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국방

무위여행 2021. 8. 6. 16:14

과 악성 문빠들의 조국에 대한 마지막 해코지

 

 

 

一絲不亂(일사불란)이란 단어로 설명이 부족할 지경이다. 남북직통전화가 재개설된 이후 김정은 조폭정권의 청구서를 받아들자 말자 문재인 정권과 악성 문빠들의 모습은 피리소리를 따라가는 쥐떼들처럼 모두 한 방향으로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禽獸(금수) 정권의 수장을 맡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은 남북 관계의 앞길을 더욱 흐리게 하는 재미없는 전주곡이 될 것이라며 북한에 의해 취소하라는 협박을 받고 있는 韓美 연합 군사훈련과 관련해 여러 가지를 고려해서 신중하게 협의하라며 항복 선언이나 다름없는 정점을 찍었다. 문재인 대통령과 악성 문빠들의 조국에 대한 해코지의 전모가 드러나기 시작한 것 같다.

 

알려진 바로는 이번 한미연합 훈련은 실재 훈련도 아닌 컴퓨터로 하는 훈련이라고 한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발언이 아니더라도 전시작전권 환수를 위해서라도 한미연합훈련은 필수불가결한 절차다. 물론 장래에 한미동맹이 필요하지 않다면 또 모르겠다. 훈련 때의 땀 한 방울이 실전에서는 피 한 방울을 아끼게 된다는 격언처럼 군사적으로 동맹관계에 있는 나라 사이라면 훈련은 반드시 필요하다. 그래야 동맹으로 얻고자 하는 평화를 얻을 수 있게 된다. 따라서 평소에 훈련하지 않는 동맹은 페이퍼컴퍼니보다 더 의미가 없게 된다. 그런데도 김정은 조폭정권이 눈이라도 부라리면 피 묻은 마누라 서답까지 다 갖다바칠 기세다.

 

얼마 전에도 보도가 되었지만 북한에 의한 우리 사기업은 물론이고 정부기관까지 해킹의 먹잇감으로 전락한지는 오래되었다. 일상이 되다시피 하였다. 사이버전력까지 북한에 전적으로 열세인데 그나마 우위에 있다는 한미 동맹 전력의 필수불가결한 조건인 훈련 그것도 컴퓨터로 하는 훈련마저 포기 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가 되었든 용서할 수 없는 반국가적 범죄나 다름없다.

 

한미훈련의 목적은 북한의 침공으로부터 대한민국을 지켜내자는 의미다. ‘쿼드체제’ ‘항행의 자유니 뭐니 하는 중 포위작전 일환으로 하는 군사훈련도 아니다. 오롯이 북한의 침략을 막아내기 위한 훈련이 훈련의 主敵의 협박에 취소를 한다는 것은 이해도 용서도 할 수가 없다.

 

더 심각한 문제는 주권국가로서의 의무이자 권리인 군사훈련을 협상의 조건으로 우리 스스로 전락시켰다는 점이다. 당장의 문제만으로 끝날 일이 아니다. 앞으로 어느 정권이 들어서든 김정은 조폭정권은 남북 대화 이야기가 거론될 때마다 문재인 정권 때의 일을 거론하며 전례관행을 들어 군사훈련 중단과 취소를 협상의 조건으로 내걸 것이다. 필자가 정녕 두려워하고 분노하고 殺意를 갖는 이유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문재인 정권은 노무현 정권 2라 부른다. 내로남불로 상징되는 오만과 독선으로만 채워진 정치와 외교안보분야 때문이지만 경제 특히 부동산 가격 폭등에 비추어 보면 경제 또한 만만치 않다. 노무현2기에 틀림이 없다.

 

여하튼 노무현 전임 대통령은 남북관계만 잘 되면 다른 건 깽판쳐도 된다라고 했었다. 그래서 일까. 문재인 정권 역시 철두철미하게 북한조폭정권에 경도된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아니 더 적확히 삿대질 하자면 기울여진 정도가 아니라 아예 종속국가나 하부기관처럼 행동하고 있다. 이제는 아예 思考(사고) 자체가 그렇게 굳어려버린 것 같다.

 

북한은 향후 한미 간 협의 및 우리의 대응을 예의 주시하면서 다음 행보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 박지원 국정원장의 전언처럼 김정은을 관심법으로 알아서 모시고 있기 때문이다. 그것도 부족해 북한의 핵무장에 대해서까지 주권국가로의 권리인적 측면이 있다고 주장하는 정권과 진영에서 주권국가의 당연한 권리이자 의무인 군사훈련을 협상의 전제조건으로 추락시켜버렸다. 내년 대선에서 새로 출범한 정권과 그 다음 정권에도 전례관행이란 이름으로 두고두고 족쇄로 작용하게 만들었다.

 

다른 글에서도 밝혔지만 필자는 아들을 5월의 마지막 날 입대시켰다. 따라서 남북직통전화가 다시 개통이 되고 남북 사이에 표면적으로나마 평화무드가 조성되어 무력 충돌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줄어들게 된다면 그 누구보다 더 歡喜(환희)하고 雀躍(작약)할 사람이다. 하지만 그래도 아닌 것은 아니다.

 

 

강자와 약자를 차이점은 강자는 기회를 만들고 약자는 기회를 기다린다는 말이 있는데 문재인 대통령과 악성 문빠들은 강자일까, 약자일까. 아무리 봐도 스스로 기회를 만드는 강자라기보다는 守株待兎(수주대토)하는 어리석은 농부처럼 아니면 하늘의 선처만 기다리는 天水沓(천수답) 농사꾼처럼 한반도에서의 上王인 김정은의 河海(하해)와 같은 선처를 기다리는 약자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