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생활

오자키 2009. 10. 3. 00:59

아내와 함께 가회동 한옥마을을 탐방했다. 날씨도 좋았고, 추석 연휴 때라 서울은 사람도 많지 않아 한가롭고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서울에서 오랫동안 살았는데도 지금까지 이런 좋은 곳이 있다는 것을 몰랐다. 얼마 전에 <옛 지도를 들고 서울을 걷다> (이현군 지음, 청어람미디어, 2009)라는 책을 읽고 서울에 많은 문화 유적들이 있다는 것을 알았고 그 뜻이 얼마나 깊은가도 알았다. 그래서 이제 와서 말이지만 서울을 실컷 만끽하고 싶은 마음이 생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