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무위여행 2021. 12. 5. 15:58

검사사칭한 후보보다 전직 검사가 그나마 낫다

 

 

 

이재명 후보가 유세현장에서 이렇게 주장하였다고 한다.

전직 검사들로 만들어진 세력이 내년 선거에서 이겨서 검찰 국가를 만들겠다고 도전하고 있다라고 했다.

 

 

필자는 여러 차례 주장을 해오고 있지만 윤석열 후보가 검찰총장을 하다가 중도 사퇴를 하고 대통령 후보로 나선 것에 대해 마뜩치는 않다. 비유해서 발골을 잘 한다고 해서 좋은 요리사가 될 수는 없다라고 했듯 검찰총장이 사표 쓰고 야당후보로 나선 것에 아쉽다. 정권교체에 대한 국민의 열망수치보다 윤석열 후보에 대한 지지율이 훨씬 더 높게 나오고 있는 것처럼 필자 역시 윤석열 후보 자체에 정치적 매력을 갖고 있지는 않다. 윤석열 개인이 갖고 있는 능력과 자질에 대한 호불호가 결코 만만치 않고 따라서 그가 대통령이 되어도 국정을 올바르게 펼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님을 국민들이 절감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윤석열 후보가 대통령 당선 되는 것이 태평양에 오줌 누는 것보다 더 작지만 힘을 보태려 하는 것은 정권교체에 대한 열망 때문이다.

, 정권교체에 대한 悲願(비원)과 정권교체 수단으로서의 유용함 때문이다.

 

 

그리고 몇 번 지적을 하였지만 윤석열 후보가 대통령 후보 그것도 야당 후보가 되었다면 비난 이전에 여권은 그를 검찰총장에 임명한 사실 즉, 人事 실패에 대해 먼저 국민들에게 사죄를 하는 것이 순서. 여권의 주장처럼 윤석열 후보가 자신을 검찰총장직에 임명해주고 끝내 야당 대통령 후보의 자리에 올라설 수 있도록 정치적으로 힘을 실어준(?) 禽獸 정권의 수장을 맡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의 용인술에 대한 처절한 반성과 悔悟(회오)와 함께 까도 까도 미담뿐이라며거수기 역할을 했었던 그 과거에 통정한 사과와 반성부터 해도 해야 한다.

 

다시 한 번 밝히지만 이재명 후보는 윤석열 후보를 겨냥해 전직 검사가 대통령이 되고 검찰공화국을 만드는 것에 비난하기 전에 문재인 대통령의 사람 보는 눈부터 비판부터 하라. 이재명은 한다면 한다는 것을 모토로 내세우고 있는데 진짜 할려면 인사실패를 비판하고 나서라.

 

그리고 전직 검사 출신이 대통령 되는 것이 마뜩치 않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검사 사칭한 사람이 대통령 되는 것보다는 훨씬 낫다. 그것만은 분명한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