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무위여행 2022. 7. 29. 11:57

고민정을 위한 변명, 그것은 고차원적 비판

 

 

 

기억을 더듬어보면 노무현 정권 이래 형식적 대통령과는 달리 실질적으로 나라를 통치하는 사람 혹은 세력이 누구인가 하는 의문은 항상 있었다.

노무현 정권에서는 386들이 노무현 대통령을 포위하여 실질적으로 통치를 하고 있다는 평가가 있었다. 이명박 정권은 만사형통이란 신조어처럼 친형인 이상득 의원이 나라를 다스리고 있다는 평가가 횡행하였었다. 박근혜 정권은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역사를 되짚어보게 한 십상시 논란과 上王 최순실 논란 끝에 결국 탄핵으로 쫓겨난 최초의 대통령이 되었다. 그리고 문재인 정권 역시 종북주의자들과 586패거리들에게 포위된 것을 넘어 김정은과 시진핑에 의한 위임통치를 하고 있다는 비난을 들을 정도였다.

 

고민정 의원의 狐假虎威(호가호위)”란 발언이 화제다. 특히 채용과 관련한 공정성 논란에서 스스로를 KBS공채 아나운서였기에 자신은 인재였다는 발언의 여진이 남아 있는 상황에서의 발언이라 사자성어의 용례를 잘못 사용하였다는 비판과 비난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하지만 필자는 동의할 수가 없다. 팔이 안으로 굽는다고 같은 高哥여서 그런 것은 아니다.

 

 

검찰 출신 인()의 장막에 둘러싸여서 스스로 황제처럼 군림하며 문제 제기하는 사람들에게 윽박지르기만 하고 있다

대통령은 더 이상 문고리 실세 뒤에 숨어서 호가호위하려 하지 마라

 

언론이 전하는 해당 발언의 앞뒤를 잘 살펴보면 윤석열 대통령에게 호가호위란 말을 사용했다고 해서 무식하다는 비판을 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고민정 의원의 발언의 맥락을 살펴보면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출신과 문고리세력들에 의해 대통령으로서의 직무수행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진나라의 2세 황제처럼 대통령 역할놀이에 매몰되어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을 제기하고 있는 것으로 읽혀진다. 참모 뒤에 숨어 책임을 회피하는 비겁함에 대한 비판으로 해석이 된다. 대통령의 역할을 제대로 하라는 분노를 표한 것으로 받아들여진다.

만일 고민정 의원이 그런 차원에서 한 발언이었다면 호가호위는 잘못된 사용이 아니라 적절한 사용이고 윤석열 대통령에겐 뼈 아픈 지적이다.

 

필자가 윤석열 대통령이 지지율이 바닥을 치고 있는 것에 대해 패거리 싸움으로 일관한 정치적 사안에 대해 절대다수의 국민들이 反尹으로 歸一하게 되는, 결과적으로 국민통합에 나섰기에 추앙하라라고 한 것과 같은 이치일 것이다.

 

국민통합에 나선 윤석열 대통령 추앙하라

이재명과 민주당은 좋겠다

사형제 폐지, 동물권 보호 차원이라면 찬성

이재명이 당선되면 국민들 주름살이 확 펴질듯

꿈과 희망을 주는 시대의 아이콘 이재명과 김혜경

이재명은 정의·공정의 화신 그리고 義賊의 현신

예지력 있는 이재명 국운이 흥할 기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