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혁현의 잔잔한 미소

웃음이 약이다. 그냥 빙그레 웃자.

잠자리가 놀다 간 골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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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의기관(관공서,관광지)

2022. 4. 29.

2022년 4월 15일

공주시 중동, 농협중앙회 옆 골목을 들어서면

옛날 골목에서 놀던 기억을 떠올리게 합니다.

 

여기에 잠자리가 놀다간 골목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골목에 왜 잠자리만 놀다 갔겠습니까.

순이도, 영자도, 철수도, 바둑이도 뛰어놀던 골목입니다.

 

골목은 바람도 막아주고 좁아서 포근합니다.

거기에 사방치기 틀을 그어놓고 펄쩍펄쩍 뛰던 

옛 생각이 나는 정다운 골목입니다.

 

거기에 루치아의 뜰이 있습니다.

창고 카페도 보입니다.

나태주 시인의 시도 만납니다.

 

중간에 두 곳으로 갈라지는 삼거리도 있습니다.

부근에 식당도, 카페도 있습니다.

 

공주 중도의 정다운 골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