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suit of Mentoring/창업경영

도미니크 2016. 7. 6. 12:15



업체에 필요한 기자재 및 서비스를 구매할 경우에는 발주사가 요구하는 수량과 품질 수준을 확인하는 과정은 필수적이다.   기자재의 경우는 주문서의 품목별로 수량과 품질(합격, 불합격)을 체크하면 되지만, 용역 서비스의 경우는 발주자와 공급자간의 기대치와 이해정도가 달라서 검수과정에 갈등이 생기기 쉽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공급받는 서비스의 내용을 최대한 정량적으로 측정할 수 있어야 하고, 산출물을 구체적으로 예측할 수 있는 디자인 및 시방서에 상호 합의하여야 한다.  이러한 작업이 구두로 이루어질 경우, 그리고 발주자의 요청 사항이 변경이 될 경우에는 갈등이 야기된다.   공급자는 이러한 사항을 잘 이해하고, 접근하여야 한다.  세상의 어떤 용역서비스도 100% 초기 시방서 대로 이루어지기는 어렵기 때문이다.  공사기간 중에 개념화된 산출물이 구체화 되는 과정 중에 발주자의 요구조건이 바뀐다.  업장의 환경, 소재의 특성, 신소재의 도입, 신기술의 출현, 기술자의 역량등으로 공급자 측에서도 용역서비스의 변경요구가 빈번하다. 보통 15%정도의 예산 변경의 리스크는 관례적이다.  그 이상의 경우는 계약서에 추가적인 비용 부담을 언급하던가, 협상을 통해 원만히 풀어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공급자 스스로 리스크를 관리하고 계속사업을 할 수 있으려면 발주사의 요구를 융통성있게 대응하여야 한다.  발주자가 불만족하게 되면 업계에 소문이 퍼질 것이고, 결국 공급자의 설자리도 축소된다.  어떤 의미에서 용역검수는 발주자 보다는 공급자의 리스크 관리를 위해 필요하다. 


검수는 공급자가 작업을 마치고 검수요청서를 제출하고, 발주자가 검수 확인서(같은 양식을 써도 됨)를 떼어 줌으로서, 용역 대금의 처리 준비가 끝나게 된다.  하자가 있다면 검수 확인 전에 완료하거나, 하자보수를 약속하고 검수확인서를 떼어 줄 수 있겠다.   대개의 경우 수개월에서 1년간 하자 보수 계약 조건이 있으니, 이에 유의하여 공급자도 비용예산을 정해야 한다. 


아래의 용역검수 요청서(확인서) 샘플을 참조하여 자사의 양식을 만들어 사용하기를 권고한다.   공급자나 발주자 모두 한 형식을 사용하면 좋다.   해당 부분에 동그라미 체크를 하여 요청서가 되기도 하고, 그 이후의 확인서가 되기도 한다.  같은 양식을 사용하니 차이점을 발견하기도 좋다.  보완사항이 구체적으로 설명이 필요할 경우는 첨부로 붙이고 색인을 빈란에 넣어도 될 것 같다.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양식_검수요청서.docx



도미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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