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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경은 겉모습일 뿐, 캐논 파워샷 줌(Canon Powershot Zoom)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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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생활

2021. 9. 26.

  캐논 파워샷 줌 망원경의 기능은 망원경 기능에만 있지 않다.

 

  전자망원경이면서 동시에 촬영 기능이 있다. 즉, 망원경이면서 원근경 줌 카메라/캠코더 기능이 된다는 뜻이다.

 

  물론 일반 디카나 캠코더 처럼 여러가지 기능을 가지고 있진 않아서 화면비도 4:3 밖엔 안되고 화질도 1,200만 화소지만 스마트폰 카메라 기능에 비해서는 강력한 기능이다.

 

1. 원거리 (1Km)

기준 사진. LG G7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원거리 사진. 목표지점까지 약 1.1Km.

 

캐논 파워샷 줌 기본 100mm(광학) 확대. 

 

400mm 확대(광학)

 

800mm(디지털) 확대샷. 400mm를 디지털 확대한 것이라 화질 열화가 있지만 간판을 읽을 수 있다.

 

 

2. 중거리 (600m)

약 600m 거리를 100mm(광학) zoom 으로 촬영.

 

600m 거리를 400mm(광학) zoom으로 촬영.

 

600m 거리를 800mm(디지털) zoom으로 촬영.

 

 

3. 근거리 (50m)

 

50m 거리에서 100mm(광학) zoom 촬영.

 

50m 거리에서 400mm(광학) zoom 촬영.

 

50m 거리에서 800mm(디지털) zoom 촬영.

 

 

4. 동영상 (30m 거리)

 

100mm -> 400mm -> 800mm 로 순차 zoom 확대

 

30m 거리에서 800mm zoom 기능은 오히려 불편하다.

 

  아직 익숙하지 않아 사용이 매끄럽지는 않지만 간편하게 한 손에 쥐고 그때 그때 상황을 확인하는 망원경 기능부터 촬영기능까지 가능하다니 쓸모가 있다 싶다. 스마트폰과 블루투스/Wifi 로 연동이 되어 원격 모니터링도 되고 원격촬영(사진만 가능)도 가능하다는 점도 괜찮은 기능이다. 물론 약점도 있어서 삼각대에 고정할 수 없고 핸드헬드만 가능하다는 점, 동영상 연속 촬영시간이 최대 10분이라는 점, 어둑해질 땐 일반 디카보다 화질이 나빠진다는 점은 고려해야 할 듯 하다. 하긴 그러한 약점을 생각하면 차라리 이 가격에 좀 더 추가금내고 기능 좋은 디카나 캠코더를 사는 게 더 나을 듯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