서 민생고에 허덕이고 있는데 문재인 대통령은 저 멀리 떨어진 달(moon)나라에서 저희들끼리만의 권력놀음에 취해 허우적대고 있다.

 

말이나 못 하면 밉지나 않지. 매를 벌고 있다. 착실하게 매를 저축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에게도 관습헌법처럼 어김없이 정치적 遊離乞食(유리걸식)의 시간이 점점 다가오고 있다. 문재인 정권 출범 얼마 되지 않은 20179월 필자는 단언컨대 문재인 정권은 실패로 귀결된다라는 글을 쓴 기억이 있다. 유행가 가사처럼 왜 슬픈 예감은 틀리지 않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