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구

NYPD 2016. 3. 14. 20:52

2016년 3월 11일 부터 13일까지 강경 고수부지에서 열기구 선수권 대회가 열렸습니다.



열기구 선수들이 저희 강경 리치 모텔에서 2박을 하시면서 제게도 열기구를 타볼수 있는 행운이^^ 왔어요.


열기구의 이론은 참 간단하지만 준비과정과 빟행을 마치고 해체 과정은 거의 노가다(?) 수준이었습니다.





아래의 사진이 열기구의 이론을 잘 설명해주는... ㅋㅋ


먼저 거대한 가방에서 아주 얇지만 질긴 천으로 만들어진 거대한 풍선을 꺼냅니다.



장비들이랍니다. 중요한 가스통 각각 3개씩 바구니에 담고요...




바구니에 달린 버너입니다. 자동차의 엔진에 해당하는...


일단 버너를 한번 시험 해보는 중이네요






풍선을 펼치고 있습니다.


펼쳐진 풍선에 엔진이 달린 선풍기(?)로 바람을 넣는 과정입니다.



바람이 풍선에 웬만큼 들어가면 기울어져 있던 버너에 불을 붙여서 풍선 내부의 공기를 덥힙니다. 공기가 더워지면서 풍선이 서서히 일어나게 됩니다.


시작하기 전에 차렷! 자세입니다. 동시에 뜨면 안된다네요. 서로 엉킬수 있어서 그렇답니다.


드디어 열기구 하나가 떠오르는 순간입니다.


오렌지색 패딩을 입은 사람이 바로 강경모텔, 리치모텔의 주인인 저... 입니다. 인증샷!




후덜덜덜~~ 카메라가 없어서 갤럭시노트5의 카메라로 찍는데도 덜덜덜~~~ 한 5분간은 모섭더군요.



하늘에서 바라본 강경에서 익산 방향... 아마도 익산시 망성면 쯤...




저 멀리 보이는 비닐하우스가 논산의 명물 딸기 비닐하우스랍니다.



제가 탄 열기구의 그림자입니다. 그리고 한바구니에 각 3명씩 탔습니다.



착륙 지점을 찾는 중입니다. 상당히 내려왔지요?


드디어 착륙, 다행히 비행사님이 논이 아닌 논사이의 도로에 착륙 시키는 바람에 생각만큼 고생은 하지 않았습니다. ~~



처음처럼 다시 풍선을 접는 과정입니다. 풍선을 보고 트럭이 계속 따라 옵니다.


마지막 인증샷!





열기구는 조정하는 장치가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바람에 밀려다니는데 지상으로부터의 높이에 따라 바람이 달라서 높낮이로 바람을 선택하여 움직이지만 기본적으로는 바람의 방향에 떠다니는 비행이랍니다.


드디어 제인생에 처음으로 열기구를 타봤습니다. ^^

비밀댓글입니다
첨엔 좀 무서웠지만 하늘에 떠다니는 기분은 상상 그 이상입니다.^^
512호에 묵었던 열기구팀입니다 일요일 새벽에 깜작 놀랐지만 반가웠습니다
멋진사진입니다.
몸이 아름다운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