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생활

오자키 2013. 1. 1. 00:52

교보문고에 책을 사러 갔을 때 마침 이외수 작가의 사인회가 열리고 있었다.

  

 

평소에는 유명 작가의 사인회가 있어도 크게 관심을 갖지 않는다. 그런데 이외수 씨의 책은 전에 몇 권 읽은 적이 있는데, 그 대단한 글솜씨와 날카로운 관찰력 그리고 읽는 사람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 주는 인간미에 호감을 느꼈다. 그래서 나도 새로 나온 <사랑 외전>을 한 권 사서 줄을 섰다.

 

 

사인을 받고 기념 사진도 찍었다.

 

 

사진을 찍는 동안 사인을 받은 책에 다른 분이 그림을 그려 주신다. 사진을 찍어도 되는지 물었더니 된다고 하시기에 한 장 찍었다.

 

 

내가 받은 사인.

 

나중에 어떤 분이 나에게 카카오톡으로 이외수 씨 트위터에 내가 올려져 있다는 사실을 알려 줬다. 검색했더니 여기에 나와 있다.

 

http://twitter.com/oisoo/status/282765603213803520

 

성탄절 선물을 받은 기분이다.

先生、明けまして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
철규です。

私はあの作家さんを知りませんけど、
好きな作家さんのサインは凄くほしいです。
ですから、なんていいますか、、本当にうらやましいです。

それでは、風邪には気をつけて
今年は去年よりもいいことがあるようにと祈ります。
벌써 댓글을 달아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이철규 씨도 새해에는 더욱 더 좋을 일들이 있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