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혁현의 잔잔한 미소

웃음이 약이다. 그냥 빙그레 웃자.

오늘은 또 무슨?

댓글 0

자료실/생활기록

2022. 5. 18.

공주시 웅진동까지 공주 시내버스 125번을 타고 갔다.

웅진동 공주의료원에서 내려 건강검진 담당 부서에 들러 채변 용기를 얻었고

의료원과 문예회관 사이 농로를 걸으면서

지금 시골 농사 장면을 살폈다.

 

길 가에서 자연스럽게 달려서 커가는 뽕나무 오디를 보았고

비닐 씌운 밭에서 고추모가 튼실하게 자라는 모습이었다.

근처 텃밭을 보며 알뜰하게 잘 관리하여 지날 때마다 이곳 사람들이 부지런해 보인다.

금강온천에는 오늘따라 온천 온 사람이 적어서 여유 있게 온천을 즐겼다.

천연 온천수가 나를 가끔 부른다.

오늘도 온천수를 즐겼다.

 

금강온천 맞은편에 공주 시민운동장이다.

걷다가 시민운동장을 넘겨다 보니 텐트가 18개나 쳐져있고

내일 있을 그라우드 골프 대회를 준비하는 것 같았다.

오는 길에 또 125번 버스를 문예회관(금성여고) 정류장에서 탔는데

오늘은 125번 버스 승객이 제법 많았다.

그동안 이 버스를 탈 때마다 신관동 주공 1단지쯤 오면 승객이 거의 없었는데

오늘은 관골에서 여러 명 내렸다.

이제 125번 버스 노선응 좀 더 알려진 듯하다.

 

집 근처 화분에 심긴 꽃을 가까이 찍었다.

꽃 이름은 아직도 모른다,

추 교장 선생님 가르침대로

화면을 잠깐 터치하고 찍었더니 초점이 잘 맞은 것 같은데 남이 볼 때는 어떤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