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혁현의 잔잔한 미소

웃음이 약이다. 그냥 빙그레 웃자.

5월 정기 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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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공주개명사

2022. 5. 1.

2022년 5월 1일 일요일

 

공주 개명사 5월 정기 법회가 열렸습니다.

3층 대법당에서 11시부터 열린 법회는

주지 스님을 비롯하여 한근수 신도 회장과 많은 신도들이 참여했는데

아직도 코로나 영향인지 보고 싶은 얼굴이 여럿 보이지 않았습니다.

 

다도회의 육법 공양, 합창단의 음성 공양은

오늘도 여러 회원의 수고로 정성껏 아름답게 진행되었습니다.

 

오늘 법사 스님은 부산 정법사 이보광 스님을 모셨는데

개명사 신도에게 들려주신 말씀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천수경 개경게(開經偈)

무상심심미묘법 백천만겁난조우 아금견문득수지 원해여래진실의

 

더없이 깊고 미묘한 법은

백천만겁에도 만나기 어려우니

나 이제 보고 듣고 받아

원컨대 여래의 진실한 뜻을 알고자 합니다.

 

사람으로 태어나는 것이 어렵고

불법을 만나기도 어려운데

이 좋음을 누리는 것을 감사하고 잘 유지해야 한다.

 

대조사님의 법어 중의

"실상은 무상"이라는 이야기

실상은 거울 볼 때 '나'가 실상이고 거울 속의 '나'는 무상

거울 보는 이유는 나의 흐트러진 모습을 고치려고.

 

내 참 마음을 알아보자

거울 속의 나를 제대로 보자.

대개 밖으로 나갈 때 거울을 보는데 그 이유는 나를 단정히 하여 남에게 그 모습을 보이려고.

안에서는 거울 보고 밖에서는 만나는 사람보고 바른 행동

 

입은 영원하지 않고 말은  영원해

 

염라대왕 앞 업경대에 서야 하니

그 거울 앞에 섰을 때 당당하려면 업 없어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등 많이 켜야 하는 이유

많이 켤수록 밝아

밝아야 떳떳한 세상

.

 

 

▲개명사 합창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