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혁현의 잔잔한 미소

웃음이 약이다. 그냥 빙그레 웃자.

김좌진 장군 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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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충청도

2021. 4. 29.

2021년 4월 25일 일요일

홍성군 홍성읍 고암리 오거리에 서 있는 백야 김좌진 장군 동상을 가까이 가 보았습니다.

 

銅像銘

 

태양이 하나여서 온 누리 비추듯

정의 또한 하나니

온 겨레 가슴마다에 뜨거워야 하는 법

이 고장에 태어나 겨레 위해 달리고

아픈 역사 이기고자

청사 속에 우뚝했던 님의 그 정의

거기에는 위민도 투쟁도 전승도 순국도 

모두 이 나라 위한 한 길 충절이었기에

우리들은 이곳 홍성 군민들이 앞장서 걷운

동전들을 온 도민의 뜨거운 땀방울 속에

영원한 국혼의 사표로서 

여기 님의 상을 받드옵니다.

 

월성 최창규 근찬

 

김좌진(1889~1930) 장군은 충남 홍성에서 출생하였다.

1907년 호명학교를 설립하고

1908년 기호흥학회에 가입하여 신학문 교육 등 애국 계몽운동을 전개하였다.

1911년 군자금 모집 혐의로 서대문 형무소에서 2년여간의 옥고를 치렀으며

1919년 북로군정서 총사령관으로 

1920년 10월 청산리 전투에서 일본군 3,300여 명을 섬멸하는 

우리나라의 항일 독립 전쟁사에 길이 빛날 승리를 이끌어냈다.

김좌진 장군이 31세 때 청산리전투에서 일본군 가납연대를 섬멸시킬 때의 무장한 위용으로 

독립군 총사령관의 늠름한 기상과 나라 사랑 정신을 기리기 위해

1983년 백야 김좌진 장군 기념사업회에서 건립하였다.

 

한국 독립운동가 백야 김좌진  장군은 홍성을 대표하는 위인입니다.

1920년 김좌진 장군은 독립전쟁 사상 최대의 전투인 청산리전투를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홍성 군민들의 모금과 지원금으로

1983년 5월 31일 고암리 오거리에 백야 김좌진 장군 동상을 완공해 장군의 업적을 기리고 있습니다.

이 동산에는 백야 김좌진 장군이 청산리 전투에서 일본군을 무찔렀을 당시

독립군 대장으로서의 늠름한 기상이 표현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