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切唯心造

△山野路 2008. 4. 9. 12:49

짜증나는 옥션의 구매결정

 

옥션에서 물건을 자주산다.

 

그런데 요즘 옥션에서 구매결정을 할�마다 짜증나게 만든다.

 

구매결정시 강제로 상품댓글을 남겨야 구매결정이 된다.

 

예전에는 상품댓글남기는 것은 구매자의 선택사항이었으나 얼마전부터 상품댓글이 5자 이상 입력이 되어야만 구매결정을 할 수 있게 바뀐것 같다.

 

왜 이렇게 구매자에게 상품댓글 다는것을 강제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

 

구매자가 구매결정을 눌러 주는것만도 감사해야 할텐데...매번 상품댓글을 의무적으로 적어야 한다는 것은 무언가 잘못된 강요같다.

 

물건을 가끔사는 사람이 아니고 자주 사는 사람...특히 자잘한 물건들을 묶음배송 등으로 여러개 구매하는 사람들은 매번 구매결정을 할때마다 의무적으로 상품평을 적어야 한다는게 여간 번거로운것이 아니다..

 

만약 자잘한 물건을 10개 정도 한 판매자에게 사서 묶음배송으로 구매했을 경우 가격이 2-3만원에 물과하다 하더라도 구매결정시 10번을 모두 상품평을 5자 이상씩 매번 기재해줘야만 구매결정을 할 수 있다.

 

이게 무슨 경우란 말인가.

 

왜 구매자에게 이러한 불편을 감수하게 해야 하는가.

 

차라리 구매결정을 안하고 놔둬서 자동 구매결정이 되게 하는게 옥션에 유리해서 그런가?

 

구매자를 귀찮게 해서 구매결정을 많이 하지 않도록 유도하기 위함인가?  

 

그래야 판매자에게 구매대금이 송금되는것을 지연시킬 수 있어서 그런가?

 

그래야 옥션에 물건값이 더 잠겨있게 되서 그런가??

 

그럴리는 없겠지만서두.....별의별 이유가 다 생각난다.

 

제도가 개선되는 것만은 아닌가 보다...

 

개악되는 경우도 많은가보다..

 

물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

 

다시 지마켓으로 돌아가야 할까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