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싶은 이야기/이춘모가 보는 세상 이야기

장복산 2020. 11. 3. 12:17

법과 상식이 충돌하면 누가 이길까? 다스의 실제 주인은 누구인가, 10년 넘게 언론에 오르내리며 두 번의 검찰수사로도 확인되지 않았던 사실을 대법원의 판단은 이명박 씨라는 겁니다. 양심과 진실은 누가 어떻게 판단할까? 그가 수감되면서 “내 몸은 감옥에 가지만 진실은 가둘 수 없다.”고 했답니다. 그가 법원의 판결로 수감생활은 하지만, 법원의 판결은 정치적 결정이라는 주장을 굽히지 않았다는 사실은 어쩌면 자신의 양심에 관한 문제일 것입니다.

선과 악을 구별하는 도덕적 의식이나 마음씨를 양심(良心) 이라고 하고, 참되고 변하지 않는 영원한 진리를 진실(眞實)이라고 한다고 하더군요. 과연 이런 양심과 진실의 실체는 누가 판단하고 심판할 수 있을까? 매우 궁금한 대목들입니다. 그러나 나는 오늘 한 나라의 대통령까지 역임한 이명박 씨의 양심을 탓하고 흠잡기보다 우리주변의 더 가까운 이웃에서 일어나는 양심의 문제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어 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서울 송파구에는 송파구청에서 국가예산을 투입 운영하는 송파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라는 조직이 있습니다. 송파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서울특별시 송파구 사회적기업 육성에 관한 조례를 기반으로 사회적경제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함으로써 지역사회내의 사회서비스 확충과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출범하였습니다. 그러나 사회적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한다는 설립취지 보다는 어느 특정개인이 조직을 장악하고 독점운영하려는 상식 없는 행동으로 송파구 사회적경제의 주체들은 아직도 방황하며 주위를 맴돌고 있다는 안타까운 생각을 지울 수 없습니다. 나는 2013년부터 송파구에서 협동조합 일을 하고 있습니다.

 

사회적경제의 주체들인 협동조합, 사회적기업들이 서로 힘을 합해서 어려운 여건들을 이겨 나가자는 생각으로 2014년에 출범한 '송파사회적경제단체협의회'라는 조직에 참여해 열심히 활동하고 있었습니다. 매월 세번째 수요일 새벽에 세수만하고 새로운 업체를 방문해서 조찬모임을 하며 사회적경제를 배우고 토론하자는 취지로 활동하던 '세수회' 에도 열심히 참여했습니다. 지금생각해도 '세수회' 활동은 참 좋은 모임이었습니다. 사회적경제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먼저  서로 상대를 알고 이해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생각에서 시작한 모임이었습니다.  

 

매월 회원업체를 순회하며 조찬모임을 하는 과정에 서로 이해의 폭도 넓어지며 상호 신뢰를 구축해 가는 과정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페이스북 타임라인에 게시된 한 장의 사진을 보고 나는 매우 큰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어떻게 이런일이 있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 때문이었습니다. 무려 1년 동안 같이 세수회 조찬모임에도 참여하고 활동하던 송파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센터장의 얼굴이 같은 취지로 설립하는 '송파사회적경제대표자협의회' 창립총회 사진 중앙에 있었습니다. 평범한 보통사람들의 상식으로는 도저히 납득하기 어려운 상황이 주변에서 벌어지고 있었습니다.

 

내 생각은 이렇습니다. 국가예산을 지원해서 운영하는 송파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의 센터장이라면 어느정도 공적자세와 마인드로 행동하고 처신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설사 송파구에서 서로 비슷한 설립취지와 생각으로 활동하는 사회적경제단체가 양분되어 있더라도 센터장이 주도적으로 하나로 합칠 수 있도록 주선히고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송파사회적경제단체협의회가 이미 1년 전에 창립해서 활동하고 있다는 사실을 뻔히 알고, 자신이 직접 세수회에 참석해서 같이 활동하며 같은 취지로 설립하는 또 다른 조직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을까? 왜? 사전에 두 단체가 같이 힘을 합칠 수 있도록 하나의 조직으로 출범할 수 있게 조율하거나 의논하지 않았을까? 이것이 사경센터장의 역활인가?

 

결과는 우려하던데로 '송파사회적경제단체협의회'나 '송파사회적경제대표자협의회'나 모두가 활동동력을 잃어 버리며 해산의 수순을 밟고 말았습니다. 이후 우리는 송파구협동조합협의회라는 조직을 출범하여 활동하고 있었으나 송파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어떤 관심도 없었고 어떤 지원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송파구 협동조합협의회는 송파구 사회적경제 조레제정을 청원하는 등 지역에서 사회적경제에 대한 목소리를 높이면서 박성수 구청장이 참석하는 '사회적경제정담회'를 개최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무언가 헛바퀴를 맴도는 것 같은 송파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의 구조적문제가 무엇인지 궁금했습니다. 무엇 때문에 송파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특정인이 계속해서 수년을 연속으로 위탁운영을 하면서도 정작 지역사회의 당사자조직들은 주위를 맴돌고 있어야 하는지 그도 무척 궁금했습니다.

 

송파구청에 정보공개청구를 해서 받아 낸 송파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위탁운영 계약서 내용들은 놀라움 그 자체였습니다. 나는 사람이 세상을 살면서 오직 법대로 세상을 살 수 없다는 사실에 동의 합니다. 법은 지켜야 하지만 때로는 마치 법은 어기며 살이야 한다는 것 같이 복잡하게 우리를 옥죄고 있는 수 많은 법들은 모두에게 만족하지 못한 법들도 난무하고 있다는 사실도 인정합니다. 나는 하루에도 수차례 교통법규를 어기기도 합니다. 남을 시기하며 탐내고 비난하며 양심에 걸리는 범죄의 유혹에 빠지기도 합니다. 이와 같은 인간의 본질인 양심의 문제는 누구도 판단하고 심판하기 어려운 도덕적 기준과 상식의 문제지만 나름대로 자기 나름의 기준을 가지고 판단하며 세상을 살고 있습니다.

 

송파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위,수탁 계약서를 살펴 보면 나 같이 평범한 사람의 눈에도 상식적으로 동의하기 어려운 문제들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바로 알 수 있었습니다. 마치 어느 특정인을 위한 특정인에 의한 특정인의 세상 같았습니다. 송파구청은 무슨 이유로 국가예산을 집행하면서 이렇게 특정인에게 집착하며 변칙과 상식없는 위,수탁 계약을 이어 가는지 이해하기 어려웠습니다. 내가 이해하기 어려웠던 부분은 이렇습니다. 송파구청은 '송파사회적기업 허브센터' 위탁운영협약을 2012년 10월 1일부터 2014년 12월 31일가지 2년 3개월간 계약하며 무려 한 달 반을 소급적용해 2012년 11월 16일 계약합니다. 

 

그 뿐이 아닙니다. 2015년 1월 1일부터 2016년 12월 31일까지 2년을 기한으로 하는 위탁운영협약서는 무려 7개월이나 소급적용하며 2015년 6월 25일 협약서를 작성했더군요. 더욱 놀라운 사실은 2016년 12월 작성한 3차 위탁계약서까지 계약당사자인 (주)기업과사회연구소 주소지는 사경센터장이 거주하는 아파트가 회사의 주소지로 되어 있으며, 대표이사는 센터장의 부인이라는 사실을 법인의 등기부등본에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어이가 없지만 제발 거기서 멈추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러나 그게 아니더군요. 어쩌면 국가기관인 송파구청과 같은 업체의 명칭으로 세번이나 연속으로 위,수탁계약을 한다는 것은 위법하다는 문제를 미리 생각했던 모양입니다. 

 

송파구 사경센터장 K모씨를 이사장으로 하는 '사회적협동조합 굿임팩트'라는 조합을 미리 설립했더군요. 그리고 미리 준비했던 '사회적협동조합 굿임팩트'라는 회사 이름으로 계약당사자의 명칭변경만 해서 제4차 사경센터 위탁운영 계약을 2019년 다시 특정인과 체결했습니다. 굿입팩트라는 사회적협동조합의 설립등기도 황당하기는 마찬가지였습니다. 등기부상 주소지인 송파구 오금로 1층에는 협동조합사무실이 위치할 수 없는 공간으로 커피숍을 운영하고 있는 장소라는 사실을 확인하는 순간은 정말 당황스럽더군요. 페이퍼컴파니라는 이야기는 들어 봤지만 조합의 주소지조차 불분명한 유령법인같은 조합의 등기부를 근거로 국가기관인 송파구청과 사경센터 위,수탁 계약을 체결하는 대담함 때문이었습니다. 

 

여러차례 송파구청 담당과장에게 질의도 하고 의견서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그라나 구청의 담당 공무원들도 이와 같은 사실에 별로 문제의식을 느끼지 못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냥 어쩌다 교통위반 하는 것 정도로 생각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앞으로 잘 하겠으니 더 이상 이의를 제기하지 말고 구정에 협조해 주십시요.' 하는 정도의 느낌입니다. 그래서 아직도 송파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지역내 사회적경제조직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생태계를 조성하는 문제에 소극적이거나 오히려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사실이 너무 안타깝다는 생각입니다. 어쩌면 지역내 사회적경제조직들이 조직화 하는 것을 송파구청의 예산으로 위탁운영하는 사경센터가 오히려 방해하고 있다는 생각을 한다면 너무 지나친 생각일까요?

 

우리는 그래도 쉬지 않고 송파협동조합협의회를 중심으로 2019년 7월부터 워크숍을 하면서 송파사회적경제네트워크 재건을 다짐하며 송파사회적경제네트워크 결성을 위한 추진위원회를 조직했습니다. 그리고 같은해 9월 23일 숨가쁘게 창립총회를 개최하며 다시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초청 강연회도 개최하고 도시락으로 식사를 대신하면서 위크숍도 하며 협동과 협업에 대한 이해를 넓혀가고 있었습니다. 송파 사경센터가 시끄러울 정도로 유난히 법석을 떨면서 행사를 해도 정작 사경센터장은 얼굴조차 비치지 않고 무관심으로 일관하는 문제들을 당시에는 이해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러나 송파사회적경제네트워크 창립총회를 마치고 1년이 지나서야 그 이유를 알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이미 설립해서 활동하고 있는 '송파사회적경제네트워크' 와 똑 같은 이름으로 쥐도세도 모르게 '송파사회적경제네트워크'사회적협동조합이라는 단체를 다시 설립했더군요. 이번에도 송파 사경센터를 독점적으로 수탁운영하는 K모씨가 문제의 중심에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이해하기 어렵던 수수께끼같은 의문들이 풀리는 것 같았습니다. 송파사회적경제네트워크 사회적협동조합의 주소지가 송파구 사경센터를 무려 4차나 독점적으로 수탁운영하는 K모 특정인의 사무실 주소지와 일치한다는 사실과 K모씨가 조합의 감사로 등재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 어떻게 달리 이해할 방법이 없었습니다.

 

우연이라고 치부하기에는 너무 아이러니한 현실이었습니다. 그래도 혹시나 하고 '송파사회젹경제네트워크'사회적협동조합 설립등기 신청일자와 승인일자를 확인하기 위해 정보공개청구를 했습니다. 기획제정부에서 회신한 결과는 송파사회적경제네트워크 사회적협동조합 설립신청은 우리가 요란스럽게 송파사회적경제네트워크 창립촐회를 개최하는 모습들을 지켜보고 한 참 후인 2019년 10월 18일 신청해서 2020년 1월 21일 설립인가를 받았더군요. 우리가 요란하게 송파사회적경제네트워크 창립을 준비하고 창립총회를 개최하는 모습들일 지켜 보고도 가타부타 말도 없이 아무일 없었다는 듯 쥐도세도 모르게 같은 명칭인 '송파사회적경네네트워크' 협동조합을 다시 설립하는 이유가 나는 아직도 궁금합니다.  

 

갑자기 이명박 씨가 두 번의 검찰수사로도 확인되지 않았던 사실을 대법원의 판단으로 다스의 주인이 맞다고 하자 “내 몸은 감옥에 가지만 진실은 가둘 수 없다.”고 주장하는 모습이 오버랩되는 이유를 나는 잘 모르겠습니다. 송파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지역의 사회적경제조직들의 구심점이 되어야 한다는 사실은 법 이전에 상식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지역사회주체들이 사회적경제단체협의회를 만들면 또 다른 조직을 만들고, 사회적경제네트워크를 만들면 또 다른 조합을 만들어 조직을 와해하는 사경센터의 비상식적인 현실들이 되플이 되는 문제가 어쩌면 지금 송파구에서 풀어야 할 가장 시급한 선결과제일지 모릅니다. 최소한의 양심도 없이 자신만의 알량한 잣대로 법을 마구 제단하고 판단해서 이용하려는 사람들의 상식없는 행동들이 지배하는 세상은 우리가 원하는 세상도 아니고 참 위험한 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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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 대한 모욕입니다.

어려우시겠지만 문제는 문제의 본질을 보고 객관적으로 해석하시기 바랍니다.
누구를 모욕할 생각은 전혀없습니다.
사실을 사실대로 알려고 했을 뿐입니다.
저의 이름은 김태현입니다. 이름을 걸고 이번에는 경고합니다. 내가 살아왔던 인생에 대한 모욕입니다. 참을 수 없으니 그냥 내버려두겠다고 한다면 당신의 행동하는대로 그대로 돌려드리겠습니다. 사람들 앞에서는 공감해주고 어른인척하면서 골통반항아처럼 뒤에서 뒤통수 치는 행동에 대해 참아왔지만 앞으로는 참지 않겠습니다. 나이가 있다고 어른 처럼 대하려고 노력했으나 이젠 당신이 행동하는 만큼 돌려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김태현 센터장님! 무엇이 센터장님이 살아왔던 인생에 대한 모욕이라고 주장하시는지 나는 잘 이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나는 적법한 절차에 의거 정보공개를 청구해서 획득한 팩트에 근거해서 내 생각을 정리한 것입니다. 누가 누구의 뒤통수를 쳤다고 하시는지 잘모르겠군요. 그리고 지금 센터장님 댓글을 읽으면서 오히려 내가 심한 모욕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사람들 앞에서는 공감해주고 어른인척하면서 골통반항아처럼 뒤에서 뒤통수 치는 행동" 이라는 표현은 본인의 명예를 심각하게 회손하는 표현이라고 판단해서 댓글을 스크랩하겠습니다. 무엇이 문제인지 모르지만 님께서 정 문제제기를 한다면 내가 서울시에 감사청구를 하던지 아니면 감사원에 감사청구를 해서라도 진실을 밝히고 잘잘못을 따져볼 용의도 있습니다. 내가 센턴장님에게 경고까지 받으며 내가 쓴글을 내리거나 할 일은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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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싶은 이야기/이춘모가 보는 세상 이야기

장복산 2020. 6. 23. 12:33

- 온라인 판매 연구회 모임 취지 - 

시대가 바뀌면서 사람들이 세상을 사는 방법도 지속적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인간이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 필요한 모든 것을 혼자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서로 필요한 것들을 직접 교환하며 살던 물물교환 시대에서 출발한 유통산업은 도부상들이 물건을 이리저리 가지고 다니며 팔던 시대도 있었습니다. 유통산업이 발전하면서 점포도 생기고 백화점이나 마트 같은 대형 유통망들이 유통산업을 주도하더니 급기야는 온라인으로 제품을 판매하는 온라인 유통시대가 도래한지도 이미 오랜 세월이 흘렀습니다. 지금 우리는 온, 오프라인 유통이 혼재하는 혼란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시대가 바뀌었다는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아직 온라인유통에 적응하지 못하고 오프라인 유통에 목을 매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나도 수년전에 온라인에서 판매하던 유통조직을 접고 다시 시작해야 한다는 생각만하고 실천에 옮기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예전에 하던 방식이나 실력으로 온라인 유통에 접근하기가 쉽지 않다는 문제도 있고, 다시 시작하겠다고 혼자서 하는 결심이 쉽게 무너진다는 문제도 있습니다. 그래서 배워야지, 배워야지 하면서 시간만 흘러가고 있었습니다. 며칠 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배움터에서 진행하는 6일간 24시간을 배우는 온라인 유통교육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무조건 지원 했습니다. 교육비 50만원을 내고 80%이상 출석하면 45만원을 환급해주는 국비지원 사업 입니다,

 

그 동안 온라인유통업체에서 진행하는 1일 교육도 여러 번 받아 보고 온라인으로 하는 영상교육도 받아 보았지만 온라인에서 판매를 다시 시작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어떤 절박한 사정이나 계기가 필요할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무료교육 보다는 돈을 내고 제대로 배워야 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최근에는 베비라 협동조합을 운영하면서 사무실 임차료도 제대로 지급하지 못하는 수입을 가지고 조합을 계속 운영한다는 것이 사실상 어렵다는 생각을 자주 합니다. 이제는 대리점이나 조합원을 더 확보해서 매출확대를 기대할 것이라는 기대를 할 수도 없고, 그런 기대를 접은 것은 이미 오래 전의 일이 되었습니다.  

 

조합을 계속 운영하려면 최소한 사무실 임차료나 경상경비는 지불할 정도의 수입이 보장되어야 합니다. 최근에는 국가에서 지원하는 코로나 긴급재난지원금으로 사무실 임차료를 지불하고 나니, 어떤 방법이라도 조합운영에 필요한 수입원을 창출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는 절박한 생각에 더 이상은 여유가 없었습니다. 방법은 온라인 판매망을 구축하고 온,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같이 판매해서 매출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나는 온라인에서 판매가 처음 시작되던 90년대 초에 컴퓨터 대리점을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온라인 판매에 관심을 가지고 옥션, 지마켓에서 판매하던 경험이 있습니다. 당시는 의류를 온라인에서 판매할 것이라는 사실을 믿는 사람들이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의류구매패턴의 특성상 직접 제품을 만져보고, 입어보고 구매해야 한다는 구매습성 때문에 의류는 온라인에서 판매가 어려울 것이라는 생각들을 했습니다. 그리고 불과 얼마 지나지 않았습니다. 이제는 의류가 온라인 유통의 주 종목이 되었습니다. 음식에서 신선식품까지 심지어 가구 같은 맞춤제품까지 모든 제품을 온라인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누구를 가르치고 배우는 교육 사업까지 온라인에서 판매하고 온라인으로 교육하는 시대가 되고 말았더군요. 시대가 변하고 진화하는 속도에 따라 인간 삶의 방식도 같이 변하고 진화하며 적응해 살아가는 것이 세상을 사는 이치인 것 같습니다. 누가 먼저하고 늦게 하느냐 하는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결국은 모두가 변하기 마련입니다.

 

어차피 변할 것이라면 남들을 따라서 뒤 쳐저 가기 보다는 능동적으로 자기 스스로 변화를 시도한다는 것도 인생을 살면서 한 번쯤 고민하고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자면 용기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혼자 보다는 같이 가는 방법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래서 나는 온라인 판매를 다시 공부하고 같이 도전할 동지들을 찾고 있습니다. 누구라도 좋습니다. 조합원이면 더욱 좋구요. 송파 사회적 경제네트워크 회원들 중에서도 같이 갈수 있는 사람이 서너 명 정도만 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서로 힘이 되어 의지하며 포기하지 않고 온라인유통을 공부해서 성공하고 싶습니다.  

 

-온라인 판매 연구회를 이렇게 운영합니다.-

마침 소상공인 시장진흥공단에서 소상공인들이 전문적 기술을 배우거나 마케팅활동에 필요한 연구회를 조직운영하면 지원하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조합에서 3인 이상이 모여서 연구회를 조직 운영하면 매회 최대 30만원씩 5회까지 최대 150만원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그리고 같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협업아카데미에서 운영하는 찾아가는 교육이라는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찾아가는 교육프로그램은 우리가 필요한 강사를 섭외해서 교육을 받으면 강사비 일체를 공단에서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국가기관에서 지원이 가능한 프로그램들을 최대한 활용해서 우리가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방법도 시대를 사는 지혜라고 생각합니다. 

 

인터넷으로 제품을 판매하는 온라인 유통을 공부하려면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요즘은 국가기관에서 진행하는 무료교육 프로그램들이 많습니다. 시간을 투자해서 깊이 있게 배우려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배움터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그냥 부담 없이 쉽게 접근하려면 이번에 베비라 협동조합에서 진행하는 온라인판매 연구회에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온라인 판매를 시작하려면 가장 먼저 앞을 가로막는 것이 기술적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제품사진을 어떻게 촬영하고 상세페이지를 어떻게 편집해서 전시하고 하는 문제들을 생각하면 앞이 캄캄합니다. 다음은 모든 제품의 판매 가격이 오픈되는 완전경쟁시장인 온라인 시장에서 가격경쟁을 해서 도저히 이길 수 없다는 자신감이 또 한 번 온라인 유통으로 가려는 의지를 가로막고 있습니다. 나도 여러 번 경험했습니다. 사실은 지금도 다른 사람들이 전시한 제품들의 상세페이지를 보면 너무 잘 만들었다는 생각에 주눅이 듭니다. 다른 사람들이 판매하는 가격을 보면 도저히 상대해서 경쟁이 불가능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면서 그냥 맥이 풀립니다. 그러나 조금만 생각을 바꾸면 별 것이 아니라는 생각도 듭니다.

 

제품사진 촬영을 잘하고 편집도 잘해서 상세페이지를 멋지게 만드는 사람들도 태어날 때부터 사진을 잘 찍고 편집을 잘한 것은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하나하나 배워서 익힌 실력이겠지요. 나라고 배워서 안 될 이유가 없습니다. 그러나 당장 그렇게 배우려면 시간이나 자금을 많이 투자해야 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런 일들을 대행해 주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다행한 일인지 모릅니다. 꼭 멋진 상세페이지 제작이 필요하다면 대행업체에 의뢰하면 그다지 많은 경비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꼭 멋진 상세페이지가 매출을 좌우하는 것도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다음은 제품의 가격경쟁력에 관한 문제도 쉽게 생각하면 쉽게 풀 수 있습니다. 오프라인 유통에도 크고 멋진 백화점에서 제품을 판매하기도 합니다. 대형마트에서는 좋은 환경에 제품의 가격도 아주 저렴하게 제품을 판매하기도 하지요. 그리고 우리 집 골목에 있는 편의점에서도 제품을 판매합니다. 재래시장에 있는 우리 점포에서도 제품을 판매합니다. 이렇게 제품들이 최종적으로 소비자들에게 전달되는 유통망은 다양합니다. 멋진 백화점이나 제품이 다양하고 판매 가격이 저렴한 대형마트가 있어도 재래시장에 있는 우리 점포에서도 제품이 팔리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면 됩니다. 온라인 유통도 마찬가지 이치입니다. 가격이 싸다는 것은 남보다 조금 더 많이 판매할 수 있다는 것이지 독점은 되지 않습니다.

 

온라인 판매 연구회에 같이 참여하시면 아주 기초부터 시작한다는 생각으로 같이 공부를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그간 내가 수 없이 실패하며 경험했던 경험들을 같이 보태겠습니다. 그리고 전혀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는 방안을 같이 고민하고 연구했으면 합니다. 우선 컴퓨터 실력은 지금 조합에서 운영하는 b2b 쇼핑몰에서 제품을 주문할 수 있는 실력이면 시작이 가능합니다. 제품이 주문되면 주문을 확인하고 포장해서 발송하는 작업정도가 가능하면 시작해서 온라인판매를 하면서 배우면 됩니다. 제품의 가격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 제품을 공동구매하는 방법도 연구하면 됩니다. 중요한 것은 연구회를 조직해서 같이 고민하고 같이 연구하며 가다 보면 가볍게 포기하지 않고 같이 갈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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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싶은 이야기/이춘모가 보는 세상 이야기

장복산 2020. 4. 19. 13:31

이번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창원시 진해구 주민들의 투표성향을 분석해 볼 필요가 있다는 판단으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자료를 바탕으로 진해사람들의 투표 성향을 분석 비교 해 보았습니다. 우선 진해구의 전체 유권자 수는 155,692명이었으며 이중 105,737명이 투표를 해서 투표율은 67,9%로 전국 투표율 66,2% 보다 1,7% 높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진해구 총 투표자 105,737명 중에 2%가 넘는 2,195표의 무효표가 발생하면서 이번 총선에서 당락을 좌우한 1,36%의 표차인 1,405표 보다 무효표가 훨씬 많았습니다.


진해는 보통 충무동, 여좌동, 태백동, 경화, 병암동까지를 서부지역이라고 하고, 석동, 이동, 자은동, 덕산동, 풍호동을 중부지역으로 웅천동과 웅동1~2동을 동부지역으로 대별해서 종종 지역의 투표성향을 분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진해에서 제법 오래 선거에 관여했던 한 인사의 분석에 의하면 진해는 전통적으로 서부는 보수성향의 유권자들이 많은 반면, 동부는 진보성향의 유권자들이 많은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진보진영의 선거전략은 서부에서는 지는 것으로 하고 중부지역인 석동, 자은동 풍호동에서 승기를 잡아 동부지역인 웅천, 웅동, 용원지역에서 승기를 굳히는 선거 전략이 필요하다고 하더군요.   

 

서부지역 개표결과 분석

 선거인 

 투표인 

 황기철 

 이달곤 

 유재철 

  

 무효 

 기권 

충무,태백,경화,병암

      41,360       28,191       11,541       15,879           231       27,651           540        13,169

 백분율 통계 

        100%

 68,16% 

 40,93% 

 56,32% 

 0,08% 

 98,08% 

 1,91% 

 31,83% 

 

서부지역은 이달곤 후보가 15,39% 승리

진해에서 선거경험이 많다는 인사의 분석방법에 따라 분석한 서부지역 투표성향은 투표율은 68,16%로 진해전체 투표율인 67,9%보다 약간 높은 투표율을 보였으며, 후보별 투표율은 이달곤 후보가 56,32%(15,879표)를 득표하여 40,39%(11,541표)를 얻은 황기철 후보를 15,39%(4,338표) 차이로 앞선 것으로 분석 되었습니다. 서부지역은 이번 총선에서도 이달곤 후보를 전폭적으로 지지함으로 진해구에서 보수성향의 유권자들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대표적인 보수성향의 지역이라는 사실을 증명하는 것 같았습니다.   


중부지역 개표결과 분석

 선거인 

 투표인 

 황기철 

 이달곤 

 유재철 

  

 무효 

 기권 

석도,이동,자은,덕산,풍호

      62,306  

      43,222  

      20,811  

      21,336  

          316  

      42,463  

          759  

       19,084  

 백분율 통계 

100%

 69,37% 

 48,14% 

 49,36% 

 0,73% 

 98,24% 

 1,78% 

 30,62% 


중부지역도 이달곤 후보가 1,22%를 앞서

전통적으로 진보진영이 승기를 잡아야 한다는 중부지역에서도 황기철 후보는 48,14%(20,811표)를 득표하면서 이달곤 후보의 49,36%(21,336표)에 비해 1,22%(525표)를 뒤지는 것으로 분석이 되었습니다. 중부지역의 투표율은 69,39%로 진해구 평균투표율보다 1,47% 높았으며 서부지역의 투표율인 68,16% 와 비교를 해도 1,23%가 높았습니다, 이는 중부지역이 서부지역보다 적극적 투표자가 많았음에도 황기철 후보가 뒤지고 있었다는 것으로 황기철 후보가 진해 중부지역에 주로 거주하는 진보성향의 젊은 유권자들의 표심을 움직이지 못한 것으로 분석할 수 있습니다. 진해를 동, 중, 서부로 나누면 중부지역의 유권자가 제일 많습니다.  


이와 같은 분석이 가능한 이유는 서부지역은 도만동, 신흥동지역의 일부 군인아파트단지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여좌동, 충무동, 태백동 등은 단독주택에 거주하는 연금생활자나 노년층으로 변화보다는 안정적 생활을 선호하는 보수성향이 강한 유권자들이 분포한 반면, 중부지역은 우림필유를 비롯한 대규모 아파트단지에 거주하는 사람들로 안민터널을 이용해서 창원으로 출퇴근하는 젊은 층이 대부분인 진보성향의 유권자들이 분포하고 있다는 판단에 큰 무리가 없습니다. 이와 같은 사실을 지난 대통령선거에서 지역별 득표율과 비교해서 분석해 보면 중부지역의 투표성향을 짐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동부지역 개표결과 분석

 선거인 

 투표인 

 황기철 

 이달곤 

 유재철 

  

 무효 

 기권 

웅천, 우동1동,웅동2동

      42,675  

      25,360  

      13,145  

      11,429  

          250  

      24,824  

          536  

       17,315  

 백분율 통계 

100%

 59,42% 

 51,83% 

 45,06% 

 0,98% 

 97,88% 

 2,11% 

 40,57% 


동부지역은 황기철 후보가 6,77% 승리

전통적으로 진보성향의 젊은 유권자들이 많은 것으로 예상하는 동부지역은 황기철 후보가 51,83%(13,145표)를 득표하면서 이달곤 후보가 득표한 45,06%(11,429표)를 6,77%(1,716표) 차이로 따돌리고 유일하게 승리한 지역이었습니다. 그러나 동부지역의 투표율은 59,42%로 진해 전체 투표율 67,9% 보다 8,48%나 뒤지면서 전국 평균투표율인 66,2% 보다도 투표율이 한참 미치지 못하게 저조한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는 진해 신항을 비롯한 대부분의 항만인력들이 거주하는 지역의 특성상 최근에 부산에서 이주한 주민들 입장에서는 진해지역구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에 대한 관심이 상대적으로 저조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사전투표 개표결과 분석

 선거인 

 투표인 

 황기철 

 이달곤 

 유재철 

  

 무효 

 기권 

거소,선상, 관외사전, 부재자

        9,351  

        8,954  

        5,089  

        3,355  

          150  

        8,594  

          360  

            397 

 백분율 통계 

100%  

 95,75% 

 56,86% 

 37,46% 

 0,16% 

 95,97% 

 0,4% 

 0,42% 


사전 부재자투표도 황기철 후보가 19,4% 앞서

거소, 선상투표와 관외 사전투표 및 국외부재자 투표에서도 황기철 후보가 58,86%(5,089표)를 득표한 반면 이달곤 후보는 37,46%(3,355표)를 득표하면서 황기철 후보가 이기는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그러나 진해 지역구 전체득표에서는 미래통합당 이달곤 후보가 50,2%(52,000표)를 득표하고 황기철 후보가 48,9%(50,595표)를 득표하면서 1,36%(1,405표)의 근소한 차이로 이달곤 후보의 당선이 확정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황기철 후보는 현 여권의 전통적 지지층인 부재자투표와 동부지역 유권자들의 지지를 받았으나 젊은 층들이 많이 거주하는 중부지역에서 승기를 놓치면서 이번 선거에서 뼈아픈 패배를 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진해 지역구에 투표권이 있는 유권자들의 전체적인 거주지역들을 분석해 보면 최근 들어 중부지역인 자은동 풍호동 지역에 새로 신축하는 아파트단지에 주민들이 대거 입주를 시작하면서 지역 전체의 40%가 넘는 유권자들이 중부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반면에 동부지역과 서부지역에는 거의 비슷한 수의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었습니다.



 

<문재인, 홍준표 후보를 단순 비교하면 문재인후보가 서부는 지고 중부에서 승기를 잡아 동부에서 이긴 것으로 읽을 수 있다,>


편의상 거소, 선상 관외사전투표는 제외하고 지난 19대 대통령선거의 유권자 투표성향을 단순 비교해 보았습니다. 진해에서 선거경험이 많다는 모 인사의 판단을 빌려서 문재인 후보와 홍준표 후보를 단수하게 비교해 분석하면 문재인 후보는 서부에서 지고, 중부에서 승기를 잡아 동부에서 이겼다는 평가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대통령선거 당시에는 서부지역 유권자 수가 중부나 동부보다 많았고 득표격차도 월등하게 많았다는 변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전체득표율을 따지면 서부지역에서 크게 승기를 잡은 홍준표 후보가 36,59%를 득표해서 35,39%를 득표한 문재인 후보를 1,2%의 근소한 차이로 이기는 것으로 집계가 되었습니다.



남북으로 갈리고 동서로 갈리면서 지역까지 갈려

이번 총선결과를 분석하면서 대한민국이 남북으로 갈린 것도 모자라 이제는 동서로 갈리는 명확한 색깔을 보면서 투표결과가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선거를 치러야 하는 당사자 입장에서는 당연히 자신을 지지하는 사람들에게 더 가까이 가려는 것은 어쩌면 인간의 본능일지 모릅니다. 이와 같은 문제로 후보자는 자연스럽게 자신을 지지하는 유권자들이 많은 지역을 우선해서 집중적으로 공약하게 되고, 유권자들도 자기지역에 관심이 많은 후보를 지지하게 되면서 지역에서 마저 자연스럽게 지역적 편 가르기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이번 제21대 총선과정에 진해지역에서 양 후보가 유세를 하는 패턴도 이를 증명하고 있었습니다. 미래통합당 이달곤 후보는 비교적 보수성향의 유권자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하는 서부지역에서 중점적으로 선거운동을 펼친 반면 더불어민주당 황기철 후보는 비교적 진보적성향의 유권자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으로 판단하는 동부지역인 용원에서 집중적으로 선거운동을 하고 있었습니다. 유세 마지막 날에도 황기철 후보는 용원로터리에서 마지막 유세를 했고, 이달곤 후보는 구, 육대 삼거리에서 마지막 유세를 하고 선거운동을 마무리하면서 오히려 가장 중요한 중부지역을 모두가 놓치고 말았습니다. 



이제 선거는 끝이 났습니다.

이제 치열했던 선거운동기간은 지나고 총선의 승자와 패자도 갈리고 말았습니다. 선거운동기간에 쌓이고 얽혔던 사연이나 앙금들은 모두가 훌훌 털어버리고 서로 사랑하고 아끼는 진해구민으로 돌아 왔으면 좋겠습니다.  Facebook 이나 기타 SNS에 올라오는 읽기조차 거북한 막말이나 상대를 비난하는 글들은 모두 거두어 드리기 바랍니다. 아무리 선거운동기간이라고 해도 상대를 비판이야 하겠지만 막말로 상대를 비난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상대가 인격적 모독으로 느낄 수 있는 막말들은 자제해야 합니다.


그리고 근소한 차이로 진해지역구 국회의원에 당선된 이달곤 의원께서는 선거기간에 자신이 주민들에게 약속한 공약들을 철저하게 지키겠다는 각오로 이번 국회의원의 임기에 임해주실 것을 간곡하게 부탁드립니다. 당선만 되면 그만이라는 생각은 버리시기 바랍니다. 이제는 국민들도 알 것은 알면서 서로 소통하며 사는 세상입니다. 국민을 속이는 정치가 통하던 시대는 이미 지났습니다. 어떤 분이 이런 메시지를 보내 왔군요. "진실과 정의를 외치는 국민은 좌파와 우파, 진보와 보수가 없다. 오직 국민의 주권과 개인의 양심을 지키기 위한 인간의 마지막 지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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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중부지역이 진해 선거의 바로미터입니다. 동부 웅동2동 (용원)은 민주당 표밭(창원 전체에서도 가장 강하죠,경남서도 장유 다음 아닌가 합니다.)이고 서부 여좌 태백 충무지역은 보수 표밭입니다. 경화부터 석동 자은 풍호 라인을 잡는 쪽이 어딘가, 민주당은 여기를 수성하는 것은 물론 많은 표를 벌어들여야 선거서 이깁니다. 저번 지방선거(김경수 vs 김태호)에 비해 이번에 많이 달라진 것은 중부지역에서 민주당 후보가 표차를 벌리지 못했다는 겁니다. 민주당 후보가 자은, 석동, 풍호에서 이기긴 이겼으나 1~2%내지 신승을 거뒀습니다. 지난 지방선거에서는 민주당 후보가 55~57%를 받아 승리를 거뒀죠. 이곳의 여론을 항상 주시하고 캐스팅보트로 인식해야합니다. 앞으로 창원시장, 경남지사가 제2 안민터널 (석동터널)의 빠른 개통을 반드시 이루고, 정당은 다르지만 김인길 시의원이 공약으로 내세운 석동주민센터의 빠른 이전 신설(진해는 2020년 완공한다면 2023년 완공되죠. 이래서는 안됩니다.) 하고및 여가,도서관 시설을 건립(교육청 부지의 리모델링화)하는 방안을 적극 고려해야합니다.
구체적이고 세세한 부분까지 집으시는 것으로 보아 선거에 경험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최근 진해에 새로운 인구가 갑자기 유입되면서 모든 것이 변하고 있습니다. 선거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이런 표심의 움직임을 미처 따라가지 못하는 것 같았습니다.
자은 풍호지역 대규모 아파트 건설로 많은 3040이 유입됐습니다. 보통 이 연령은 민주당 지지가 강합니다. 그러나 어제 KBS 9시 중앙 뉴스에도 나왔듯이, 연령대가 낮을 수록 다른 정당으로 옮겨가기 쉽다는 것입니다. 앞으로 더 그럴 것입니다. 민주당은 통합당과 같은 콘크리트를 만들기 어려울 것이란 의미. 결국 항상 준비하고 겸허한 마음으로(이해찬 당대표도 말했죠) 중도층들을 뺏기고 청장년 세대의 표심을 잃는 행위를 하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보수 세력에서 60세 이상의 30대 70 이샅 몰표는 깔고 가기 때문에 민주당은 주 지지층 3040에서 55대 45가 아닌 60대 40 이상의 승리가 절실합니다.
우리는 이제 봄이오기시작하니
봄이 이제 쌀쌀한 날씨로 거부를하는가봅니다.
바람이강하게부는 불금저녁
행복한시간되시길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님도 좋은 하루되십시요.
감정과 편견을 버리고 이성과 지성에 의해 판단할 때 참종교와 거 짓종교를 구별할 수 있다.

하나님은 참선지자와 참종교를 증명 하기 위해 여러 기적과 예증을 보여 주셨다.

이 웹 사이트 는 다음 질문에 대한 답을 제시 한다 :

1- 꾸란은 문자로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인가?

2- 무함마드 는 하나님께서 보내신 참선지자인가?

3- 이슬람은 하나님께서 계시하신 참종교인가?

( 이슬람의 진실을 밝히는 증거 )

https://k1438.blogspot.kr/2016/12/blog-post.html

I======l

((( "삶의 의미" )))

이 비디오는 모든 질문에 답변합니다.


https://youtu.be/NFJHyCau5v8
선택의 자유라고 하지만
아덴만의 영웅을
그렇게 해서는 안되지요
더구나
진해는 구국의 혼이 있는 곳인데
너무 과소평가를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