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살면서 ~

慈尼 Johnny 2016. 6. 17. 04:32

서부 그랜드써클 - 데스밸리 / 죽음의계곡(2) 둘째날

Grand Circle of Grand Canyon - Death Valley


데스밸리 기행문 (1)첫째날 보기 => 여기클릭 ~!  


6)  Furnace Creek Visitors Center  둘쨋날


둘쨋날 아침

  Furnace Creek 에는 국립공원 관리사무소 와 방문객센터 가 함께  있으며

 

여기서 공원 입장료 납부하고, 데스밸리 에 관한 자세한 안내 및 지도 등 정보를 얻을수 있고, 데스밸리 뮤지엄  도 있고

      공원에서 운영하는 캠핑장 도 있고 우체국 도 있고.  또 사무소  인근 에는 주유소 도 있고,  데스밸리 의 중심지역 임.

 

 

 방문객센터 바로 옆 블럭 에 Furnace Creek  Ranch 와 Inn 등 모텔도 있고,  Furnace Creek Ranch 에서 운영하는 골프장 도 있음.  

 

 

 

7) Bad Water Basin

 

 지도를 보면 배드워터 베이신 은 187번도로 맨아래 있는데  다음날 아침 서둘러 제일 먼곳까지 가서 차례로 둘러보며

 올라오는 순서로 움직였음

즉 오후에 기온이 올라가므로 저지대를 오전에 산정상 이나 전망대 는 오후에 들리는 순서로 일정을 짬

 

 

데스밸리 에서 제일 낮은곳 으로 해발 - 279 ft ( ( -85 m) 인데 뒤에 보이는 허연것들은 소금 임 

 

그러나 바닥을 조금 파면 제일낮은 지역 이라서 물이 고여 있는데  이물이 소금물 이라서 먹지말라고 Bad Water 라 이름 붙였다함 .

누군가 매일아침 관광객 을 위하여 바닥을 1자 정도 파놓은 흔적이 여기저기 있으며 조그만 웅덩이 안에는 물이 고여있음.

 

 

 

8)  Devils Golf Course

 

 

누가 이름을 Devil's Golf Course (악마의 골프장) 이라고 역설적 으로 지었는지 모르지만  악마라도 골프를 칠수있는 환경이 아니고 ㅎㅎ

그냥 소금밭이 마치 갈아엎어놓은 밭고랑 이 추위에 갈라지고 뒤틀리고 일어난것 같은 상태로 발디디고 걸어가기 조차 중심잡기 어려움

골프 스윙폼 은 잡아 봤는데 엉성하기 그지없음. ㅎㅎ

 

아침부터 일찍 서둘렀는데도  오전10시반 온도가 벌써 화씨 103 도 ( 섭시 40도) 로 올라가고 있음.  더 서둘러야 겠다.

 

 

9)  Artist Drive

 

 

Artist Drive

아티스트 드라이브 는 타이터스 협곡 과는 달리 포장도로 라서 차로 쉽게 둘러볼수 있는데

수많은 지층들이 모두다 각각 색이 다르므로  마치 화가의 팔레트 에 물감 풀어놓은듯 하다 하며

Artist Palette 라는곳을 차로 둘러보는 코스 임   사진발 에는 칼라 가 별로 임

 

 

아티스트 팔레트 Artist Palette

 

 

 

10)  Golden Canyon

 

 

골든캐년 은 트래킹 코스인데 입구에 안내표지판 에는 오전10시 이후에는 가급적 tracking 을 하지말고, 아침일찍 시작할것을 권고하고

물은 1인당 최소 1캘론 씩 준비 하고 조금이라도 힘들고 더위먹는 증상 ( 어지럼 등) 이 있으면 신속히 철수 하라는 경고문 이 겁주고 있음

 

그렇다고 여기까지 와서 10시 지나 오전 11시경 이지만  포기할수는 없고 그냥 도전해 보기로 ㅎㅎ

 

 

한 10 여분 걸어 들어가니 좌측 언덕위에 부처님 상 바위가  나타나네 

부처님 눈에는 부처님 만 보인다나 어쩐다나 ~~ㅎㅎ

 

 

30분 이상 걸어 들어갔는데 여기도 온 산하에 물감을 뿌려놓은듯 아니 물감원료 광산에 온것 같은 풍광이나

 

뒷배경으로 보이는 붉은산은 Red Cathedral 임 ( 붉은 대성당 바위)

땡볕에 아랑곳 하지않고 굳은 의지로 계속 들어가 봐도 Gold 는 없고 ㅎ...    왕복 1시간 정도 걸었음.

 

사진  Red Cathedral ( 붉은 대성당 바위) 꼭대기 오른쪽 이  자브리스키 포인트 전망대 임 .  

대성당바위 는 글자 그대로 거태한 성당기둥 처럼 보이며 웅장하면서도 묘한 맛이 있음.  

 

 

11) 자브리스키 포인트 Zabriskie Point

 

자브리스키 포인트 는 방금  Golden Canyon 트래킹 할때 배경으로 보였던  배경산 의 산꼭대기 에서 내려다 보는 풍경임

 

자브리스키 포인트 에서 바라본 풍경 . 오른쪽 멀리 붉은산 이 골든캐년 에서 본  붉은 대성당바위 Red Cathedral 임 

 

 

이곳 미서부 일대는 모든 지구상의 지층 단층 들이 다 모여있는것 같고, 모든표면이 사막지대라 그대로 노출되어 있어서

지질학 야외 표본장 이나 지질 박물관 그자체 로 생각하면 됨.

비록 지질학 까막눈 이지만 형형색색 각기다른 지층과 지질 과 색을 보면서 수억년 의 역사가 녹아 있음을 몸으로 저절로 체득하게 는곳임.  

感通天下之故 ~!

 

12) Dante's View

 

단테스 뷰 ( Dante's View)  에서 바라보는 Bad water Basin & Death Valley

 

단테스뷰 의 높이는 5,475 ft (1,800 m) 로 바로아래  보이는곳 이 Badwater Basin 임

 

 

Dante's View 에서 북쪽을 향하여 보는 풍경 

 좌 우 산맥 가운데 로  길게 뻗은 계곡전체가  Death Valley 임

 

 

 

 

13)  테코파 온천 Tecopa Hot Spring

 

 지도에서 보면 Rt 127 Shoshone 마을에서 Tecopa Hotspring road 로 몇마일 내려오면  ( 지도에 내가 13 으로 표시한곳보다 더 아래쪽임)

 테코파 온천 지역이 있고 몇군데 온천장 이 있는데,   내가 방문한 곳은 첫번째 보이는 곳에서 좌측 으로 진입하여 끝에 있는 

 제법 숙박시설도 번듯하게 있고 온천도 마치 방갈로 처럼 독립된 빌딩이 여러채 있는곳 인데 알고보니 방갈로 같은 건물들은 숙소가 아니고

 이곳의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면   조그만 온천풀장 이 있는  가족 온천장 ( Private Pool) 임

 

 

(  온천욕 에만 마음이 팔려 증명사진 찍을 생각도 못하고 해서 사진은 빌려온것임)

 

마침 사무소에 아무도 없고 안내글 만 있는데 1인당 $10 씩 봉투에 담아서 사무실 문 밑으로 밀어넣고 알아서 온천을 즐기라는 안내문 임 ㅎㅎ

 

그래도 촌놈이 어찌할바 를 모르고 있는데 마침 미국인가족 일행이 자기네는 라스베가스 사는데 가끔 들린다며 친절하게 안내 해주어

여독을 풀수 있었음.  온천물도 엄청 뜨거워 10분이상 버티기 힘들정도 인데 미네랄수 라 하고 ,

여행후 와이프 가 미네랄 온천욕 때문인지 정말 피부가 좋아졌다고 하는데 난 모르겠고 ㅎㅎㅎ

암튼 온천욕 후에는 타월로 몸을 닦지말고 그냥 말려서 피부에 미네랄 이 스벼들도록 해야한다함.

 

여기서 라스베가스 로 올때는 다시 RT 127 Shoshone 까지 올라가서 길을 178 로 갈아 타야 함

 

 

14) The Racetrack

 

     이번 데스밸리 여행에서 꼭 가보고 싶었지만 못가본 유일한곳 으로  다음을 기약해야 할곳에는

     Death Valley 의 아이콘 과 같은  The Racetrack 레이스트랙  인데 

 

 

 

   우베히베 분화구 를 구경하고 레이스트랙 가는 길로 들어서는 입구에  안내경고판 이  위의사진 처럼

    4X4,    High Clearance 즉 Jeep 이나 SUV 4 WD 를 강력 권고 하며,  

  특히 고장시 ( 보통 타이어 가 2개 펑크난 경우)  토잉서비스 불가 하므로 알아서 준비해 다니라는  무서운 경고 임

 

 하지만 날씨가 아주 좋으므로 Titus 협곡 처럼 2WD SUV 로도 충분히 다녀올수 있을것 같기는 한데,

  암튼 방금 지나온 Titus Canyon one way 를 25 마일 을 대략 시속 10마일 속도로  무려 2시간 반 이나 결렸는데,

 

  오후 3시에 입구로 진입하여 레이스트랙 을 다녀오려면 편도 30마일 왕복 60마일 이면

  타이터스협곡 보다 업청 빠르게  시속 20~30 마일로  달린다 가정해도  대략 3~ 4 시간 소요 예상 되므로 

  시간일정 을 계산 해볼때   9월말  오후 3시에 진입하여  일몰 전에  되돌아 나오는것은  도저히 무리라  생각해서

  눈물을 머금고   ( 솔직히 겁먹고 쫄아서 ) 후일을 기약 함. ㅠㅠ

 

데스밸리 는 거의 대부분 지역에서 전화도 안되고 wifi는 물론 안되고 통신이  거의 불가능 해서

이러한 비포장 Off-road 에서 만약 사고 나 고장 이 있으면 구조연락 을 취할수 없고  오가는 사람 이나 차량도 없을경우  

다음날 다른도전팀 에 구조 받을때 까지 최악의 경우 하룻밤  길에서 노숙할 각오 및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함

 

 따라서 레이스트랙 도전일정을 아침에 일찍 시작 하는것이 바람직 하다고 생각함.

 

  Racetrack  참고사진 하나 빌려옴 

 * 레이스트랙 이 유명하고 신기한 것은  돌들이 경사 아래로만 움직이지 않고

 심지어 경사위 로도 중력을 거스르고 움직인 자국 이 사막 이라서 없어지지 않고 그대로 남아있는것이 신기하다함.

 

여행후기 :

 

* 데스밸리 여행계획을 세울때 SF 에 사는 친구 윤복 의 자문을 구했으며  윤복 이의 자세한 일정 과 소요시간 및 데스밸리 대형지도 등 자료를

  우편으로 보내주어 엄청 도움을 받았으며 계획대로 움직 이니 한치의 오차도 없이 딱 맞추어 1박2일 을 알차게 여행 하였음을 밝힙니다.

 

**  데스밸리는 생각보다 광대하고 시간이 다른곳 보다 오래 걸리므로  1박2일 의 일정으로는 겨우 1/2 밖에 구경할수 없으므로

      제대로 구경 하려면 최소 2박3일 이상 일정을 잡아야 할것임

 

***  Death Valley 국립공원 홈페이지   =>   http://www.nps.gov/deva/index.htm

 

**** 죽기전에 일단 한번 다녀 오시라니까요 ~!   후회는 안하실 겁니다 !

 

 

데스밸리 기행문 (1)첫째날 보기 => 여기클릭 ~!  

 

 

 

자료제공 : 미국직송 건강식품 아이헬스라이프 www.iHealthLif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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