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어머니의별 2015. 10. 11. 16:09

 

 

 

https://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Ai_gDgopod0

 

http://tvpot.daum.net/mypot/View.do?clipid=58903339&ownerid=M1O35s8HPOo0z

 

 

 

가족사진

 

세월을 많이도 돌고 돌았고

아니라고 아니라고 그리 많이도 부정 하면서 살아왔지만

한 아버지, 한 어머니의 아들임을

그 사실에서 단 한발짝도 벗어나지 못했음을 깨달을 수 밖에 없었다...


바쁘게 살아온 당신의 젊음에
의미를 더해줄 아이가 생기고
그 날에 찍었던 가족 사진 속의
설레는 웃음은 빛 바래 가지만

어른이 되어서 현실에 던져진 나는 철이없는 아들딸이 되어서
이곳 저곳에서 깨지고 또 일어서다
외로운 어느 날 꺼내본 사진 속
아빠를 닮아있네

내 젊음 어느 새 기울어 갈 때쯤
그제야 보이는 당신의 날들이
가족사진속에 미소 띈 젊은 우리엄마
아가씨에 꽃피던 시절은 나에게 다시 돌아와서

나를 꽃피우기 위해 거름이 되어버렸던
그을린 그 시간들을 내가 깨끗이 모아서
당신의 웃음꽃 피우길

피우길 피우길 피우길 피우길 

 

 

 

 

 

 

 

아버지의 빈자리가 느껴지는 노래네요....
세월이 지나고나서야 깨닫게 되네요...
가슴 싸해지는 글이네요~~
가슴이 찡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