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혁현의 잔잔한 미소

웃음이 약이다. 그냥 빙그레 웃자.

27 2022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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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의 공원(산책로)/정안천생태공원 고속도로가 보이는 정안천

2022년 5월 26일 공주 정안천 생태공원 산책로는 걷기 좋은 길입니다. 걷는 길바닥이 흙길인 둑길도 있고 보이는 풍광이 다양하고 연못, 냇물, 언덕길 등 길이 변화를 주기 때문입니다. 그중 백미는 뭐니 뭐니 해도 메타세쿼이아입니다. 녹음이 짙어진 메타세쿼이아 길이 좋아서 아침마다 많은 사람이 여기를 걷습니다. 걷는 길가의 잡초들을 자세히 봅니다. 개망초가 금계국과 키 맞춰 같이 핀 모습을 봅니다. 금계국의 화려함과 개망초의 소박함이 비교됩니다. 정안천 연못의 연잎이 제법 파래졌습니다. 연잎이 피어오르는 모습을 날마다 보면서 식물의 생명력을 봅니다. 백련의 큰 연잎이 피어나는 사이에 수련의 작고 노란 꽃이 앙증맞습니다. 앵두가 붉게 익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세월 감을 느낍니다. 산책길에서 당진~대전 간 ..

26 2022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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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2022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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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교육참고 개망초 꽃의 아름다움

2022년 5월 24일 개망초는 잡초인데 자세히 보니 예쁜 꽃이 핍니다. 밭농사를 지을 때 생각이 납니다. 그때 잡초로서 극성을 부리던 풀, 그중에 하나 개망초입니다. 농사는 잡초와의 싸움입니다. 뽑아내도 또 나고. 씨가 떨어지면 안 나는 법이 없습니다. 언젠가는 꼭 나는 게 잡초 씨입니다. 오늘 새삼스럽게 개망초를 봅니다. 공주 종합사회복지관 부근 텃밭 울타리에 핀 하얀 꽃입니다. 언뜻 보면 그냥 잡초입니다. 보잘것없는 풀인데 아침 햇살을 받은 꽃을 자세히 보니 멋집니다. 가까이 자세히 본 꽃입니다. 자세히 보아야 예쁘고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는 말이 맞습니다. 개망초 꽃이 이렇게 예쁩니다.

24 2022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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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의 공원(산책로)/정안천생태공원 정안천 생태공원의 모란

2022년 5월 17일 공주 정안천 생태공원에서 본 모란꽃입니다. 이 꽃은 여기저기 피었거나 한 구데 많이 핀 꽃이 아닙니다. 정안천 생태공원 메타세쿼이아가 거의 끝나는 지점에 정자가 있는데 그 정자 부근에 서너 포기에서 핀 꽃입니다. 모란이라는 것은 인터넷으로 검색한 그 모양을 비교하여 나름대로 이름을 붙인 것입니다. 혹시 이 꽃이 모란이 아니라면 아니라는 근거로 알려주시며 고맙겠습니다. 한 곳에 가냘프게 피었지만, 워낙에 꽃이 부드러워 보이고 호화로워 보이고 귀하게 보여서 올 적 갈 적 쳐다보는 꽃입니다. 귀한 꽃이 지기 전에 한 번이라도 더 보고 싶기 때문에 오늘도 또 봅니다. 정안천 연못 언덕에 그 환하게 피었던 꽃 잔디와 튤립이 보고 싶고 이렇게 복스럽게 핀 모란도 더 많이 심어서 한 마당 가득..

24 2022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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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의 공원(산책로)/정안천생태공원 정안천 꽃창포

2022년 5월 22일 공주 정안천 생태공원 연못가에 노란 꽃창포가 한창입니다. 매일 걷는 정안천 연못가 산책길에 가끔씩 보이는 꽃인데 요란하게 많이 핀 게 아니고 조금씩 띄엄띄엄 피어 있는 모습이라 더 귀여운 것 같습니다. 사실은 이것이 꽃창포인지, 창포인지 그 이름을 정확히 모르는데 그냥 꽃창포로 알기 때문에 이리 부릅니다. 자세히 보니 삼각형 모양을 하고 있네요. 연못 물 위로 나오는 연잎과 어울려 핀 꽃창포의 모양은 작지만, 노란 색깔이 선명합니다. 정안천 연못의 꽃창포를 봅니다.

24 2022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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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의 공원(산책로)/정안천생태공원 정안천 앵두

2022년 5월 23일 공주 정안천 생태공원 연못가에 앵두가 익어갑니다. 오늘은 주로 앵두를 관찰했습니다. 언젠가 정안천 산책길에 많은 앵두나무를 심었는데 지금은 더러 죽은 나무들이 있어서 드문드문 앵두나무가 있습니다. 올봄에도 앵두꽃이 하얗게 폈었고 사진도 찍었었는데 이제 보니 푸릇푸릇한 앵두가 보입니다. 햇빛을 많이 받은 것은 불그딩딩한 모습이고요. 자세히 보니 앵두나무 잎에 노래기인가 시커먼 벌레도 보입니다. 머지않아 앵두가 익으면 붉은빛으로 지나는 사람들을 유혹하겠지요. 정안천 냇가의 익어가는 앵두입니다. 2022년 5월 24일 다시 본 앵두입니다.

23 2022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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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의 공원(산책로)/정안천생태공원 정안천 꽃양귀비

2022년 5월 22일 공주 정안천 생태공원 꽃양귀비 모습입니다. 마약이 들은 진짜 양귀비가 아닌 개양귀비입니다. 나는 꽃양귀비로 알고 이름을 그렇게 붙였습니다. 꽃봉오리에 잔 털이 난 것은 화초로 기를 수 있는 것으로 압니다. 어쨌든 괜찮으니까 시에서 씨를 뿌렸겠지요. 정안천 연못이 끝나는 곳 연못 가에 활짝 피어난 꽃양귀비입니다. 자세히 보면 색깔이 좀 다른 것도 있지만, 거의 붉은 꽃입니다. 새빨갛다고 표현해야 할 것 같습니다. 심긴 면적은 그리 많지 않지만, 온통 붉은색 천지입니다. 정안천 연못의 꽃양귀비를 구경하십시다. ▲공주 정안천 연못 가 꽃양귀비

22 2022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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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의 공원(산책로)/정안천생태공원 순백(純白), 찔레꽃

2022년 5월 19일 공주 정안천 냇가의 찔레꽃입니다. 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 나라 내 고향 언덕 위에 초가삼간 그립습니다. 자주 고름 입에 물고 눈물 젖어 이별가를 불러주던 못 잊을 사랑아 김영일 작사, 김교성 작곡으로 1942년에 백난아가 노래한 찔레꽃 1절 가사입니다. 찔레꽃은 5월이면 우리나라 전국 길 가와 산비탈 어디서나 흔히 핀다. 5월 7일 공주 정안천 연못가 산책길에 이렇게 하얀 찔레꽃이 피었다. 순백의 하얀 찔레꽃인데 왜 노래 가사에는 빨갛게 핀다 그랬나? 찔레는 해당화나 장미처럼 가시가 있다. 찔레의 꽃이 피었다 져서 떨어지면 열매가 파랗게 달리고 그것이 익으면 빨간색이다. 이 빨간 찔레 열매가 익어 떨어질 때면 우리가 어렸을 때 따 먹기도 했는데 요즈음은 대부분 그냥 떨어지거나 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