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혁현의 잔잔한 미소

웃음이 약이다. 그냥 빙그레 웃자.

08 2021년 04월

08

잔잔한미소/사람들 같이 보자

2021년 4월 8일 목요일 혼자 보지 말고 같이 보자. 나이 들어 이제는 책 읽기가 어려워졌다. 근기가 그렇고 시력이 그렇다. 내방 책꽂이에서 먼지만 쓰고 있는 책들이 아깝다. 요즈음 손이 잘 안 가는 책들을 더 많은 사람이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했다. 아파트 도서실에 기증하기로 하여 관리사무소에 전화를 걸었더니 여직원이 받느다. 가지러 온다는 걸 내가 장바구니 수레에 실어가 줬다. 필요한 사람이 많이 읽었으면 좋겠다. 론볼장 부근 시내버스 정류장에서 시내 들어가는 시내버스를 기다리는 사람이 몇 있다. 주변에 벚꽃이 한창이다. 여기는 다른 곳보다 늦게 꽃을 피운 꽃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