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국방

무위여행 2021. 6. 16. 20:26

은 중국에게 무슨 약점 잡혔는가?

 

 

 

먼 길을 돌고 돌아온 親美정권? 상왕의 치세는 끝났는가글을 쓰고 있는 와중에 접한 기사에 통분을 감출 수가 없어 숨도 쉬지 않고 삿대질을 하지 않을 수가 없다.

 

앞서 글에서 배가 좌초할 정도로 급한 외교안보 정책의 變針은 어쩌면 문재인 정권으로서는 선택의 여지가 없는 것일지도 모른다는 주장을 했었다. 대만·코로나19 기원·신장위구르와 티벳·중국내 인권 문제와 경제 부분 등 한미정상회담과 확대 G7회담에서 서방 국가들이 중국을 건드릴 수 있는 거의 모든 사안들을 거론하였고 그에 참여하였다는 것은 대한민국의 외교안보 분야에서의 중국·중국에서 중국과 외교적 거리두기로 불러도 좋을 정도로 극적인(?) 정책의 변화를 상징하는 것이었다.

 

중국의 불만을 달래기 위해서일까, 문재인 정권은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중국산 코로나 백신인 시노백과 시노팜 접종자에 대해 입국제한을 풀 것이라고 한다. 이것 때문에 종래의 중국의 태도를 보면 생각보다 외교적 언사가 절제된(“(거론되지 않았으면)더 좋았겠지만 대한민국의 입장을 이해한다.” 것으로 나타난 것이 아닐까 사후 분석이 가능할 정도의 느닷없는 조치다.

 

물론 다른 나라의 백신 접종자도 같이 적용을 하는 것이지만 중국산 백신 접종자에 대한 입국제한 해제는 우리나라가 사실상 처음이어서 중국 측은 감격을 굳이 감추려 하지 않는다고 한다. 중국의 백신 원조를 받는 국가들 외에 주요 국가 중에서 사실상 처음으로 중국산 백신에 대한 효능 인정으로 받아들여질 정책이기에 중국으로서는 歡喜(환희)하고 雀躍(작약)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기억을 되돌려보자.

코로나19가 중국에서 창궐하기 시작하였을 때 국민들의 빗발치는 중국입국자에 대한 입국 금지 요구에 대해 그렇게까지 할 필요 없다과학적 근거에 의한 당연한 두려움을 중국에 대한 근거 없는 한낱 혐오 정도로 무시와 배척으로 일관하였던 문재인 정권이 이제는 중국인에 대한 입국 제한을 가장 먼저 풀겠다고 한다. 도대체 무엇 때문인가. 무슨 약점 잡혔을까 싶다.

 

더 웃긴 것은 중국은 중국도 한국처럼 조건부로 문을 여는 방안을 생각할 수 있지만, 어떤 백신도 바이러스 예방에 100% 효과적이지는 않다라며 백신 접종자에 대한 입국제한을 해제하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우리나라의 백신 접종자는 중국을 가지 못한다는 말이다. X 주고 뺨 맞는다는 속담도 이 정도는 아니다 싶다.

 

 

문재인 정권은 백신접종자의 입국 제한 해제에서 중국인을 제외할 것이라고 한다. 더 적확히 지적하자면 중국산 백신 접종자에 대해 입국 제한을 해제하겠다는 것이다. 중국산 백신인 시노백과 시노팜은 우리나라에 의해 공인받은 백신도 아니다. 미국이 자국산이 아닌 AZ백신 접종자에 대해서 입국제한을 하는 것은 자국산 백신을 더 팔아먹겠다는 심산도 있지만 중국 견제 차원도 분명히 있다.

 

그런데 우린 중국산 백신에 대해 우리 스스로 안정성과 효능을 인정하고 있지 않는 상황에서 백신 접종자의 입국을 풀어주겠단다. 앞서도 지적하였지만 도대체 문재인 정권이 중국에 무슨 말 못할 약점이 잡혀 있기에 코로나19 시작 초기 중국인과 중국발 입국자의 제한을 한사코 거절하다가 이제와 중국산 백신 접종자에 대해 남 먼저 나서 입국제한을 해제하겠다는 것인가? 더구나 백신 구매에 대해서도 다른 나라들이 맞는 것을 보고 안정성이 확인되면 그때 구매해도 늦지 않는다고 헛소리를 내뱉던 그 주둥아리로 이제는 우리에 의해 안정성과 효능이 확인도 인정도 되지 않은 중국산 백신 접종자에 대해 입국 제한을 풀어주려 하는가.  국민들을 실험실 쥐쯤으로만 여기고 있는가.

 

 

아무리 무지하고 이념적으로 편향되어 있는 정권이라 해도 필자 같은 시골 무지렁이보다는 더 나은 판단을 할 것이라 애써 믿어보고 싶지만 이해도 안 가고 납득도 안 가고 따라서 용서도 안 된다.

 

禽獸 정권의 수장인 문재인 대통령은 중국에게 어떤 말 못할 약점을 잡혔기에 이리도 겁먹은 개처럼 꼬리 마는가? 김정은과의 불륜현장이라도 들켰는가. 아님 항간의 안주거리인 문재인 대통령 先代의 일제시대와 짧은 북한체제의 북한지역에서의 이력에 대해 중국에게 멱살 잡혀 있는가.

 

이러고도 너희가 진보좌파 정권이며 국민과 국가를 하늘같이 떠받든다는 정권인가. 뚫린 입 있으면 말 좀 해봐라. 왜 문재인 정권은 중국 앞에만 서면 한 없이 한 없이 쪼그라들기만 하는가.

 

다시 묻는다. 코로나19의 창궐이 시작되었을 때는 가장 늦게까지 중국인과 중국입국자를 받아들이더니 중국산 백신 접종자에 대해 누구먼저랄 것도 없이 전 세계에서 가장 먼저 입국제한을 푸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