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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bgm]국민은 개새X다, 국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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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씨~

2013. 7. 25.


 

국개론(國犬論)

디씨(DCinside)의 2007대선갤러들이 발표한 이론.

2007년, 2012년 대선결과와 비합리적인 대중의 정치적 성향을 설명하는 사회학적 이론이다.


처음에는 국병론 등의 명칭으로 불렀으나,

장애인을 비하하는 어휘라 하여 국민견아론(國民犬兒論)의 준말인 국개론으로 명칭을 바꾸었다.

국민구론(-狗論)이라고도 부른다.

 

즉, '국민은 개새끼다'라는 이론.



국개론은 '대중은 우매하다'와 '다수의 선택이 항상 옳은 것은 아니다',

그리고 '무지는 죄다'라는 명제들로부터 시작한다.



이 국개론의 범주 안에 들어가는 국민들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사회 전체의 이익에 반하거나,

혹은 자신의 이익에조차도 반하는 정치세력이나 후보를 지지하는 행동을 보인다.



그들이 이런 정신나간 행동을 하는 원인은 아직 명확하게 규명되지 않았지만

대다수의 대중매체들의 말도 안되는 헛소리를 취사선택할만한 지적 능력이

부족(혹은 결여)하기 때문이라 보는 것이 학계의 지론이다.



국개론자들은 "대다수 국민들이 미디어의 선전에 휩쓸려

자신의자신의 경제적, 정치적 위치를 망각한채

자신의 이익을 해칠 사람을 정치적으로 지지하고 선택하는선택하는 이유가

국민의 수준이 낮기 때문이다"라고 주장한다.



국가별로 강조되는 덕목일수록 그 나라 국민들에게 부족한 덕목인것은 맞다

<공자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를 쓴 김경일 교수도 중국에 대해 같은 사항을 지적하더라

용기와 자기확신을 강조하는 미국인이야 말로 세계에서 제일 겁이많고 자기확신이 없고,

정신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일본인이야 말로 정신력 부족으로 국제 스포츠 시합에서 지며,

똘레랑스를 강조하는 프랑스인이야 말로 타민족 문화에 대해 배타적 우월의식에 쩔어있다.

예를들자면 끝도 없지만, 대개 잘 안되는 덕목이야 말로 크게 떠들게 되기 마련이다.



일본에 무사도가 있는 이유는

일본인들이  다 겁쟁이라서 그렇다.


 


영국에 페어플레이정신이 있는 이유는

그사람들은 선천적으로 교활한 사람들이라서 그렇다.


 


중국에서 공자가 학문과 예를 설파한 이유는

중국인들이 엄청 무식하고 무례하기 때문이고


 


미국이 맨날 세계평화를 주장하는 이유는

이사람들이 완전 호전적인 전투민족이기 때문이다.


 


그럼 한국이 조용한 아침의 나라,

동방예의지국이라 불리우는 이유도 알 수 있겠지?

국민들이 매우 시끄럽고 도덕 같은건 견변으로 알고

경제만 살리면 된다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사상적 배경속에서 국개론이 출발하는거다.




국개론의 사례(事例)

● 달동네에 살면서 대치동의 종부세에 대한 신문기사를 보고 참여정부를 욕하는 이상한 국민,

● 당뇨 걸렸는데 치료비도 많이 나오고 잘 안고쳐준다고 건보 민영화를 외치는 당을 찍어주는 이상한 국민.

● 애들 영어학원이라도 보내려고 파트타임으로 식당에서 일하면서
자사고100개 만든다는 당을 찍어주는 이상한 국민

● 부동산 말고 주식에 투자하라는 대통령은 믿지않고
금산분리법 폐지하여 주식 5천포인트 올려 준다는 당을 찍어주는 이상한 국민.

● IMF때 노숙경험 하고서는 금산분리 폐지하는 당을 찍어주는 이상한 국민.

● OECD 국가중 손가락을 꼽을 정도로 높은 성장률을 이룩한 국가와 정부는 욕하고,
전국 성장률 꼴지를 기록한 서울시장 은 죽어가는 경제를 살려줄 인물로 찍어주는 이상한 국민.

● 북한의 천연자원들을 중국이 다 먹는꼴은 봐도 서해안에 자유수역 만드는건 죽어도 못보겠다는 이상한 국민.

● 특검받겠다고 하니 믿고 찍어주고, 당선되자 특검 안받겠다 배짱 부리는 인간에게는 한마디도 못하는 이상한 국민.

● 대운하만은 하지 않았으면 좋다고 말하며 당을 찍어주는 이상한 국민.

● 또는 반대로 중국, 인도, 일본은 달나라 가는데 60년대식 대규모 토목공사에 열광하는 이상한 국민

● 지금까지 했던 회사들은 죄다 부도나거나,
자기말로는 사기꾼에게 속은 건데도 경제를 살릴 CEO 출신이라 말해주는 이상한 국민.

● 전기세 올린다고 정부는 욕하면서 한전 민영화 한다는 이를 찍어주는 이상한 국민


사실 자신들과 아무런 상관이 없는 정책인 종합부동산세에 대해서 국민들이 완화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왜??? 정책을 잘 모르기 때문이다.

자신이 어떤 입장에 있는지, 어떤 정책이 자신에게 도움이 있는지 무지한 것이다.

그러니 자신과 맞지않는 정당후보를 지지하게 되는것이고... 그것을 표현하는것이 국민강아지론인 것이다.




1. IMF 때문에 힘들어 죽겠다는 영민이의 비범함

2. IMF 힘들어 한나라를 찍은 국민견아론의 무모함

3. 그전에 있은 원로학자 김근태옹의 국민노망론...국개론의 시발점

4. 자유시장경제가 재래시장경제로 착각하고 있는 국민들의 꼴통성

5. 종부세폐지하면 국가원수의 청렴성과 도덕성은 개나 주라는 국민의 몰염치성

6. 그러면서 막상 종부세는 내지 않는 가난한 서민도 종부세 나쁘다고 말하는 개념성

7. 운하는 나쁘지만 이명박 후보를 뽑으면 막상 안팔거라는 꿈나라성

8. 청계천과 버스노선이 -적자지만 훌륭하다고- 생각하는 산수상실성

9. 피로 얻은 직선제 최초의 대통령이 노태우인 평범한 사람들의 초감각

10. 김구선생일지라도 친북좌빨이라 말하면 빨갱이로 알아듣는 국민의 청력

11. 로이터 통신의 -한나라당에서 개가 나와도 이긴다-는 묻지마 지지율




국민들의 난리병

지역 감정은 망국병이라며 선거때만 되며 싹쓸이 해 주느라 난리

백화점,할인점만 찾으며 경제 망쳐 재래시장 장사 안 된다고 난리

정치인 잘 못한다 욕하면서 선거때만 되면 또 찍어 주느라 난리

좋은 것 메이커만 찾으면서 경제 망해 일반 제품 안 팔린다 난리

과외에 학원에 선행학습 시켜놓고 공교육 무너졌다고 난리

과외비, 학원비, 유학비 퍼주고 사교육비 많이 든다고 난리


편하려고 자가용만 타면서 경제 망쳐서 택시 손님 없다고 난리


편하고 안정된 공무원 한다며 공무원 수 늘린다고 생 난리

맛 있고 큰 식당 찾아 다니며 동네 식당 안 된다고 난리

골프체 메고 외국 나가면서 경제 망해 힘들어 숨지겠다고 난리

수입 농산물 국산으로 속여 팔며 자기 자식 학교식당 불량 급식재료 쓴다 난리

돈 적고 힘든 중소기업 쳐다도 안보며 경제 망해 일자리 없다고 난리

돈 적게 주어 일 할사람 못 구하면서 사람없어 사업 못 하겠다고 난리


돈 싸들고 부동산 투기하면서 주택정책 잘 못한다 난리

투기꾼들 집값 잡으면 잡는다고 지랄 집없는 사람들 집 값 올라 집 못산다고 난리

돈 싸들고 해외로 여행가면서 국내 여행지 손님 없다고 난리

사회복지 확충해야 한다면서 복지비.복지 공무원 늘린다고 난리

교육환경 개선해야 한다면서 교육비, 선생님 늘린다고 난리


대통령을 강아지, 송아지 하면서 대통령이 막말 한다고 난리

 

 


국개론의 대한 비판

 

"인민을 위해 민주주의가 만들어진 것이지, 민주주의를 위해 인민이 만들어진 것은 아니다. 민주주의는 평범한 사람들을 위한 것이다. 학자연하는 이들이 인민의 자격을 인정하든 말든 상관 없이, 그것은 평범한 사람들의 요구에 민감하게 반응하도록 고안된 정치체제다."
– E. E. 샤츠슈나이더

 
"민주주의를 실천하는 책임은 도덕적 책무를 부과 받는 시민에 있는 것이 아니라, 시민의 의사와 요구를 잘 대표해야 할 정당에 있다. 지식인과 정치인들이 유념할 문제는 민주주의에서는 그 누구도 시민들을 도덕적으로 압박할 특권을 갖지 못한다는 사실이다."
– 최장집

 

국개론은 자체적으로 인신공격의 오류를 포함하고 있다.

"나는 깨어있는 참된 시민이고 다른 사람들은 멍청한 거수기에 불과하다."라는 자아도취적 생각이 깔려있기도 하다.

 

국개론 신봉자들은 모든 투표자들은 "합리적이고 이성적이어야한다."는 전제를 깔고 있는데

이는 자기의 이익과 관련없는 사람에게 투표하는 것을 무조건 악하고 무식하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때문에 국개론을 주장하는 사람 중 일부는 '그러니 이 개새끼들의 투표권을 빼앗아야 한다'는 과격한 주장까지 한다.

(실제로 2012년 대선 패배후, 국내 인터넷에서도 나돌았던 주장이다. 진정한 민주주의를 위한다면서 지지 정당이 패배하자 보수층이 많은 노인들을 "멍청한 늙은이들"로 규정하며 투표권을 뺏자는 주장을 하며 민주주의의 근간을 부정하는 아이러니)

 

그러나 투표하는 사람들이 반드시 자기에게 이득이 되는 사람만을 찍어야 할 필요는 없다.

그리고 이는 개인보다 전체를 중요시하여 투표하는 사람들까지도 멍청이로 만드는 위험성이 있다.

 

참고로 신자유주의 등장 이후 기존 복지정책의 수혜를 받던 저소득층이 복지 중심적 정책보다

신자유주의에 더욱 지지를 보내는 현상은 한국뿐만 아니라 서구 국가 대부분에서도 나타나는 현상이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경우 휴전국가라는 특성 상 경제 정책보다 안보 정책에 우선순위를 두고 정당을 지지하는 케이스가 상당하다.

 

즉, 국개론은 '개개인의 정책 각각의 우선순위가 다르고 모든 사람이 복지 정책을 투표의 제1순위로 생각하지 않는다'는 문제가 있다.

 

 

『양 타이롱 : 민중이 편해지고 싶었기 때문이었지.
양 웬리 : 편안해지고 싶었다구요?
양 타이롱 : 그래, 자신들의 노력으로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어디선가 초인이나 성인이 나타나 자신들의 고생을 혼자 떠맡아주기를 바랬지. 루돌프는 그것을 이용했던 거야. 알겠니, 기억해 둬라. 독재자란 출현시킨 쪽에 더 큰 책임이 있다는 것을. 적극적으로 지지하지 않았다고 해도 말없이 지켜보고 있었다면 그 죄는 똑같다.

 

-은하영웅전설, 양 웬리와 그의 아버지 양 타이롱의 대화中- 』


 

출처 : 이종격투기
글쓴이 : 레디메이드인생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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