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무위여행 2021. 6. 23. 11:46

문재인 대통령께 사죄 드립니다

 

 

 

白面書生은커녕 시골 무지렁이에 불과한 제가 감히 暗君으로 비난하였으니 그 죄를 어찌 다 감당하겠습니다. 鳳凰의 뜻을 燕雀이 알 수 없단 말을 절감하고 있습니다.

 

김동연, 박용진, 안철수, 양승조, 유승민, 윤석열, 이광재, 이낙연, 이재명, 정세균, 조국, 최문순, 최재형, 추미애, 홍준표

 

성군의 고생을 아끼지 않는 은혜로움과 안배로 인해 민초의 고통을 대신하는 짐을 기꺼이 자처하는 동량들입니다.

 

수양산 그늘이 강동 80 리를 간다고 하였습니다. 왕조 시대는 아니지만 가뭄이 들어도 벼락이 쳐도 내 탓이다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에서 세종의 恨歎(한탄)처럼 어쩌면 능가하는 대통령제 하에서 대통령의 寸刻도 국민과 국가의 시간임을 한시도 잊지 않으시고 최고 지도자의 최고의 덕목은 나라를 이끌 인재를 키우는 것에 있음에 몸소 인재 양성에 정파를 구분하지 않으셨습니다.

 

聖上께옵서 저 같은 미련하고 어리석고 당파 논리와 적대적 언론에 휘둘리고 사로잡혀 최소한의 사리분간도 못하는 탯덩이들이 마구잡이 배설하듯 쏟아내는 욕을 마다하지 않으시고 나라를 위해 큰일을 할 棟梁들을 직접 키워내시고 혹은 그의 자질과 능력을 시험하고자 일부러 고난을 겪게 하셔 나라를 짊어지고 이끌어나갈 인재로 거듭나게 하셨습니다. 민족과 국가를 반석 위에 앉게 하는 것으로는 세종대왕을 능가하시며 안위하게 하심은 이순신 장군을 아래로 하는 聖德을 베푸셨습니다. 진정 시대의 超人이셨습니다.

 

비정규직 없는 사회를 없애고 위험의 외주화를 막겠다고 하였으나 오히려 시대의 흐름을 쫓아 인재의 외주화를 이뤘습니다. 이 땅의 기라성 같은 인물들을 국민들 앞에 제시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래도 행여 어리석고 휩쓸리기 좋아하는 관습헌법을 가진 국민들이 선택에 어려움을 겪을까 염려되어 어느 누구를 선택한들 당신의 치세보다는 무조건 나을 것이란 희망도 품게 하시는 등 오늘과 내일을 위한 按配하심은 가 없는 은혜 그 자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