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색된 뉴스

Infocobuild 2009. 11. 13. 15:27

2009년 현재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세 사람을 꼽으라면 누구를 선택하겠습니까? 아마 모든 사람들이 쉽게 두 사람은 선택할 수 있을 것이다 - 미국 대통령인 버락 오바마와 중국 후진타오 국가주석. 그러면 나머지 한명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만모한 싱 인도 국무총리, 니콜라스 사라코지 프랑스 대통령, 고든 브라운 영국총리, 안제라 머켈 독일 수상 등등 국제 뉴스에 자주 이름이 오르내리는 이름들이 스쳐간다.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사람들의 명단에는 1위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2위는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 3위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총리로 되어있다.


최근 포브스는 67명의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는 사람들의 명단을 발표했다. 세계인구가 67억인 걸 감안하면 1억명당 한명씩 선정된 셈이다. 67인의 명단에는 정치인들은 물론 구글의 두 창업자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 빌 게이츠, 스티브 잡스와 같은 기업인들, 교황 베네딕트 16세, 달라이 라마와 같은 종교계 지도자, 오프라 윈프리와 같은 방송인 등 여러분야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이 포함되어 있다. 벤 버냉키 미국 FRB의장이 4위에 올라있는데, 만약 오늘날 세계가 겪고 있는 금융위기가 발생하지 않았다면 미국 FRB의장은 어디쯤 위치할까 궁금해진다. 앨빈 토플러가 권련이동과 부의 미래에서 주장한 말들이 현실로 다가온다. 지식과 정보가 곧 권력이요 부의 원천인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는 것이다.  구글의 두 창업자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이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인물 5위에 선정되 있다. 놀라운 일도 아니다, 앞으로 5년 후 10년 후 이들의 순위가 사뭇 궁금해진다. 명단을 보며 한가지 놀라운 사실을 발견한다. 바로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다. 김정일 위원장은 24위에 위치하는데 고든 브라운(29위) 영국총리나 니콜라스 사라코지(59위) 프랑스 대통령보다 앞서있다.


그러면 포브스가 67인을 선정하면서 어떤 기준을 적용했는지 살펴보자. 첫째,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가? 이런 기준에서 교황 베네딕트 16세(11위)가 선정되었다고 한다. 10억명 이상의 종교지도자. 둘째, 얼마나 많은 부를 소유하고 있는가? 빌 게이츠(10위), 워런 버핏(14위), 리자청(23위), 락시미 미탈(55위) 등은 누구나 다 아는 세계적 부호들이다. 세째, 얼마나 많은 지역에 영향을 미치는가? 루퍼트 머독(7위), 오프라 윈프리(45위) 등이 이 선정기준의 수혜자들이다. 마지막으로, 얼마나 힘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는가? 위 세가지 조건을 만족하더라도 마지막 조건을 만족하지 못하면 선정에서 제외된다고 한다. 가령 잉바르 캄프라드(이케아 고문)는 유럽 제일의 갑부이지만 더 이상 현업에 종사하지 않기 때문에 이번 선정에서 제외된 반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총리는 석유자원을 이용하여 유럽을 윽박지르는가 하면 이웃나라를 침범하는 등 지신의 권력을 적극적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3위에 랭크되었다고 한다. 오프라 위프리는 버락 오바마의 대통령 당선을 도왔으니 그야말로 방송의 힘을 빌어 자신의 영향력을 적절히 행사한 예라고 하겠다.


 1. Barack Obama 18. Lloyd C. Blankfein 35. Yukio Hatoyama 52. Bernard Arnault
 2. Hu Jintao 19. Li Changchun 36. Manmohan Singh 53. Joseph S. Blatter
 3. Vladimir Putin 20. Michael Bloomberg 37. Osama bin Laden 54. Wadah Khanfar
 4. Ben S. Bernanke 21. Timothy Geithner 38. Syed Yousaf
      Raza Gilani
 55. Lakshmi Mittal
 5. Sergey Brin and
     Larry Page
 22. Rex W. Tillerson 39. Tenzin Gyatso 56. Nicolas Sarkozy
 6. Carlos Slim Helu 23. Li Ka-shing 40. Ali Hoseini-Khamenei 57. Steve Jobs
 7. Rupert Murdoch 24. Kim Jong Il 41. Joaquin Guzman 58. Fujio Mitarai
 8. Michael T. Duke 25. Jean-Claude Trichet 42. Igor Sechin 59. Ratan Tata
 9. Abdullah bin Abdul
     Aziz al Saud
 26. Masaaki Shirakawa 43. Dmitry Medvedev 60. Jacques Rogge
 10. William Gates III 27. Sheikh Ahmed bin
      Zayed al Nahyan
 44. Mukesh Ambani 61. Li Rongrong
 11. Pope Benedict XVI 28. Akio Toyoda 45. Oprah Winfrey 62. Blairo Maggi
 12. Silvio Berlusconi 29. Gordon Brown 46. Benjamin Netanyahu 63. Robert B. Zoellick
 13. Jeffrey R. Immelt 30. James S. Dimon 47. Dominique
      Strauss-Kahn
 64. Antonio Guterres
 14. Warren Buffett 31. Bill Clinton 48. Zhou Xiaochuan 65. Mark John
      Thompson
 15. Angela Merkel 32. William H. Gross 49. John Roberts Jr. 66. Klaus Schwab
 16. Laurence D. Fink 33. Luiz Inacio
      Lula da Silva
 50. Dawood Ibrahim
      Kaskar
 67. Hugo Chavez
 17. Hillary Clinton 34. Lou Jiwei 51. William Keller 


상기 내용 및 표는 포브스의 다음 기사를 인용한 것입니다.

http://www.forbes.com/2009/11/11/worlds-most-powerful-leadership-power-09-people_land.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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