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혁현의 잔잔한 미소

웃음이 약이다. 그냥 빙그레 웃자.

19 2022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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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미소/잔잔한미소 나무들 길가에 서다

2022년 1월 18일 정안천 연못가 산책길을 걷는다. 어제도 걸었고, 오늘도 걸었다. 물론 내일도 걸을 것이다. 길가에 나무들이 서 있다. 종류도 많다. 앵두나무, 버드나무, 미루나무 그리고 이름도 모르는 나무도 있다. 여름에는 이 나무들이 그늘을 만들어 주어서 걷는 사람들을 시원하게 해 주었다. 지금은 그 왕성했던 나뭇잎들이 다 떨어지고 가지만 남아 있다. 길가에 앙상한 모습으로 서 있는 이런저런 나무들을 보면서 걷는다. 연륜이 깊어 굵은 기둥을 한 나무는 곧게 하늘로 향해 올라간 모습이 듬직해 보인다. 자세히 눈여겨보면 나무들 모습이 재미있다. 숫자를 세듯이 서 있는 모습을 본다. 정안천 냇가를 걸으면서 나무가 벋어 나간 모양을 1, 2, 3, 4 식으로 모아봤다. 나무들 모양을 이렇게 보니 재미있..

18 2022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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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2022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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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2022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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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2022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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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2022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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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의 공원(산책로)/정안천생태공원 메타세쿼이아와 겨울

2022년 1월 13일 1월도 중순이다. 오늘도 한파 예보다. 걷는 나를 쌀쌀하게 만든다. 정안천 연못가 메타세쿼이아도 얼었다. 밤새 내린 눈으로 바닥이 하얗다. 벌써 사람 지나간 발자국이 여럿 보이는 눈길을 걷는다. 겨울의 메타세쿼이아가 색다른 느낌이다. 정안천 연못가를 도는 길도 눈길이다. 많이 내린 것은 아니지만, 걷는길은 그래도 눈이 밟힌다. 냇물은 부분적으로 얼었고 언 얼음 위로 하얗게 눈이 쌓였다. 새들도 보이지 않아서 궁금했는데 한참 오르다 보니 추운 냇물을 헤엄치는 오리들이 보인다. 새들은 춥지 않은 모양이다. 추운 정안천 그래도 매일 내가 걷는 산책길이다.

13 2022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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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2022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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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미소/고쳤으면 야, 밝은 세상이다

2022년 1월 10일 월요일 오늘 주방이 환해졌고 현관이 밝아졌다. 집안이 환해서 참 좋다. 밝은 세상이다. 주방의 등을 교체했다. 먼저 달았던 등이 깜박거리고 하나는 아주 나갔는데 이번에 새로 갈아 달았다. 천장에 달린 등 두 개를 떼어내고 새 것으로 달은 것이다. 또 현관의 센서등을 갈았다. 전에는 불이 들어와도 그리 밝지 않았는데 아주 새 것으로 바꿔 달아서 환해졌다. LED 등이 전력 소비가 적고 수명도 오래간다고 하더니 고장 나서 다시 간 것이다. 밝기는 밝은 데, 반영구적이라는 말은 다 맞는 게 아닌 것 같다. 어쨌든 이번에 시완이 아비가 새로 달아 줘서 고맙다. 이제 밝은 세상이 됐다. 만든 이도 설치해 준 이도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