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혁현의 잔잔한 미소

웃음이 약이다. 그냥 빙그레 웃자.

최창학 강영숙 서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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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미소/사람들

2021. 10. 3.

2021년 10월 2일 토요일

 

공주문화원 2층 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는 전시회에 다녀왔다.

최창학 강영숙 서화전, 행복한 동행

 

공주문화원 입구에서 본 안내판이다.

 

최창학 강영숙 서화전, 행복한 동행

 

1주일 전에 전시회 초대장을 정식으로 받았고

이어서 삼락회에서도 안내 홍보 문자를 보내주셨고

최창석 삼락회 회장님은 전시회에 다녀온 소감을 카톡에 올려주시는 등

이번 전시회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켜서

오늘 오후 시간을 내어 공주문화원을 찾았다.

어제부터 10월 4일까지 열리는 전시회라 기회를 놓치면 안 될 것 같아 와 보니

오길 참 잘했다는 기분이었다.

전시장에 꽉 찬 많은 작품들에 우선 놀랐고

최창학 님 내외분이 친절히 맞아주시니 고마웠다.

이미 와 계신 몇 분의 지인도 반가웠고 첫인상이 흐뭇했다.

같이 둘러보면서 자세한 작품 해설을 해주시는 최창학 님의 말씀을 들으니

모든 작품 속에 평소 지녔던 교육철학이 배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모든 목표는 일찍 세워야 하며 기초 기본 교육에 충실해야 한다는 교육 신념과

자연의 순리를 중시하는 듯

사계절과 사군자 그리고 나무와 꽃 등 자연 작품의 소재가 많았고

 

도록의 목차를 보니 그 내용은 맹자 논어 대학 중용 주역 등

고문진보 속의 교육적 명언임믈 알 수 있었다.

 

평생 교육자의 삶을 살아오시면서 교육자적 생각을 멈추지 않고

슬하에 세 아드님과 며느님 그리고 손주님을 두신 두 분의 행복한 동행을 의미하는

좋은 작품 전시회에 잘 왔다는 생각이다.

 

글씨를 쓰신 최창학 님은 아호를 세정(世正)으로 쓰시고

강영숙 님의 아호는 송현(松峴)으로 문인화를 그리셨는데

두 분 부부가 이같이 글씨와 그림을 취미와 특기로 잘 승화시켜서

그야말로 행복한 동행이란 말이 실감이 났다.

깊이와 무게를 깊고 무겁게 같이 이어오신 두 분의 열정이 식지 않으실 것 같다.

 

부부가 같은 취미생활과 특기를 같이 하는 그야말로 행복한 동행이 아닐 수 없다.

두 분의 뜻하는 바 행복한 동행이 늘 이어지도록 건강하시기를 기원한다.

 

 

 

 

 

 

동영상 촬영기술 미숙은 이해하시고 작가님의 해설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