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혁현의 잔잔한 미소

웃음이 약이다. 그냥 빙그레 웃자.

09 2021년 06월

09

잔잔한미소/사람들 사람의 손

2021년 6월 9일 수요일 주변에 꽃이 지천으로 피었다. 요즈음 금계국이 핀 곳에 개망초가 함께 어울려서 한창이다. 금계국 사이사이에 끼어 있는 개망초는 잡초다. 한 가지 꽃이 집단적으로 몰려 피는 곳에 끼어들어서 피는 것들은 잡초다. 소담스럽게 피는 꽃 속에 끼어들지 못하게 미리 뽑아줬어야 하는데 그냥 내버려 둬서 지저분한 모습이다. 그러니 사람의 손이 무서운 거다 농작물을 심어 가꿀 때도 마찬가지다. 주작물이 자라는 것을 방해하는 풀은 잡초다. 잡초가 성하지 않도록 어렸을 때에 뽑아야 힘도 덜 들고 간단하다. 사람의 힘은 무섭다.. 사람을 키우느 일 농작물을 키우는 일 꽃을 키우는 일 무엇을 만든는 일 무엇 하나 사람의 힘이 안 들어가는 것이 없고 무엇하나 소홀할 수 없는 게 사람의 힘이다.

09 2021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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