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혁현의 잔잔한 미소

웃음이 약이다. 그냥 빙그레 웃자.

7월 22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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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생활기록

2021. 7. 23.

오늘도 무척 더운 날이다.

 

산성시장 시내버스 정류장에서 내려 용담길이라는 시장 도로를 걸었는데

그늘을 찾아 걸어야 할 정도로 더운 날이다.

 

부자 떡집에서 5,200원짜리 찰떡 두 개를 공주 페이로 샀다.

이 떡을 좋아하는 아내를 생각했다.

 

교동에 세워진 대한노이회 공주시 지부 모습을 겉에서 보았다.

길 건너에 넓은 주차장이 있으나 회관 앞은 좁아 보였다.

2021년 5월 14일에 신축 개관했다는 안내 현수막이 아직도 걸려 있다.

노인이 행복한 공주시를 그린다.

 

제민천 산성교를 건너면서 둘러본 풍광이다.

12시까지 치구들 만날 시각이 남아서 유림회관 앞 그늘에 의자를 놓고 앉아도 덥기는 마찬가지

제민천 냇둑으로 나가도 뜨거운 햇살만 내리쬔다.

 

냇가 난간을 기어오른 담쟁이의 숭고한 생명력을 보았다.

 

 

금학동 어느 식당에서 현종의 기쁨으로 닭 갈비를 먹었는데

시원한 곳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고 다음은 내 차례다.

제민천 부근의 둥구나무 그늘과 분수가 잘 어울리는 풍경을 사진으로 담았다.

 

 

 

원 행정사 사무실에 들러 여러 현실 문제를 상담도 받고, 좋은 정보도 얻고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한낮,

공주 시내 건물 그늘만 찾아 걸어서 사거리 정류장에서 500번 조치원 가는 시내버스를 기다려 타고 왔다.

시내버스 정류장 의자에 앉아서 500번 버스가 오나 안 오나를 기다리는데 안내판과 선전물이 방해를 한다.

공주시 어느 정류장이든지 버스가 진입하는 방향의 시야가 탁 트이면 좋겠다는 생각을 오늘 또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