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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커스텀 트럭(산판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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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생활

2019. 2. 6.


 신기한 수제 트럭이다.


 강원도 산판에 가면 볼 수 있다던 말로만 듣던 커스텀 트럭인데...

아주 기본 프레임 골격만 남기고 차체 및 엔진, 파워스티어링, 구동축 등

그야말로 모든 부품을 수제로 제작한 놈이다.

(당연히 번호판 따위는 없다. ㅋ)


 하체를 들여다 보니 어마어마하다. 이걸 어떻게 살린 건 지는 모르겠지만

주인장의 내공이 엄청나다는 것만은 알고도 남음이 있다.


 21세기에 아직 시발택시와 같은 드럼깡통 철판으로 이어 만든 듯한

이런 차량이 다니고 또 그걸 수리/개조를 한다는 것이 매우 신기하다.



외관부터 포스가 후덜덜. 웬 페트병인가 했더니 부동액 통이다.



프레임만 제외하고는 모든 부품이 수제로 만들거나 다른 차량의 부품을 이용한 트럭. 마치 1950년대라면 믿을 정도겠다.




실내도 엄청나다. 분명 파워스티어링이 없는 차량이었을 테지만 수제로 파워스티어링을 달아놨다.



샤시가 개조품이다 보니 맞는 기성품이 없어 대부분 수제 제작이거나 기성품 혼용이다. 대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