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버시/이춘모의 일기장

장복산 2005. 10. 26. 20:39

 

 

사실은 9월 28일 약속이 되어있었는디~
소연이 아빠가 군인인 관계로 갑작스런 훈련땜시루
소연이 돌잔치가 오늘로 연기가 되었다~

베비라 훼미리카드 점수가 3만점 이상 되면
돌잔치에 쓸 걸게 사진도 만들어 주고
사진도 찍어주겠다고 약속을 한 터라
약속을 피할길도 없지만~
소연이 맘께서 몆번이고 게시판에
글을 올리고 하는데~
내가 어이해서 안 갈수 있겠는가~~?

예정시간 10분전에 소연이 걸개사진을 들고
황실부패에 들어서는데~
이상한 느낌과 함께 낮익은 얼굴들이 많이 보인다.
어~!!
허며 악수를 나누다 보니~
몆일 전 받아 두었던
<계간> 진해 50집 출판기념 연회 초청장 생각이난다~

양쪽 홀을 오가며 사진을 찍고
식사를 하다보니 소연이가 잠에 취해서
아예 일어날 생각을 안한다.
돌잡이는 해야하는데~
소연이 맘께서 소연이를 깨워 안아도
품에 안긴체 자고 있으니~~
ㅎㅎㅎ

이런 난감할 일이있는가..?
주인공을 밖에 안고 나가서 어떻게 어떻게 잠을 깨워서
돌잡이를 허기는는 했는디~

선잠을 깨우니까 울어데는
소연이를 달래다가 지쳐서 땀을 딱는
소연이 아빠의 멋진 포즈를 한컷 잡았는디~
너무 리얼해서 여기에는 차마 공개를 몬허겠다.

< 정말 궁굼허신분들은 아이아이들 쇼핑몰
훼미리겔러리 게시판으로 함 가보시길...>

몆일전에는 대보름부패에서 돌사진을 찍어보고
오늘은 황실 부페에서 돌사진을 찍으면서~
한쪽은 하루에 행사를 두~세건하고,
한쪽은 정말 오래만에 내가 돌잔치 사진을 찍는 거 같은 느낌에~
나는 많은 생각을 하고있었다.

무엇이 다를까~~?
사람들은 무엇 때문에 어느한쪽 뷔페식당으로 몰릴까~?

돌잔치를 하는 뷔페식당의 위치도 문제가 될 수 있을 것이고~
실내 장식이나 분위기도 문제가 될수 있을 것이다~
뷔페 음식의 차이가 나는 건 아닐까~?
이런 저런 생각을 하면서
양쪽의 실내 구조와 식단사진도 여기저기 찍어 두었다.

어차피 아이아이들 쇼핑몰에 잔치마을이라는
카데고리에 필요한 사진이기도 허지만~
어떻게 영업을 해야 더 많은 고객들을 접할 수있을까~?
하는 문제는 영업을 하는 사람들의 영원한 숙제가 아닌가~?

나는 분명할지 모르지만~
양쪽 뷔페식당의 차이점을 찾을 수 있을 거 같았다.
물론 위치적인 문제도 있을 수있지만~
돌잡이를 진행하는 사회자의 엄청난 차이가 내눈에 보인다.

정말 한쪽은 사회자가 대중을 압도하는 느낌이 올 정도로~
어떻게 보면 돌잡이 허는 아기의 엄마 아빠를
쥐락 펴락 허면서~ 천정까지 들어 올렸다 놓았다 하며
앰프소리도 쾅~!! 쾅~!! 울리며 흥을 돋운다.

정말 잔치분위기가 나게
정신없이 돌잡이허는 15분간을 요리하는데~
분명한 로직이 있고 질서가 있었다.

원래 장사가 잘되다 보면 신명도 절로 나게 마련이고
말도 예행연습도 없이 잘되며~
손님들 호응도 좋고 모든일이 순조롭게 잘 풀리는데~
안 되려구 허면~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진다는 말이 있지 않은가~~?

나도 어여
아이아이들 쇼핑몰에
고객들이 북적데고 신명나는 콧노래를 부르면서
정말 신나고 흥겨운 on-Line장을 함 펴봐야 하는데~~

아자~ 아자~
화..!! 이..!! 팅..!!

소리라도 함 외쳐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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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버시/이춘모의 일기장

장복산 2005. 10. 26. 20:36

 

 

오늘은 아침부터 날씨가 찌푸리고 있었다.
수요일 오후에는 운동이 약속된 터라 운동을 나가야 하는데...
지난 추석에 넘 맛있게 갈비를 묵다가
그만 입술까지 깨문것이 화근이되어
아직도 온 신경이 입술로 쏠린다.
어쩌다 아물지 않은 상처에 자극이라도 가면 전신이 굳어 버리면서
한기까지 느낄 정도로 통증이 심하다...

그래도~~
찌푸린 날씨나 통증을 느끼는 아품보다
내게는 기분좋은 아침인지도 모른다.

요 몆일간 내가 운영하는 쇼핑몰에 접속도 별로고
지난번 구미와 서울 상계동에서 주문이 들어 오면서
마음이 들떠서 새로운 각오로 열심히 쇼핑몰구축 작업을 하다가는
다시 조용해지는 쇼핑몰 때문에 의기소침해 있었던 터에
어제는 또 서울에서 스팩트라 유축기 주문이 들어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처음에는 반신 반의하는 생각이들었다.
분명 이제는 카드결제 시스템도 작동하도록 했고 테스트까지 했는데...
온라인 입금을 선택하고 주문이 되었는데다 서둘러 통장내용을 실펴보아도
입금 흔적을 찾을 수 없었기 때문이다.
혹시나 누가 작난삼아 주문을 한건 아닌가..?
아니면 누가 가격이나 반응을 알아보려구 테스트를 한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가면서 주문고객에게 전화를 걸어보아도 응답이 움다~
이제는 마지막으로 주문고객에게 문자 메시지를 함 보내볼 생각이다.

< 주문 감사합니다. 오늘 오후 4시까자 입금이 확인되면 금일 중 주문하신
제품발송이 가능 합니다...진해넷>
하는 내용을 주문자가 올린 휴대폰 전화번호가 두개인지라
전화번호 두개로 함께 보내고는 귀를 쫑긋이 세우고 기다리고 있었다...
전화벨이 울린다.
그런데 카운터에 있던 울 마님 동작이 오늘따라 무쟈~빠르다...
보통 점포로 걸려오는 전화야
나 보다는 울 마님에게 용무가 있는 전화일 확율이 더 많은고로
별로 신경 쓰지 않고 넘어 같는데...

한참이 지나고 나서야
손님들이 가고 조용한 시간이 되자
울 마님이 하는말~~
아까 누가 유축기 공장이냐고 묻는 전화가 왔단다...
허걱~~!!
그거 내 전화인데...우리쇼핑몰에 유축기 주문 들어왔던데...
어~!!
그럼 어쩌나..!!
메시지 보네 놓았으니 지둘려 보지 뭐~~

오후 4시가 되어도 소식이 움는지라 나는 창원으로 출발해서
한참 볼일을 보는데 전화가 왔다....
아까 부재중 전화를 보고 다시 전화 했는데 어떤 여자분이 아니라고 해서
입금을 안했다는 이야기와 함께 지금 입금하면 오늘 발송이 가능하냐..?는 내용이었다.
내가 창원에 와 있는고로 내일 발송하기로 하고 입금하겠단다.~~
그럼...이건 작난도 아니고, 테스트로 아니고, 진성 주문이 아닌가..?
정말 기분이 좋았다..

그 기분은 오늘 아침까지 계속 되었고~~
찌프린 아침 날씨나 입술의 통증도 날려버릴만한 위력이있었다.
일단은 운동을 나가기 전에 발송준비를 끝내고
덤으로 시장바구니도 하나 더 서비스로 넣어서 택배발송 준비를 했다.

그런데...
아침에 느끼던 좋은 기분만큼이나 운동은 잘 풀리지 않았다.
기분 같아서는
적당히 자란 좋은 잔디에
덥지도 않은 날씨에
바람도 없다면 골프하기에 핑계를 델만한 이유가 없지않은가..?
그래도 출발전에 동행하는 삼수에게 입술통증을 호소하며
핑계거리를 만들어 놓기는 했지만...
생각은 싱글인데...85타 87타를 벗어나지 몬헌다...

얼마전만 해도~
보기풀레이만 해도 잘한다고 했던 내가
이제는 싱글을 탐내며 짜증을 내다니~~
아니라는 생각을 하지만~~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는가..? 보다.

도데채 사람의 욕심이란...
어디서 만족할 수 있을까..?
얼마전 어느 방송국에서 방영하던 만원의 행복이라는 푸로가 기억난다.
만원으로 일주일을 버틸 때라면 정말 만원만 더 있었으면..? 하지만
사람의 욕심이란 만원이 생기면 10만원의 욕심이...
그러나 10만원이 생기면 다시 100만원의 옥심으로
한이 없는 배수의 욕심이 인간에게 닥아 오는것이다.

그래도~
마지막 숏홀에서의 실수는 지금껏 나를 괴롭힌다.

욕심을 안내려고 하지만~
파~보기로 경기를 이어가면서
더불보기 2개정도는 이해가 간다고 자신을 위로하기도 하며~
순간적으로는 기분 좋았던 아침을 회상하기도 하고,
다음에는 싱글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도 해 보면서
경기를 마치려는 순간에 터져버린 악재였던것이다.

지난번 두번은 연속 온이 되면서 이 홀의 악몽을 잊어가려는 순간
삼수가 주는 몰간까지 받아가며 다시 친 티샷이 빗나갈 때는
정말 실망~!! 그 자체였다.

오늘 용원을 안가도 된다느 생각에 느긋하게 저녁을 먹는데...
마님헌데 전화가 걸려온다.
오늘은 용원점장이 약속이 있어서 일찍 퇴근을 해야하니
얼렁 용원점으로 가란다.

뭐야~!! 혹시 오늘이 곽 미애 점장님 생일인가..? .
퇴근하는 손에 꽃다발과 케이크가 들려있다.
서둘러 사원명부를 보니 생일은 아닌데..?
분명 1월달인데...

곽 미애 점장님~~
오늘 누구 생일인지는...잘 몰라도
생일 축하해여~~!!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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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버시/이춘모의 일기장

장복산 2005. 10. 26. 20:23

 

나는 온라인판매를 해 보겠다고 생각하고
벼른지가 벌써 3년이 지났다.

사실은 나이가 좀 들다보면~
모든게 신중해 지고 조심을 한다고 하지만~
이건 신중이나 조심의 한계를 지난지 이미 오래라는 생각이 든다.
가끔은 마눌한데 일 저지르기 선수라는 핀잔도 듣고~
엉뚱한짓 저질러 놓고는 집사람에게 떠넘긴 경우도 깨나 있지만~

어쩌면 너무 신중하게 생각을 하고 계획만 세우다가
기회를 놓져버리고 낭패를 당해본 기억도
내 기억속에는 아직 지워지지 않고 살아있다.
지금은 조용해진 PC방 사업도 사실 내게는 아픈기억으로 남아있다.

스타그래프트가 처음 PC에 깔리면서 께임에 빠져드는 학생들을 보면서
나는 아무도 생각하지 못했던 지금의 PC방사업에 꿈을 꾸고있었다.
당시 내가 운영하던 컴퓨터 매장에 컴퓨터 5대를 설치하고는 거기 게임을
깔고 학생들에게 30분에 천원씩 받고 게임CD를 빌려주고 했는데...
나는 그걸 사업성만 따지고 실험하는 동안에 어느세 어느날 갑작이
대규모 PC방들이 생기는데...
바로 내가 생각하고 계획했던 사업이 그것이 아니었던가~?

그후로도 한참 상승세를 타는 PC방사업에 내가 왜~? 뛰어들지 못했는지...?
그건 아직도 나의 의문으로 남는다....

온라인 쇼핑몰도 참 일찍부터 생각은 했는데~
왜~? 아직까지 망서리고 있는지~~?

대형쇼핑몰에 밀려서 당장 그렇게 매출이 안오를 거 같다는 생각~
그러면 당장 직원을 쓰고 사무실을 내고 하는 것은 무모하다는 생각~
나는 어치피 Off-Line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니까...
내가 직접 배워서 차근차근 지출되는 경비가 없이 시작을 해야한다는 생각~
그래서 학원도 가보고, 무료교육도 받아보고, 세미나도 참석 해 보았다~

서울로~ 부산으로~
어쩌면 내가 전에 필름사진을 좀 했다는 것이
더 큰 걸림돌이었는지..? 도 모른다.
화이트 바란스를 이해하는데 까지도 남보다 많은 시간이 걸렸구~
디지털사진의 화소수와 도트수 그리고 픽셀과 사진의입자, 해상도를
가지고 너무도 많은 시간을 허비했지만 아직도 나는 궁굼한것이 많다..

사진을 좀 볼줄 안다는 이유때문에
몆번이고 쇼핑몰에 사진을 올렸다가는
다른사람들 사진을 보고 부끄러워서 도로 내리고~
남대문 시장에서 무선동조가되는 스토로보도 2개나 샀쥐~
또~ 종로에있는 어느 사진기구상에서 스토로브 스텐드도 2개나 샀지만~
번번이 사진은 그게아니었다.

지난 여름에는 우리 애들이 쓰던 빈방에 스듀디오 꾸민다구
스치로폴 사다가 벽을 가리고 법석을 떨어도 보았는데도~~
결과가 기대치에 못미치고 헐떡거리는 내가 한스럽다는 표정이 역역한
울 마님때문에 그도 얼마전에 걷어버리구 다시 아래층 가게 구석으로
옮겨서 형광등 4개짜리를 사다가달고 수선을 피워 보았는데...
역쉬~~ 수선으로 끝나고 말았다...

그래도 디지털 카메라도 거금을 들여서 Canon-300D 를사고...
남대문시장에서 구입한 스토로브 2개로도 실패허구는 Canon-580 최신
버전 스토로브도 할부로 샀는데~~
ㅎㅎㅎ

이게 무슨꼴이람...
요즘은 내 체면이 말이 아니라는 생각이든다.
그래도 혹시나~? 하고 가끔은 관심을 표해주는
울 마님한데 정말 체면이 안서서 백방으로 노력을 해 보지만~
디지털사진은 정말 노출도 예민허구 카메라 LCD에서 보는거 허구
컴퓨터 모니터에서 보는것도 차이가 나지만...모니터 밝기에 따라서
또다른 색감이 나고~~
아니~ 그 보다는 인터넷상에서 나보다 더 잘찍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다는 사실이 나를 더 괴롭힌다.~~ ㅎㅎㅎ

지난 봄에 새로산 스토로브를 조금 싸게 산다고
일본내수품으로 구입을 해서 메뉴얼이 없어서 그도 제대로 활용이 안된다.
그냥 " 그까이꺼~ 뭐~ 대충~~ 식으로 쓰다보니~
그랬는데... 몆일 전 어림짐작으로 스토로브의 새로운 기능을 찾아서
오늘 이 사진을 찍었다...

이제는 더 망서리고 부끄러워하기만 할것이 나니구...

어쩜~ 무모한 용기도 필요할지 모른다~

이제 이정도 망서리고 연습했으면~
내일부터는 정말 열심히 쇼핑몰 구축에 다걸기를 해야할거 같다.

아자~~! 아자~~!!
화..!! 이..!! 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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