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를 좋아하는 아빠

축구를 좋아하는 아빠와 아들

19 2021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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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축구 오마FC와의 연습경기(21/03/17)

2주 연속 수요일, 금요일은 매치데이다. 오마FC와의 연습경기를 보기 위해 회사에서 일찍 퇴근해서 달려왔는데 첫경기는 놓치고 2번째, 3번째 경기만 볼 수 있었다. 경기장을 넓게 쓰려는 상대팀과 종적 움직임으로 run & gun을 우선시 하는 우리팀의 팽팽한 대결이었는데, 오마FC 코치님의 경기 중 지시가 유난히 마음을 끌었다. "괜찮아, 도전해봐~" "네가 일대일 해봐~" "뺏겨도 돼, 네가 해~" 승패와는 별개로 연습경기에서 참 바람직한 지시가 아닌가 싶다. 너무 욕심을 부려 무조건 돌파만 고집하는 것도 문제지만, 소심하게 패스플레이만 하는 것도 문제이긴 하니깐. 경기장을 넓게 쓰는 플레이를 통해 우리팀을 지치게 하라는 상대팀 코치님의 지시가 어땠냐는 나의 물음에 아이들은 그리 힘들지는 않았다고 하는..

12 2021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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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축구 부평유소년팀과의 연습경기(21/03/12)

몇일째 미세먼지가 사라지지 않더니 비 온다는 소식에 혹시나 좋아지려나 했다. 비는 안왔지만 다행히 바람이 좀 있어 공기는 조금씩 좋아지고 있는 터에 연습경기가 있었다. 올해 들어 처음 찾은 홈 훈련장에서 벌어진 연습경기. 상대는 멀리서 원정 온 부평유소년팀이다. 2주 전쯤에 한번 만났던 팀인데 선수들을 적게 데려왔던 지라 후반에 체력적 부담으로 제대로 뛰지 못했던 팀으로 기억한다. 오늘도 3-4학년팀이 같이 왔는데 어김없이 숫자가 적다. 이러면 2시간을 풀로 뛰는 선수가 있게 마련인데, 아무리 상대팀 아이들이지만 체력 부담이 걱정이 된다. 아이들이 자라나면서 점점 축구보는 맛이 난다.

10 2021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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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2021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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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2021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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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축구 연세FC와의 리턴매치(21/02/08)

모처럼만에 3경기 모두 공격수 또는 미드필더로 풀타임 출장했지만 깔끔하게 대패. 중앙에서 홀딩하며 경기를 풀어내줄 역할을 할 미드필더가 없다는 점이 뼈아프긴 하지만 여러가지 포지션을 경험하며 배워나가는 중이다. 계속 수비수만 하다가 보니 공격하는 순간에도 가끔 수비수처럼 못 올라가는 아이, 공격수만 하다보니 수비수 마인드가 부족한 아이.... 하지만 거꾸로 본다면 어떠한 포지션을 맡아도 잘 할 수 있고 동료의 포지션을 이해할 수 있는 경험도 마련될 것이다. 경기는 대패했지만 아들이 멀티골로 만회골을 넣었던 점은 그나마 위안이 되었다.

07 2021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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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축구 아빠와 함께한 훈련

친하게 지내는 아이들끼리 풋살장 한면을 대여해서 개인운동을 했다. 우연히 오전 시간대가 맞아 모이게 되었는데.... 5명이상 집합 금지라 아이 3명에 아빠들은 한명씩 돌아가면서 들어가 아이들과 소통하며 개인운동을 했다. 역시 나의 아이와 남의 아이는 다른 점도 많고 잘 하는 부분도 각기 다른 데다가 성격도 다 달라 육체적/정신적 체력 소모가 장난 아니다. 오랫만에 같이 라바콘, 접시콘, 사다리, 게임을 하면서 진하게 땀을 좀 뺐더니 오후 내내 넉다운이다. 역시 아이들이 커가면서 같이 놀기가 버거워진다. ㅋ

04 2021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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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2021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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