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혁현의 잔잔한 미소

웃음이 약이다. 그냥 빙그레 웃자.

19 2022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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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의 공원(산책로)/정안천생태공원 정안천 꽃양귀비

2022년 5월 14일 지금 정안천 생태공원에는 꽃양귀비가 한창이다. 생태공원의 북쪽 끝은 당진~대전 간 고속도로 교각 밑까지다. 생태공원의 북쪽 끝 부분 이곳에 꽃양귀비가 한창이어서 붉은색 천지다. 양귀비 중에서 잔털이 많이 난 마약 성분이 없는 양귀비가 꽃양귀비라는데 여기 한자리 차지한 이 붉은 꽃들이 꽃양귀비로 지나는 사람의 걸음을 멈추게 한다. 인생은 여행이다. 의당면 의당길이라는 조형물과 어울려서 핀 꽃이다. 연못과 어울리고 메타세쿼이아와 아울리고 지나는 사람들과도 잘 어울리는 꽃양귀비다.

18 2022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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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2022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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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의 공원(산책로)/정안천생태공원 흥미진진 공주

2022년 5월 13일 나는 공주 시민이다. 공주는 '흥미진진 공주'다. 날마다 공주 정안천 산책길을 걷는다. 거의 날마다. 혼자서 걷기도 하지만, 대개 아내와 같이 걷는다. 둘이서 날마다 걸으면서 할 이야기가 따로 있는 게 아니다. 그냥 걸으면서 보이는 것들에 대하여 이야기한다. 오늘은 오리가 한 마리도 보이지 않네 너무 가물어서 정안천 물이 마르네 버드나무 꽃가루가 너무 많이 날리네 저 앞에 가는 사람은 날마다 저렇게 애완견과 같이 다녀 자전거 타고 달리는 사람이 많아졌어 저 그네는 누가 미리 앉았나 봐. 오늘은 정안천 생태공원 풀 뽑는 아주머니들이 안 보이네 이것저것 보이는 대로 생각하는 대로 말을 주고받는 우리다. 이렇게 걷는 것만으로도 행복함을 느낀다. 가끔 우리는 병원에 정기검진 받으러 가는데..

12 2022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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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의 공원(산책로)/정안천생태공원 같이 걷기

2022녀 5월 10일 아내와 같이 걸은 정안천 산책길 앞서가는 사람을 뒤에서 사진으로 찍기도 하고 아파트 옆 공원길을 좋게 만드는 사람들의 모습도 보면서 아픈 다리를 잘 다스리면서 걸었다. 둑길 옆의 작은 메타세쿼이아가 제법 큰 모습이고 언덕에 만든 공주시 상징 문양도 더욱 또렷해진 모양이다. 냇물에 그 많던 오리는 안 보이고 어쩌다 보이는 두어 마리 오리는 더욱 값어치 있는 볼거리다. 정안천 냇물 따라 걷는 이 운동이 아무렇지 않은 것 같아도 우리에게는 퍽 다행이고 행복이다.

09 2022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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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2022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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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의 공원(산책로)/정안천생태공원 연못과 봄 꽃

2022년 5월 4일 연못 주변 풀을 깎은 흔적을 보았다. 산책길을 걷는데 풀 특유의 냄새가 났다. 예취기로 풀을 자른 뒤 나는 특유의 냄새다. 그동안 연못 주변에 잡초가 웃자라서 더 이상 자라면 그것도 처리 곤란함을 느끼고 적당한 시기에 풀을 자른 것이라 보고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말끔한 연못 주변 환경이 되었다. 연못 주변을 말끔하게 하는 중 연못의 연잎이 오늘도 자란 모습이다. 정안천 연못 오늘 보니 연못가는 온통 노란 꽃들이다. 유채꽃도 있고 애기똥풀도 있는데 자세히 봐야 알 수 있다. 정안천 연못가 꽃들

03 2022년 05월

03

공주의 공원(산책로)/정안천생태공원 앵두 열린 모습

2022년 5월 3일 정안천 산책 길가 앵두나무에 앵두가 열렸습니다. 꽃핀 지가 얼마 됐다고 벌써 열매가 달렸어요. 앵두는 꽃 떨어진 그 자리에 틀림없이 열매가 맺히나 봅니다. 다닥 달린 앵두가 그 자리서 커 ㄱ겠지요. 앵두가 익어갈 즈음 다시 볼 테지만, 아직은 작고 퍼런 앵두가 신기합니다. ▲정안천 앵두 연못에 떠오른 연잎이 아직은 작지만, 앞으로 크게 자랄 것입니다. ▲정안천 연못 ▲정안천 냇물 바람 한 점 업스 잔잔한 냇물에 반사된 나무가 먹집니다. 연못가 산책길을 걸어가면서 본 풀꽃들입니다. 2014년 4월 26일의 사진입니다. 2022년 5월 3일 사진입니다. 2014년 4월 26일 사진입니다.

02 2022년 05월

02

공주의 공원(산책로)/정안천생태공원 5월 2일, 정안천

2022년 5월 2일 정안천 생태공원 모습이다. 제법 봄다운 날씨에 연못에 떠오른 연잎의 윤곽이 뚜렷해졌다. 연못에 고인 물 위로 떠오른 연잎 모습을 지세히 본다. 물속에서 나온 줄기를 따라 수면과 같은 높이로 떠있는 모습이다. 이렇게 어린 연잎은 수면과 같은 높이이나 앞으로는 더 자라는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 커가는 연잎 모습을 수시로 관찰할 것이다. 자연의 섭리를 보고 느끼는 재미로 매일 이 연못가를 돈다. 가장 상류의 연못에는 잡초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 오늘 보니, 연잎의 자람을 방해하는 잡초들을 없애는 작업을 하고 있었다. 예초기로 잡초를 자르기도 힘들 것 같다. 이렇게 수고하는 분들 덕분에 더 좋은 연꽃을 보게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