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를 좋아하는 아빠

축구를 좋아하는 아빠와 아들

아디다스 프레데터 20.3 LL TF 와 코파 19.3 인도어 풋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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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축구

2020. 2. 2.


아들이 팀을 옮기고 새로운 대회를 준비하고 있어 축구화를 두 켤레 준비했다.


아디다스 브랜드로 골랐는데, 아들이 끈 없는 축구화를 눈독을 들이면서 설날 세뱃돈으로 한 켤레를 구매했고, 나머지 한 켤레는 실내 인도어풋살을 할 때 신기려고 아빠가 구매했다.



아디다스 프레데터 20.3 LL(laceless, 끈없는) TF(터프화) Jr. 215mm



끈 없이 성형된 갑피와 발목까지 올라오는 쫀쫀한 패브릭만으로 발과 발목을 고정시킨다.


 

주니어용이라 성인용 뮤테이터 팩처럼 완벽한 고무돌기는 없지만...

 작은 돌기들로 흉내는 내었다.



데몬스케일(악마의 피부)이라고 명명된 갑피 패턴.

부드러운 합성수지로 갑피가 형성되어 있다. 인조가죽이 아닌.




뒷 발목 상단까지 올라붙은 패브릭은 엄청 짱짱해서 뒷축이 벗겨질 일은 없을 듯.



발이 들어가는 입구가 엄청 좁아서 구두주걱이 없으면 아이 혼자 신기는 정말 불편하다.

끈 매는 게 서툰 아들녀석이 눈독 들여 선택한 모델인데.... 흠....



아웃솔까지 뮤테이터 팩 처럼 다이아몬드 돌기로 이뤄져 있다.

저가형 모델에서 보기 힘들 투톤 컬러. 분리형 느낌이지만 사실은 일체형인 아웃솔.




아디다스 코파 19.3 인도어 풋살화 Jr. 220mm.



아웃솔이 테니스화처럼 고무창으로 되어있어 

실내체육관의 나무바닥 또는 카페트형 인조잔디에서 사용한다.

실내형이라 젖을 일이 없는 탓인지 

갑피의 앞코/뒷축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패브릭 재질.



힐컵에 씌여 있는 Copa.

발이 편해서 나와 아들이 좋아하는 사일로다.



코파 사일로의 또 다른 장점은 바로 이 부분.

스펀지가 굉장히 부드러워 발이 까질 염려가 거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