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무위여행 2022. 1. 13. 20:32

이재명, 극좌 populist임을 자백하다

 

 

 

며칠 전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공약한 여성가족부 폐지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극우 포퓰리즘에 가깝다고 했다. 어디서 약을 팔고 있나 싶다.

 

필자 개인적으로 여성가족부의 폐지에 찬성하는 편이다. 박원순 시장이 성추행 의혹으로 자살을 했고 관련해서 여성가족부 장관이란 사람이 국민의 학습기회가 될 것이란 발언처럼 여성가족부가 피해자가 아닌 가해자(악성 문빠들과 진보좌파 참침 세력)를 위해 직무를 수행하고 있는 것이다란 의심을 확신을 심어준 게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 필자 뿐만 아니라 많은 국민들에게 여성가족부의 역할이 우리 사회에서 소수자를 강요받고 있는 여성들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진영 논리에 빠져 패거리 놀음만 하고 있구나 하는 인식을 각인시켜 주었다. 오랜 세월 여성들이 상대적으로 약자의 위치에 놓여 있었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미러링은 필요하고 그래서 국민통합을 위해 필요악적 측면이 있다는 우호적 시선을 거두게 되었다.

나중에 여성가족부 장관이 교체되고 나서야 잘못을 시인하였지만 여성만이 아니라 피해자를 위해 존재해야 할 여성가족부가 진영 논리에 빠져 오히려 갈라치기를 하고 있다는 의심에서 자유로울 수 없었기 때문이다.

 

남이 나를 우습게 보는 것은 내가 우스운 꼴이기 때문이라고 한 공자의 말처럼 여성가족부 폐지란 공약이 나올 정도라면 여성가족부의 역할 즉, 존재의 이유를 다 하고 있는지 성찰하는 것이 우선이다.

 

필자만의 인식은 아닐 것이다. 정작 이재명 후보가 윤석열 후보를 극우 포퓰리즘이라 비난한 발언에서도 청년들이 여성·남성을 나눠 갈등하게 된 이유는 기회 부족과 양극화·저성장 때문인데라며 여성가족부가 제 역할을 해내지 못하고 있음을 지적하였다. 문재인 정권 초대 여가부 장관을 지낸 진선미 씨도 주로 소외된 약자들, 한부모 가족이나 다문화 가족, 학교 밖 청소년, 가정폭력·성폭력 피해자들을 지원하는 업무들이 대부분이란 발언은 여성가족부가 제 역할을 수행하지 못하였음을 자백하고 있다. 또 악성 문빠달의 상왕이란 이해찬 전대표도 기대했던 역할을 제대로 못 했다고 많은 국민들이 판단하고 있다라고 했듯 여성가족부 폐지 주장이 나오게 된 것을 오롯이 여성가족부가 존재의 이유를 다하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남녀 대결구도 그렇다고 진영 논리도 아니었다.

 

비록 필자가 여성가족부 폐지에 적극 동의를 하고 있지만 윤석열 후보의 여성가족부 폐지가 포퓰리즘이란 비판엔 어느 정도 동의할 수밖에 없다. 그런데 왜 해당 공약이 극우의 주장으로 비난 받아야 하는지 납득할 수가 없다.

분명히 지적하지만 소외된 약자들, 한부모 가족이나 다문화 가족, 학교 밖 청소년, 가정폭력·성폭력 피해자들을 지원하는 업무를 충분히 수행해내고 있다면 여가부를 폐지하거나 개편하여야 한다는 주장이 국민 절반 이상의 지지를 받을 수는 없었을 것이다. 그리고 이런 정책들에 무조건적으로 반대하는 사람들은 반사회적 인물이지 이념과 진영 놀음으로 재단할 부류들이 아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극우란 프레임을 씌우는 것은 그냥 상대 후보에 대한 마타도어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가슴이 아프다느니, 심지어 극우라는 식의 반응은 역설적으로 여성가족부 폐지 주장에 당위성을 실어줄 뿐이다. 이재명 후보 자체가 상대 후보를 폄하 하는 것을 넘어 우리 공동체를 더욱 갈라치기 하는 것이다. 자신의 정치적 이익을 위해 이라 하고 있는 것이다.

 

국민들 사이에 여성가족부 폐지 주장이 나오는 것은 여성가족부가 제 역할을 수행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윤석열 후보의 여가부 폐지 주장이 극우 포퓰리즘이란 이재명 후보의 주장은 결코 성립될 수 없다. 여가부 폐지가 과한 주장을 될 수 있어도 폐지를 주장했다고 해서 극우가 될 수는 없다.

이재명 후보의 논리를 따른다면 진보좌파들이 소외된 약자들, 한부모 가족이나 다문화 가족, 학교 밖 청소년, 가정폭력·성폭력 피해자들을 지원하는 업무를 진영과 이념의 도구로 전락시켜 패거리들의 이익을 위해 오도한 결과이다.

 

윤동주 시인은

밤이면 밤마다 나의 거울을

손바닥으로 발바닥으로 닦아 보자.’

라고 하였듯 이재명 후보 윤석열 후보를 극우 포퓰리즘으로 비난하기에 앞서 자신을 되돌아보기를 바란다. ‘파란 녹이 낀 구리 거울이 아닌 가장 잘 닦여진 거울로 반사를 해주고 싶다. 이재명 당신은 극좌 populist임을 자백하고 있다.

 

폭주기관차 이재명은 단연코 배척해야

이재명 道伯 過猶不及을 넘어선 氣高萬丈

이재명 불가론 - MB로 충분하기에 배제되어야

이재명은 가난포르노로 부모와 국민을 욕보이고 있다

조국처럼 과거의 이재명과 싸우는 豹變 이재명

司試 부활만시지탄 그리고 비겁한 침묵

이재명의 불의에 대한 침묵·방관·외면 그리고 비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