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승하차보호기 , 버스하차승객보호기 ,버스 측면번호판 ( 버스돌출번호판 ) 특허출원등록 2006년
우리나라의 어린이들은 우리나라의 미래입니다.
그런데 OECD가입국 중에서 불행히도 우리나라 어린이가 교통사고로 가장 많이 사망한답니다.
제대로 피지도 못한... 죄 없이 숨져간 수 많은 천사같은 어린이들...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은 수 많은 어린이들의 희생을 결코 간과해서는 안될 것이며,
그 아이들의 희생은 더 많은 어린이들을 지켜달라는 신호로 여겨져야 할 것입니다!
또한 그 아이들의 희생은 분명 우리 어른들 모두의 책임이며,
다시는 이 땅에 이런 불행이 없도록 모두가 고뇌해서 대책을 강구해야 할 겁니다.
미국 등 어린이교통선진국에서는 통학차량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시행중인 STOP SIGN 이라는 승하차보호기는 아쉽게도 우리나라의 특수한 교통문화에 많이 맞지 않기에 오랫동안 연구해서 한국형으로 개발한 승하차 보호기가 바로 <천사의 날개>입니다.
20년 넘게 발명을 해 온 발명가가 4년 넘게 우리나라의 특수한 교통문화에 맞게 개발한
<천사의 날개>는 천사 같은 아이들을 지켜달라는 뜻을 담고 있으며 특수스폰지로 만들어
혹시라도 어린이가 다치는 걸 미연에 방지하고 차량에 구멍을 뚫거나 훼손 없이 부착이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그 무엇보다 중요한 점은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방법이 크고 획기적인 방법이 아니라도 어른들의 의지만 있다면 달랑 스폰지 한장으로도 어린이생명을 보호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많은 이들에게 이런 사실은 알리는 데 아주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다행히도 그 중에는 어린이안전이 그 어떤 정책보다 우선이라는 참뜻을 가진 분들이 분명히 계셨습니다
저의 작은 아이디어와 주장에 후원을 해주시고 천사의날개 달기 안전캠페인이란 큰 행사의 장을 마련해주신 행안부 맹형규 장관님, 국토부 서승환 장관님, 현대자동차 정진행 사장님, 안실련 송자 대표님, 경기도 김문수 도지사님, 현대자동차 김충호 사장님과 그리고그리고 같이 동참해 주신 많은 분들의 관심과 의지에 의해 이렇게 작은 아이디어도 어린이를 살릴 수 있는 큰 기적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꼭... 기억해 주시기 바라며,
여~러분들의 어린이안전을 위한 노력은 분명 역사가 영원히 기록할겁니다.
모두에게 감사의 박수를 보냅니다.
어린이는 한국의 미래입니다. 감사합니다.
※본 발명품 어린이 승•하차보호기<천사의날개>는 판매하는 제품이 아닙니다.
때마다 발생하는 어린이 교통사고를 진정으로 걱정하는 공무원분들, 원장님들, 학부모님, 후원기업, 발명가...
모두 다 함께
참의지를 가지고 작은 아이디어부터라도 한번 실천해보려는 어린이안전 시범제품입니다.
천사같은 어린이를 지켜주는 <천사의 날개>는 달랑 스폰지 한장으로 만든 아이디어입니다.하지만 의지만 있다면 스폰지 한장으로도 어린이를 충분히 보호할 수 있을겁니다.어린이 생명을 보호하는 일! 이는 스폰지 한장으로 할수 있는 가장 값진 일일겁니다.
발명아빠생각!
스폰지 니들이 고생이 많타~~아~~~
" 가장 간단한 아이디어로도 어린이 생명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언제나 내 아이들이 다칠수 있다는 마음으로 원장님들이 진정으로 관심만 가져준다면 좋을텐데 말이죠..."
대표발명품: 28년 경력의 발명가로서 PCT국제출원 외 어린이 승하차 안전보호기 < 천사의날개 >, 독도비키니(독도수영복), 발로 차면 자동으로 돌아오는 축구공(송수신모듈과 자동회귀장치를 구비한 축구공), 위치추적기술을(gps) 이용한 축구공 자동 슈팅장치(축구공 자동공급장치-축구 꿈나무 연습용 축구공 슈팅머신), 헬로키티 치카치카캡, 머리쓰는 샤워기, 김치가위, 어린이 감전사고 예방 전원플러그,미래형 죽방렴시스템 등 발명 출원건 150 여건 이상
KBS, MBC, SBS 방송국 등에 50여회 이상 전문발명가로 방송 소개됨.
프로발명가 및 기업 발명컨설턴트로서
특허청 국제지식재산연수원 발명교육 센터 발명교실 발명강사 로 활동중임.
기타 초.중.고.대학교, 기업 및 군부대 발명교육 강사로(군 발명경진대회 초청강사) 활동중.
• 1999년 어린이안전 전원플러그 및 머리쓰는 샤워기, 휴대용 정수기, 저유량 측정용 계량기등 개발
• 2000년~ 광고용 오일캡, 헬로키티 치카치카캡, 한국형 어린이 승하차보호기 천사의날개 등 개발
• 2002년 현 강남대학교 내 한국창조발명연구소 아이디어테크 대표 및 생활발명가, 특허청 발명강사 로 활동 중
• 2008 서울국제 발명전 금상수상 , 2008 세계여성발명대회 금상수상
○ 방송 등 출연 현황
왕발명 아저씨의 어린이들을 위한 발명품들^^
※본 발명품 어린이 승•하차보호기<천사의날개>는 판매하는 제품이 아닙니다.어린이안전을 진정 걱정하는 공무원분들, 원장님들, 학부모님, 기업 모두 의지를 가지고
작은 아이디어부터라도 한번 실천해보려고 발명한 어린이안전 시범제품입니다.
스폰지 한장으로 단순해 보이지만 여러가지 장점들..특히 그중,
운전자 자각에 기반한 위험정지알림효과를 충분히 하므로서
어린이생명을 보호함에 큰 기여를 할수 있는 발명품입니다.
※아래 동영상은 다소 끔찍할 수 있으며 좋은 장면은 아니지만 안전예방을 위해 꼭 봐둬야할 장면인것 같아 사고자료사이트에서 가져와서 올려둡니다."버스하차중 사고! 결코 남의 일이 아닙니다."모두 다 내일이 아니네 하고 외면하지 마시고 버스회사 사장님들, 기사님들, 시민들, 특히 시민의 안전을 담당하는 공무원들이 봐주시고 같이 그 대안을 고민해 주신다면 정말 존경할 공무원으로 고맙게 생각할겁니다.
좋은 장면은 아니지만 꼭 봐둬야 할 장면인것 같아서 올려둡니다.
끔찍한 사고 피해자가 혹시 나일수도... 혹시 내아이 일수도 있습니다.
항상 사고가 나고 후회해 보지만 ....예방이 최우선일겁니다
만약 어린이꼬맹이들이라고 생각해본다면 더 끔찍한 생각이...
우리아이들을 위해 정책자들이 잘 알고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사고 예방의 대안으로
불법주정차를 전부 다 없앨수도 없고
항상 버스를 인도에 바짝 바짝 붙이기도 힘들고 ...
그렇다고 손 놓고 있을 수는 없잖아요...
최상의 방법은아닐지라도
최선의 방법이 스폰지 단 한장일수도...
스폰지 한장으로 어린이 생명을 보호할수도 있습니다.
어른들이 관심만 가져준다면 말이죠....
버스하차승객 보호기 대중버스용 및 돌출번호판은 현재 시제품 테스트중에 있습니다.
버스하차승객 보호기 대중버스용 및 돌출번호판은 현재 시제품 테스트중에 있습니다.
우리나라 유치원, 어린이집, 학원원장님들이 더욱 많은관심을 가져 주신다면
우리나라 어린이들이 더욱 안전해지겠죠?
주위에 모르는 원장님들이 계시다면 아이들을 사랑하는 학부모님들이 더 많이 많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우리나라 미래인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서요...^^
※본 발명품 어린이 승•하차보호기<천사의날개>는 판매하는 제품이 아닙니다.어린이안전을 진정으로 걱정하는 공무원분들, 원장님들, 학부모님, 기업 모두 의지를 가지고 작은 아이디어부터라도 한번 실천해보려는 어린이안전 시범제품입니다.
제목: 이렇게 작은 아이디어로도 어린이안전을 지키는데 한몫 할수 있습니다!
먼저....우리나라는
OECD 가입국 중 어린이사고율이 가장 높은 나라 중의 하나입니다
이렇게 어린이들이 위험한 이 나라에서 작은아이디어로도 어린이를 한번 보호해 보고자우리나라 통학버스에 어린이승하차보호기 달기 시범캠페인을 하고 있는 한 아빠입니다.
"다같이 이렇게 작은 아이디어로 어린이를 한번 보호해 봅시다" 라는 제하의 아이디어 시도에 적극 동참해 주시는... 어린이 안전을 진정으로 생각하는 모든 분들께 이땅의 학부모로서 눈물나도록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 아래 소개되는 어린이 승하차보호기<천사의날개>는 판매하는 제품이 아닙니다.어린이안전을 진정으로 걱정하는 공무원분들, 원장님들, 학부모님, 기업 모두 의지를 가지고 작은 아이디어부터라도 한번 실천해보려는 어린이안전 시범제품입니다.
현대*기아차 "어린이를 지켜주세요" 일환 천사의날개 달기 캠페인
※본 발명품 어린이 승•하차보호기<천사의날개>는 판매하는 제품이 아닙니다.어린이안전을 진정으로 걱정하는 공무원분들, 원장님들, 학부모님, 기업 모두 의지를 가지고 작은 아이디어부터라도 한번 실천해보려는 어린이안전 시범제품입니다.
어린이 승•하차보호기 <천사의날개>는 '어린이안전이 최고의 교육목표'라는 사명감을 가지신 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얼마전 부터 서울특별시 25개 구청 등 각 지방자치단체 등과 현대·기아자동차 그룹에서 어린이를 지켜주세요 캠페인 사업 일환으로 <천사의날개> 달기 시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모든 어린이들의 안전이 지켜질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많은 성원과 함께 어린이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에 참뜻이 있는 공무원들의 많은 동참 바랍니다.
※많은 질문: 25인승 이상은 안 맞나요? 답변 :현재의 이 방식으로는 15인승 이상은 안맞습니다. 하지만 15인승 이상 버스형 차종(이카운티, 콤비, 에어로타운 등)은 15인승 이하 봉고형 소형승합차(스타렉스, 그레이스, 봉고, 프레지오, 카니발, 이스타나 )와는 문열림방식이 달라 제가 같이 개발한 다른 몇가지 방식(특허보유중)이 사용 가능하지만 외국과 달리 국내에선 그 필요성을 강조하는 일부를 제외하고는 아직은 많은 대다수가 어린이승하차보호기에 대해 그 내용도 잘 모르고 계시기에 먼저 어린이승하차보호기의 필요성부터 사회전반으로 재고된 후에야 그 실사용이 진행되리라 봅니다.결론적으로차량에 갖다 대기만 하면 자동으로 구동되는 이 방식이 가능한 15인승이하 소형 스쿨버스부터먼저 시작하고 어린이승하차보호기의 필요성이전반에 인식된 후 차량에 전기시설 등의 차량장착이 필요한 25인승 이상 스쿨버스는 그 후에 장착을 해야 그 필요성과 효용성이 극대화 되리라 봅니다.차량에 전기시설과 천공을 하더라도 어린이 안전을 위해 어린이 승하차 보호기를 장착 하시겠습니까? 라고 원장님들께 말하면어린이안전을 위해 필요는 하지만 차체에 시설을 설치하여 부착을 한다면 장착 안하겠다고 하는 게 지금의 현실이기 때문입니다.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청 시연행사(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현동훈 구청장님 외 관계자분들, 원장님들, 학부모님들, 어린이 등 150여명 참석하여 어린이안전을 위한 천사의날개 시범행사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셨습니다. 그 누구보다 어린이안전에 의지를 가지고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대전광역시 중구청 시연행사(대전광역시 중구 이은권 중구청장님 외 관계자분들, 원장님들, 학부모님들, 어린이 등 100여명 참석하여 어린이안전을 위한 천사의날개 시범행사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셨습니다. 그 누구보다 어린이안전에 의지를 가지고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서울특별시 관악구청 시연행사( 서울특별시 관악구 김효겸 구청장님 외 관계자분들, 원장님들, 학부모님들, 어린이 등 200여명 참석하여 어린이안전을 위한 천사의날개 시범행사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셨습니다. 그 누구보다 어린이안전에 의지를 가지고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광주광역시 동구청 천사의날개 시연행사 ..(광주광역시 동구 유태명구청장님 외 관계자분들, 원장님들, 학부모님들, 어린이 등 300여명 참석하여 어린이안전을 위한 천사의날개 시범행사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셨습니다. 그 누구보다 어린이안전에 의지를 가지고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국내 기업으로는 최초로 저의 작은 아이디어의 필요성을 알아주고 동참해 주시는 현대·기아자동차 그룹 관계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차량에 구멍을 뚫지 않고 훼손없이 부착되면서 빠르게 달려도 떨어지지 않아요.재질은 부드러운 특수스폰지로 만들어져서 어린이들이 부딪혀도 다치지 않아요.^^
고휘도 반사체 사용으로 어두운 야간 승*하차시 어린이안전보호기능 강화
어린이안전의지를 가지고 천사의날개달기 시범 캠페인에 후원을 해주시는 지자체 및 현대기아차그룹과 그외 단체들입니다
세계국제발명전시회 금상수상
2009년 4월 교통안전공단 사보
미국과 캐나다 등 교통선진국에서는 스쿨버스가 멈추고 STOP표지판이 펼쳐지면 뒤에서 오던 차나 앞에서 오던 차들도 모두 정지해야 하는 법이 있습니다.물론 어린이를 태우는 시간이 아무리 오래 걸려도 그 누구하나 빵빵 거리지 않고 침착하게 다들 기다려 주는 법규를 지키는 시민 의식이 더 부럽습니다.
우리나라에도 도로교통법 제 51조에도 일시정지해야만 하는 비슷한 법이 있지만 다들 잘 모르고 빵빵거리거나 심지어 욕을 하며 씽~추월해 버리는 경우도 많습니다.우리나라에도 과연 그런 법이 있다고 생각하는 이가 얼마나 될까요?그리고 어린이안전을 위해 만들어진 위와 같은 법규를 지키는 이들이 과연 얼마나 될까요?
우리나라의 도로 교통법 제51조(어린이통학버스의 특별보호)
①어린이통학버스가 도로에 정차하여 점멸등 등 어린이 또는 유아가 타고 내리는 중임을 표시하는 장치를 작동 중인 때에는 어린이통학버스가 정차한 차로와 그 차로의 바로 옆차로를 통행하는 차의 운전자는 어린이통학버스에 이르기 전에 일시정지하여 안전을 확인한 후 서행하여야 한다.
②제1항의 경우 중앙선이 설치되지 아니한 도로와 편도 1차로인 도로에서는 반대방향에서 진행하는 차의 운전자도 어린이통학버스에 이르기 전에 일시정지하여 안전을 확인한 후 서행하여야 한다. ③모든 차의 운전자는 어린이 또는 유아를 태우고 있다는 표시를 하고 도로를 통행하는 어린이통학버스를 앞지르지 못한다.
미국과 캐나다 등 교통선진국에서는 스쿨버스가 멈추고 어린이가 오르내리니 멈추라는 STOP표지판이 펼쳐지면 뒤에서 오던 차나 앞에서 오던 차들도 모두 정지해야 하는 법규가 있으며 다들 잘 지키고 있습니다.(아래동영상)아래에 미국에 사는 한 교민이 그 법규를 잘 찍어놓은 동영상을 올려둡니다.보시고 어린이를 위한 안전 의식을 한번 비교해 보시길 바랍니다.
저는 법규를 지킨다는 생각전에 어린이 안전을 지키려는 그들의 의지와 노력에 감동받았으며미국의 엄청난 파워는 어린이를 지키려는 마음에서 나온다는 말을 진정으로 절감하게 되었습니다.
***동영상 및 내용 필독바람
아래 동영상을 본다면 대부분의 한국사람들은 세번 이상 놀랄것이다.
너무 느리게 타는(우리기준에서 보면?) 어린이 승차 시간과 인솔자의 서두르지 않고 마지막 확인까지 마치고 내려오는 장면을 보며 편히 동영상만 보고 있는 단몇분도 지루하고 애타 그 답답함에 첫번째로 깜짝 놀랄것이고!
스쿨버스를 뒤따르던 후방차량이 하나하나 수십대 멈춰서서 기다릴 뿐만 아니라 전방 반대차선 차량들까지 수십대가 차례차례 멈춰서서 다들 아무리 바빠도 빵빵거리거나 욕하거나 추월하거나 하지 않고 묵묵히 기다리는 침착함에 연출한 장면인 줄 알거나 아니면 다들 미친거 아냐??? 하고 두번째로 깜짝 놀랄것이고!
그 나라 사람들이 미래 주인인 어린이를 얼마나 소중히 보호하고 끝없이 위대하게 사랑하는지...우리의 현실에 대한 나부터의 반성과 그들의 어린이보호에 대한 존경심에세번째로 가슴까지 저미는 놀라움을 금치 못할것이다....
대통령이나 우리나라 어린이 정책자가 이런걸 보여주고 우리도 이래야 한다고 하면 욕할ㄴ이 하나도 없을것 같은데...! (적어도 겉으로는 말이다.)'발명가인 나만 그들의 지나치리만큼 과한? 어린이보호에 너무 놀라고 반했나?!! 미국의 엄청난 파워가 어린이는 꼭 지키려는 마음에서 나온다는 말을 진정으로 완전 절감'
저는 강남대학교 산학협력단의 발명연구소 아이디어테크를 운영하는 발명가 김성훈입니다
수년전 부터 어린이 안전을 위해 발명하고 개발하여 온 어린이승하차안전보호기에 관해 작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국민들의 작은 관심만으로도 우리나라 어린이들의 안전에 매우 중요한 파도가 되리라 사료되어 이렇게 재주 없이 산만한 글을 올립니다.
20년동안 많은 발명을 해오면서 하이테크 기술이나 산업적이고 복잡한 기술들만 좋은 발명이라는 편견을 버리고
누구나 큰 돈벌이가 안된다는 생활발명에 꽂혀 어린이와 여성,노약자를 위한 발명을 하고 있습니다.
오랜기간 돌고 돌아오니 터득한 단순한 진리중 하나가 작은 아이디어가 더 많은 이들을 편리하게 해 줄수 있다는 당연한 이치의 터득과 함께
이번 발명품에 대해 "이렇게 작은 아이디어만으로도 어린이들을 보호할수 있으니 한번 시도라도 해봅시다" 라는게 제 발명의 변입니다.
어린이를 보호합시다라고 수없이 홍보하고 예산을 따내오던 국가행정부서나 정치권, 지자체, 어린이 단체들, 그 누구도 담당이 없다라는 말로만
회피하기 바쁠 뿐 관심을 안가지더군요..
사실 포기할 만큼 엄청나게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그들 중에도 분명 저의 생각과 같이
'어린이 안전이 그어떤 교육적 가치보다 우선입니다.
어린이안전이 그 어떤 정책보다 우선입니다.'
라는 소신있는 똑바른 생각을 가지신 분들이 계셨습니다.
그분들의 작은 성원이 큰 파워가 되고
학부모들이 알아주고 언론이 알아주고 대기업도 응원해주더군요..
하지만 정부는 항상 그런듯이 맨 뒷전이었습니다.
(다행히도 요즘들어 조금씩 관심을 가져주니 그나마 다행이지만 구호에만 끝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땅에서 아이들을 키우는 아빠입장에선 서운하고 화도 났지만
결국 누군가는 풀어야할 문제라서 참고 참아 어렵게 여기까지 왔습니다.
알아만 주십시오!
만약 일리있다고 생각되시면 저위에 앉아 계시는 분들께
이렇게 작은 아이디어로도 어린이를 보호할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사실을 들어나 보게 소리 좀 같이 질러 주신다면 더 고맙겠습니다.
이나라의 학부모로서 우리아이를 위해 시작했고 하다보니 분명 우리나라 모든 아이들의 안전에 도움이 될것 같아 8년을 넘게 우리나라 특수한 교통현실에 맞게 연구하여 저의 작은 아이디어의 필요성을 알고 동참해주시는 어린이안전에 의지를 가진 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시범식이라도 시작하는 여기까지 왔습니다.
어린이안전에 참의지를 가지고 테스트에 참가해주신 원장님들,선생님들,학부모님들,지자체 공무원분들,대기업 담당자님들은 다들 우리나라 어린이들의 안전에 도움이 된다고 말하고 있지만 정작 어린이정책을 펴는 사람들의 무관심과 관련 제도의 큰벽을 상대로 힘들게 이 아이디어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이 나라의 한 학부모가 어린이 정책자들에게 진정으로 바랍니다.
"어린이들이 이렇게나 많이 다치고 사망하고 있는데...
이렇게 작은아이디어 하나로도 어린이안전에 도움이 되니 다들 머리 맞대고 시도라도 해보고 작은실천이라도 한번 해봅시다.녜?"
♬~ 우리의 아이들이 이 땅에 살고 있어요.
우리의 아이들이 미래 이땅의 주인이에요.
우리의 아이들의 미래는 지금의 어른들 손에 달려있어요.
그래서 우리의 아이들이 어른들에게 소망합니다.
"우리를 위해 작은 안전도 소홀히 하지 말아주세요." 라구요.... ~ ♬ ♬
위 그림을 click하시면 보도뉴스 동영상이 링크됩니다.
위 그림을 click하시면 보도뉴스 동영상이 링크됩니다.
내 아이를 유치원에 보내는 엄마의 마음은 모두 다 똑같겠지요...
천사의날개는 항상 내아이를 염려하는 엄마의 마음으로 만들어서 테스트하고 있는 시범작품입니다.
우리나라의 어린이 정책자(정책책임자가 좀 더 엄마의 마음에서...)가 깊이 있게 봐주시길 바랍니다.
김성훈 선생님은 위대한 발명가이네요. 자기 개인의 사업과 이익을 위해 발명하시는 분도 훌륭하지만 어린이와 여성, 어찌보면 사회적 약자를 위한 발명가이시니까요. 제가 어린이안전에 관한 내용은 잘 모르구요. 다만 뉴욕의 스쿨버스를 보면서 언뜻 생각한 것인데 선생님은 훨씬 더 정교하고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고민을 많이 하셨겠지요. 저도 선생님 아이디어를 널리 홍보하도록 하겠습니다. 한 가지 일에 평생을 거는 분들이야말로 우리가 존경할만한 분입니다.
어린이관련 발명가로 유명한 김성훈 발명가 명 발명품 특허 우리 아이 유치원 안전...유명한 발명가 유명한 발명품 천사의날개
제목: 어린이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어린이 승·하차보호기<천사의 날개>를 개발하면서..!
(부제: 교육의 최고목표는 어린이안전이어야 합니다. 어린이가 우리나라의 미래이기 때문입니다.)
글: 아빠발명가 김성훈
미국,캐나다의 스쿨버스에는 천사들을 지켜주는 천사의날개가 달려있다?
미국의 초등학교와 중학교 학생들의 다수는 교육구내의
통학버스를 이용해 등교와 퇴교가 이루어 진다. 통학버스는 학생들을 승차시키기 위해서 지정된 학생승차
지역에서 지정된 스쿨버스 루트를 통해서만 운행된다. 일단 학교 통학버스가 특정 지역에서 승차 혹은 하차를
시킬 때에는 정차하기 전에 황색 깜박이 등을 켜고 승하차
기간 동안에는 적색 깜박이와 더불어 버스의 후면 양측
옆에 정지표지판(stop)이 동시에 작동된다.
학교버스가 정차하기 전에 황색 경고 깜박이 등이 작동할 때는 차량이 스쿨버스를 지나칠
수 있으나 적색 깜박이와 정지표지판(stopsign)이 전방에서 작동할 때는 일단 멈추어
대기하고 있다가 적색 깜박이와 정지표지판(stopsign)이 꺼진 후에만 출발할 수 있다. 학교 통근버스가 정차 중 정지표지판(stopsign)이 작동 중일 때 지나가는 차량은 최고
벌금 1,000달러와 1년 간의 운전면허가 정지처분 될 수 있다.
인용글/ 김진웅 | 샌디에이고 안전운전학교장
과하다 싶을 만큼 까다로운 미국의 스쿨버스 법규는 자라나는 아이들의 인명을
최우선으로 하는 배려가 담겨 있다. 제니퍼 성〈美 교육 상담 전문가〉
미국이나 캐나다 등의 SchoolBus stop sign의 경우는 추월하는 자동차도 정지를 하고 앞에서 오는 자동차도 정지를 해야 하는 특성이 있는 반면 우리나라의 도로교통법 제 51조에서처럼 어린이가 승하차 중일 때 일시 정지하여 안전을 확인한 후 서행하여야 한다. 라는 법으로 어쨌든 추월이 가능한 법규로 되어있는 점이 다소 차이가 난다.
어린이 승하차사고를 예방해 보고자 이러한 장치를 개발하면서 현실에 수긍할 수밖에 없었던 점은 미국이나 캐나다처럼 왼쪽 편에 승하차보호기를 장착할 경우 현행 도로교통법과 맞지도 않으며 한국교통문화의 특성상 교통 혼란이 야기될 수 있다는 점과 승하차보호기를 통학버스 운전자가 악용할 우려가 있을 수 있다는 전문가의 의견이 있었다.
학부모의 입장에서 미국처럼 전후 차량이 올스톱이 되면 더욱 어린이들이 안전하리라 보지만 교통현실을 핑계로 어린이안전을 지켜보고자 노력을 안 하는 것보다는, 다소 미흡하나마 승·하차쪽 추월만이라도 막아보려는 의지로 본 아이디어를 표출하게 된 동기이며, 법과 교통의식 모두 ‘어린이가 최우선’이라는 미국이나 캐나다처럼 되기 전까지 만이라도 우리나라 어른들에게 본 실천캠페인이 그 효과를 발휘하길 바라는 마음이다.
한국의 스쿨버스는 국가(개별 주정부)에서 직접 관리하는 미국과는 전혀 다른 스쿨버스이다.
엄밀히 말하면 한국은 학원이나 유치원, 어린이집 등에서 밤낮 없이 수회 이상 어린이들을 실어 나르는 자가용식이나 지입 차주식의 운영과 영업을 위한 서비스개념의 준 스쿨버스라고 볼 수 있으며 수 인승부터 수십 인승 까지 정원 규정이나 속도, 그리고 크기의 규격도 천차만별이며 운전자의 철저한 자격 등에 대한 규정(미국은 어린이 안전에 대한 최고의 교육을 받은 베스트 드라이버만 스쿨버스 운전이 가능하다고 한다.)도 부족한 실정이다.
우리나라에서도 과거에 승·하차안전을 염려하는 이들이 여러 아이디어로 어린이 안전을 지켜보겠다고 대형 철판이 전동으로 튀어나오는 미국 방식과 흡사한 아이디어를 시도 했었던 적이 있었다.
그 효과도 많았지만 외국의 장치가 우리나라에서 맞지 않았던 이유는 장치설비의 비용적 측면과 고장율, 그리고 버스운영자의 경제적 부담도 있었겠지만 더 큰 요인은 우리나라의 특이한 교통문화에 있었다고 한다.
버스의 경우 성인들이 줄을 서지 않고 버스를 먼저 오르겠다고 뒤에서 뛰어가다가 승하차 안전표시장치에 부딪히기도 하고 후방에서 달려오는 오토바이나 차량, 자전거 운전자가 그 장치에 부딪혀서 버스기사에게 항의를 하기도 하고, 다소 다치게 되면 버스기사나 버스회사에 의료비를 물어달라고 하면서 분쟁이 일기도 해서 결국에는 외국에서는 승하차시의 안전을 보호하는 것이 장점인 장치가 우리나라에서는 안전사고를 야기하는 단점의 장치로 변질되어 버렸다고 한다. 그렇게라도 해보려 시도를 해봤지만 한국의 특수한 교통문화 때문에 결국은 실패를 경험한 적도 있었다.
미국과 다른 특수한 교통문화로 인해 실패를 했기에 미국방식과 똑같은 방법은 다시 안 해봐도 되겠지만 사람들이 다치고 특히 어린이들이 다치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데도 우리나라에서는 다른 방법을 찾아보려 시도도 안 한다는... 아니 필요도 없다고 하니...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 결국 그 방식과 그로 인한 결과가 변질되어 어린이가 다쳐도 그 대책에 신경을 소홀히 해도 된다는...흔히 말하는 교통사고 예방의 면제부를 주게 된 꼴이 되었으니 이 어찌 아이러니 하지 않을까?
사자성어 중에 橘和爲枳(귤화위지-귤이 강을 건너면 탱자가 된다.)라는 말이 이럴때 맞지 않나 싶다.
어른들이 여러 가지 이유(?) 등으로 그 대책에 손을 놓고 있는 이 순간 오늘도 내일도 해마다 되풀이 되며 어린이들이 승, 하차 중에 다치고 사망해서 신문이나 뉴스에 대서특필 되어도 조금 시간이 지나면 잊고...그러고 또 사고가 나고... 또 잊혀지고....
특히, 어린이 안전이 그 어떤 교육적 목표보다 우선이라는 단순한 이치를 간과한(어린이 안전에 대한 전시 구호는 참 잘하는 나라다. 그나마 다행이다. 쩝~)어린이 교통행정 수반들의 불찰도 있었지만 어린이 교통에 대한 일반 운전자나 학부모의 껍데기 안전(혹시 내 자식만 안전하면 그만이라는...) 의식을 가지고 있지나 않는지...나 자신에게도 반문해 본다.
승하차시나 추월 시 발생하는 교통사고에 대한 통계가 따로 없으며 승하차시나 추월 시 발생하는 교통사고율은 다른 사고에 비해 그다지 높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며 이런 방법이 과연 효용성이 있을까 반문하는 교통정책담당자의 말에 어처구니가 없어 실소하면서도 아이를 둔 아빠입장에서 분한 마음까지 들었다. 위험한 걸 알면서도 이 나라에서 어린애에게 매일 “차 조심 해!” 하며 학원에 보내야 하는 아빠이기 때문일 거다. 그 사람의 아이들도 통학차량을 타고 학원을 다닐까?
그 사람 말이 하차하다 오토바이나 자전거에 부딪혀 크게 다치지 않고 약 바르고 나면 교통사고율에도 안 올라간단다. 맞는 말이다. 그렇다고 사고가 없다고 치부해 버려도 되는 걸까? 아이들이 학원 갔다 오다가 오토바이나 자전거의 실수로 (다행히도) 살짝 부딪혀 넘어지면 어른처럼 스스로 우겨서라도 병원에 가서 X-Ray 라도 한번 찍어보려 할까? 큰소리 질러대던 오토바이 아저씨한테 겁먹어서 넘어진 아이가 놀라 벌떡 일어나 되려 미안하다 인사할거고 그러곤 시간에 쫓겨 오토바이 아저씨도 쌩하고 가버리면 아무도 모르지... 왜?... 불과 몇 초 사이에 일어난 일에 학원 버스 기사님은 앞만 보고 문 닫고 벌써 출발했을 수도 있으니까...
현실을 과장했다고 말할런지도 모르겠지만 이게 바로 우리의 교통문화현실이기 때문이다.
또 누가 기사 교육도 잘 시키고 있고 보조 동승인도 잘 태우고 다닌다고 말하는 이가 있겠지만 이는 말 그대로 말일 뿐이다. 그리고 항상 바깥차선에 잘 붙여 어린이들의 안전을 잘 살핀 후 출발한다고 하는 이도 있을 것이다... 이도 말 그대로 말씀일 뿐이다.
길가에 주. 정차가 난립하여 바깥 차선에 안전하게 세울 수도 없고 그렇다고 어린이를 저 멀리 내려줄 수도 없고...열번, 백번 중의 한번이라도 도로 중앙에서 내려줄 수밖에 없는 현실적인 애로사항을 다들 알고는 있을까?
누구 잘못일까? 도로중앙에 재빨리 내려준 학원운전자? 게딱지처럼 더덕더덕 불법 주,정차해 놓은 얌체 운전자? 차 옆에 바짝바짝 붙어 부르렁 거리며 들이미는 오토바이운전자?
말로만 머리로만 잘하고 있어! 라는 구호, 말로만 머리로만 잘 지켜야지 하는 안전의식....
실제로 겪어보지 않으면 짐작도 할 수 없는 현실과의 괴리감! 이 현실과의 괴리감이 얼마나 큰지 사람들은 잘 모른다.
더군다나 시간과 돈에 쫓겨 어린이를 수송하는 이들이 매번 내 아이들을 위해 조심하고 잘 보호해 주리라는 보장은 과연 어떤 믿음에서 나오는 말일까 싶다.
그들은 로보트가 아닐 뿐만 아니라 조그만 틈만 있으면 남 배려 없이 머리부터 들이밀고 불쑥불쑥 끼어드는 오토바이나 자전거, 양보해주면 손해라도 나는 것 같이 운전하는 운전의식, 넘쳐나는 자동차들의 홍수가 우리의 교통현실이며 그 위험한 변수가 우리나라 교통문화에 너무나 많이 녹아 움직이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 모든 것들이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하는 요소들이다
설령 내 말이 많이 과하다 라고 말하는 이들이 있다면 교통번화가, 아니 학교나 학원 앞에서 학원 통학시간 딱 한 시간만 앉아서 유심히 관찰 한번 해보고 말하라고 권하고 싶다. 심지어 문도 안 닫고 다니는 학원차도 보게 될 것이다.
이해하기 싫지만 이해가 조금은 된다. 학원버스 운전하시는 분들이나 원장님들 퀵오토바이 운전자분들...아마 그분들은 생업을 위해 시간이 돈이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적어도 교육은... 어린이 안전은... 분명 그래선 안된다.
사람들이 자주 잊어버리는 논제의 요점을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그 어떤 교육적 가치보다 어린이 안전이 우선일 것이다.
...그 어떤 정책보다 어린이 안전이 우선일 것이다.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은 수많은 아이들의 희생을 결코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며
그 아이들의 희생은 분명 우리 어른들 모두의 책임이며
우리 어른들에게 더 많은 아이들을 지켜주라는 신호로 여겨져야 할 것이다.
이렇게 작은 실천이나 테스트 하나에도 정부나 관련단체, 언론, 원장님들, 학부모님들의 부정적인 시각 그리고 무관심에서 빚어졌던 장애물들 때문에 힘들었지만
다행스럽게도 그들 중에는 어린이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의식 있는 분들이 계셨고
그들의 동참과 성원이 늘어나면서 어렵게 이 작은 실천의 촛불을 살려가고 있다.
아이들이 차량에서 타고 내릴 때 선생님들이 열심히 전후 살피며 안전에 고심하고 그래도 감당할 수 없던 미비한 사고들 ~ 순간순간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큰 일이 생길 수 도 있는 그런 상황들... 이렇게 작은 아이디어로도 충분히 막아줄 수 있으리라 본다.
아이를 보내고 불안해하던 학부모가 좋아하는 아이디어
사고 위험을 겪은 어린이집, 유치원, 학원 원장님들이 필요로 하는 아이디어 ......
결국 우리나라의 미래인 어린이의 안전을 위한 아이디어가 될 것이다.
스폰지 하나 달고 다니는 작은아이디어 하나라도 어린이안전에 도움이 된다면 관심을 가지고 시도해 보고 비록 실패하고 또 실패하더라도 할 수 있는데 까지 어린이안전을 위해 예방하려고 노력해야만 하는 것이 바로 우리 어른들의 몫이라는 걸 다시 한 번 되짚어 봤으면 싶다.
이세상에서 어린이 교통사고율 1위의 불명예! 지금 누구누구 탓할 필요 없고 더군다나 늦지도 않았다.
어린이 안전에 도움이 될 수만 있다면 지금부터라도 우리가 같이 한번 실천해 보는 게 아마 정답이지 않을까?
우리의 미래인 어린이의 안전을 위해서!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은 수많은 어린이들의 희생을 결코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며...
그 아이들의 희생은 분명 우리 어른들 모두의 책임이며... 우리 어른들에게 더 많은 어린이들을 지켜주라는 신호로 여겨져야 할 것입니다!
아래에 부모의 마음과 관련된 .....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유명한 동영상 한편 올려둡니다. 즐감하세요^^
부모의 자격으로 살아가는 모든 이들의 마음은 내 아이가 항상 행복하길 바라는 다 같은 마음일겁니다.
사랑의 마음은 초인을 만드는 마술이며 세상에서 가장 좋은 선물입니다.
[파이:274]
돌출번호판 측면번호판
측면번호판돌출번호판 특허출원등록 2006년
버스 측면번호판 ( 버스돌출번호판 ) 돌출번호판 특허출원등록 2006년
버스 돌출번호판 ( 버스 측면번호판 ) 특허출원등록 2006년
버스 측면번호판 ( 버스돌출번호판 ) 특허출원등록 2006년
버스 측면번호판 ( 버스돌출번호판 ) 특허출원등록 2006년
어린이 승하차보호기 , 버스하차승객보호기 ,버스 측면번호판 ( 버스돌출번호판 ) 특허출원등록 2006년
버스하차승객 보호기 대중버스용 및 버스 돌출번호판은 현재 시제품 테스트중에 있습니다.
발명가 김성훈 발명 발명품 천사의날개 발명가족 특허 실용신안 디자인 상표 생일선물 어린이날선물 어린이날 어린이생일선물 초등학생생일선물 통학차량 어린이 어린이안전 아빠발명가 어린이집 유치원 학원 오토바이사고 신기술 어린이 교통사고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사고 차량 문끼임 사고 차량 문낌사고 차량 손끼임 사고 차량 손낌사고 차량 옷 끼임 사고 차량 옷낌사고 통학차량 사고 스쿨버스 사고 학원버스 사고 학원차량 사고 학원버스 차량 뒷바퀴 사고 아이디어 어린이교통사고 예방 스쿨버스 신기술 발명교육 발명강사 승하차보호기 축구공 슈팅장치 아이폰3 아이폰4 아이폰5 새로운 발명품 신제품
신기한발명품 기발난발명품 별난물건박물관 축구공발명 광각 실외 후사경 어린이 통학차량 어린이 운송용 승합자동차 왕발명씨 어린이 안전 어린이안전 왕발명 통학버스 유치원버스 어린이집버스
(20년 전 왕발명 아저씨가 나왔던 원자력 문화재단 cf 하나 찾아 올려 봅니다^^화질 감안^^)
제목: 어린이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어린이 승·하차보호기<천사의 날개>를 개발하면서..!
(부제: 교육의 최고목표는 어린이안전이어야 합니다. 어린이가 우리나라의 미래이기 때문입니다.)
글: 아빠발명가 김성훈
미국,캐나다의 스쿨버스에는 천사들을 지켜주는 천사의날개가 달려있다?
미국의 초등학교와 중학교 학생들의 다수는 교육구내의 통학버스를 이용해 등교와 퇴교가 이루어 진다. 통학버스는 학생들을 승차시키기 위해서 지정된 학생승차 지역에서 지정된 스쿨버스 루트를 통해서만 운행된다. 일단 학교 통학버스가 특정 지역에서 승차 혹은 하차를 시킬 때에는 정차하기 전에 황색 깜박이 등을 켜고 승하차 기간 동안에는 적색 깜박이와 더불어 버스의 후면 양측 옆에 정지표지판(stop)이 동시에 작동된다.
학교버스가 정차하기 전에 황색 경고 깜박이 등이 작동할 때는 차량이 스쿨버스를 지나칠 수 있으나 적색 깜박이와 정지표지판(stop)이 전방에서 작동할 때는 일단 멈추어 대기하고 있다가 적색 깜박이와 정지표지판(stop)이 꺼진 후에만 출발할 수 있다. 학교 통근버스가 정차 중 정지표지판(stop)이 작동 중일 때 지나가는 차량은 최고 벌금 1,000달러와 1년 간의 운전면허가 정지처분 될 수 있다. 인용글/ 김진웅 | 샌디에이고 안전운전학교장
과하다 싶을 만큼 까다로운 미국의 스쿨버스 법규는 자라나는 아이들의 인명을 최우선으로 하는 배려가 담겨 있다. 제니퍼 성〈美 교육 상담 전문가〉
미국이나 캐나다 등의 SchoolBus stop sign의 경우는 추월하는 자동차도 정지를 하고 앞에서 오는 자동차도 정지를 해야 하는 특성이 있는 반면 우리나라의 도로교통법 제 51조에서처럼 어린이가 승하차 중일 때 일시 정지하여 안전을 확인한 후 서행하여야 한다. 라는 법으로 어쨌든 추월이 가능한 법규로 되어있는 점이 다소 차이가 난다.
어린이 승하차사고를 예방해 보고자 이러한 장치를 개발하면서 현실에 수긍할 수밖에 없었던 점은 미국이나 캐나다처럼 왼쪽 편에 승하차보호기를 장착할 경우 현행 도로교통법과 맞지도 않으며 한국교통문화의 특성상 교통 혼란이 야기 될 수 있다는 점과 승하차보호기를 통학버스 운전자가 악용할 우려가 있을 수 있다는 전문가의 의견이 있었다.
학부모의 입장에서 미국처럼 전후 차량이 올스톱이 되면 더욱 어린이들이 안전하리라 보지만 교통현실을 핑계로 어린이안전을 지켜보고자 노력을 안 하는 것보다는, 다소 미흡하나마 승·하차쪽 추월만이라도 막아보려는 의지로 본 아이디어를 표출하게 된 동기이며, 법과 교통의식 모두 ‘어린이가 최우선’이라는 미국이나 캐나다처럼 되기 전까지 만이라도 우리나라 어른들에게 본 실천캠페인이 그 효과를 발휘하길 바라는 마음이다.
한국의 스쿨버스는 국가(개별 주정부)에서 직접 관리하는 미국과는 전혀 다른 스쿨버스이다.
엄밀히 말하면 한국은 학원이나 유치원, 어린이집 등에서 밤낮 없이 수회 이상 어린이들을 실어 나르는 자가용식이나 지입 차주식의 운영과 영업을 위한 서비스개념의 준 스쿨버스라고 볼 수 있으며 수 인승부터 수십 인승 까지 정원 규정이나 속도, 그리고 크기의 규격도 천차만별이며 운전자의 철저한 자격 등에 대한 규정(미국은 어린이 안전에 대한 최고의 교육을 받은 베스트 드라이버만 스쿨버스 운전이 가능하다고 한다.)도 부족한 실정이다.
우리나라에서도 과거에 승·하차안전을 염려하는 이들이 여러 아이디어로 어린이 안전을 지켜보겠다고 대형 철판이 전동으로 튀어나오는 미국 방식과 흡사한 아이디어를 시도 했었던 적이 있었다.
그 효과도 많았지만 외국의 장치가 우리나라에서 맞지 않았던 이유는 장치설비의 비용적 측면과 고장율, 그리고 버스운영자의 경제적 부담도 있었겠지만 더 큰 요인은 우리나라의 특이한 교통문화에 있었다고 한다.
버스의 경우 성인들이 줄을 서지 않고 버스를 먼저 오르겠다고 뒤에서 뛰어가다가 승하차 안전표시장치에 부딪히기도 하고 후방에서 달려오는 오토바이나 차량, 자전거 운전자가 그 장치에 부딪혀서 버스기사에게 항의를 하기도 하고, 다소 다치게 되면 버스기사나 버스회사에 의료비를 물어달라고 하면서 분쟁이 일기도 해서 결국에는 외국에서는 승하차시의 안전을 보호하는 것이 장점인 장치가 우리나라에서는 안전사고를 야기하는 단점의 장치로 변질되어 버렸다고 한다. 그렇게라도 해보려 시도를 해봤지만 한국의 특수한 교통문화 때문에 결국은 실패를 경험한 적도 있었다.
미국과 다른 특수한 교통문화로 인해 실패를 했기에 미국방식과 똑같은 방법은 다시 안 해봐도 되겠지만 사람들이 다치고 특히 어린이들이 다치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데도 우리나라에서는 다른 방법을 찾아보려 시도도 안 한다는... 아니 필요도 없다고 하니...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 결국 그 방식과 그로 인한 결과가 변질되어 어린이가 다쳐도 그 대책에 신경을 소홀히 해도 된다는...흔히 말하는 교통사고 예방의 면제부를 주게 된 꼴이 되었으니 이 어찌 아이러니 하지 않을까?
사자성어 중에 橘和爲枳(귤화위지-귤이 강을 건너면 탱자가 된다.)라는 말이 이럴때 맞지 않나 싶다.
어른들이 여러 가지 이유(?) 등으로 그 대책에 손을 놓고 있는 이 순간 오늘도 내일도 해마다 되풀이 되며 어린이들이 승, 하차 중에 다치고 사망해서 신문이나 뉴스에 대서특필 되어도 조금 시간이 지나면 잊고...그러고 또 사고가 나고... 또 잊혀지고....
특히, 어린이 안전이 그 어떤 교육적 목표보다 우선이라는 단순한 이치를 간과한(어린이 안전에 대한 전시 구호는 참 잘하는 나라다. 그나마 다행이다. 쩝~)어린이 교통행정 수반들의 불찰도 있었지만 어린이 교통에 대한 일반 운전자나 학부모의 껍데기 안전(혹시 내 자식만 안전하면 그만이라는...) 의식을 가지고 있지나 않는지...나 자신에게도 반문해 본다.
승하차시나 추월 시 발생하는 교통사고에 대한 통계가 따로 없으며 승하차시나 추월 시 발생하는 교통사고율은 다른 사고에 비해 그다지 높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며 이런 방법이 과연 효용성이 있을까 반문하는 교통정책담당자의 말에 어처구니가 없어 실소하면서도 아이를 둔 아빠입장에서 분한 마음까지 들었다. 위험한 걸 알면서도 이 나라에서 어린애에게 매일 “차 조심 해!” 하며 학원에 보내야 하는 아빠이기 때문일 거다. 그 사람의 아이들도 통학차량을 타고 학원을 다닐까?
그 사람 말이 하차하다 오토바이나 자전거에 부딪혀 크게 다치지 않고 약 바르고 나면 교통사고율에도 안 올라간단다. 맞는 말이다. 그렇다고 사고가 없다고 치부해 버려도 되는 걸까? 아이들이 학원 갔다 오다가 오토바이나 자전거의 실수로 (다행히도) 살짝 부딪혀 넘어지면 어른처럼 스스로 우겨서라도 병원에 가서 X-Ray 라도 한번 찍어보려 할까? 큰소리 질러대던 오토바이 아저씨한테 겁먹어서 넘어진 아이가 놀라 벌떡 일어나 되려 미안하다 인사할거고 그러곤 시간에 쫓겨 오토바이 아저씨도 쌩하고 가버리면 아무도 모르지... 왜?... 불과 몇 초 사이에 일어난 일에 학원 버스 기사님은 앞만 보고 문 닫고 벌써 출발했을 수도 있으니까...
현실을 과장했다고 말할런지도 모르겠지만 이게 바로 우리의 교통문화현실이기 때문이다.
또 누가 기사 교육도 잘 시키고 있고 보조 동승인도 잘 태우고 다닌다고 말하는 이가 있겠지만 이는 말 그대로 말일 뿐이다. 그리고 항상 바깥차선에 잘 붙여 어린이들의 안전을 잘 살핀 후 출발한다고 하는 이도 있을 것이다... 이도 말 그대로 말씀일 뿐이다.
길가에 주. 정차가 난립하여 바깥 차선에 안전하게 세울 수도 없고 그렇다고 어린이를 저 멀리 내려줄 수도 없고...열번, 백번 중의 한번이라도 도로 중앙에서 내려줄 수밖에 없는 현실적인 애로사항을 다들 알고는 있을까?
누구 잘못일까? 도로중앙에 재빨리 내려준 학원운전자? 게딱지처럼 더덕더덕 불법 주,정차해 놓은 얌체 운전자? 차 옆에 바짝바짝 붙어 부르렁 거리며 들이미는 오토바이운전자?
말로만 머리로만 잘하고 있어! 라는 구호, 말로만 머리로만 잘 지켜야지 하는 안전의식....
실제로 겪어보지 않으면 짐작도 할 수 없는 현실과의 괴리감! 이 현실과의 괴리감이 얼마나 큰지 사람들은 잘 모른다.
더군다나 시간과 돈에 쫓겨 어린이를 수송하는 이들이 매번 내 아이들을 위해 조심하고 잘 보호해 주리라는 보장은 과연 어떤 믿음에서 나오는 말일까 싶다.
그들은 로보트가 아닐 뿐만 아니라 조그만 틈만 있으면 남 배려 없이 머리부터 들이밀고 불쑥불쑥 끼어드는 오토바이나 자전거, 양보해주면 손해라도 나는 것 같이 운전하는 운전의식, 넘쳐나는 자동차들의 홍수가 우리의 교통현실이며 그 위험한 변수가 우리나라 교통문화에 너무나 많이 녹아 움직이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 모든 것들이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하는 요소들이다
설령 내 말이 많이 과하다 라고 말하는 이들이 있다면 교통번화가, 아니 학교나 학원 앞에서 학원 통학시간 딱 한 시간만 앉아서 유심히 관찰 한번 해보고 말하라고 권하고 싶다. 심지어 문도 안 닫고 다니는 학원차도 보게 될 것이다.
이해하기 싫지만 이해가 조금은 된다. 학원버스 운전하시는 분들이나 원장님들 퀵오토바이 운전자분들...아마 그분들은 생업을 위해 시간이 돈이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적어도 교육은... 어린이 안전은... 분명 그래선 안된다.
사람들이 자주 잊어버리는 논제의 요점을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그 어떤 교육적 가치보다 어린이 안전이 우선일 것이다.
...그 어떤 정책보다 어린이 안전이 우선일 것이다.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은 수많은 아이들의 희생을 결코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며
그 아이들의 희생은 분명 우리 어른들 모두의 책임이며
우리 어른들에게 더 많은 아이들을 지켜주라는 신호로 여겨져야 할 것이다.
이렇게 작은 실천이나 테스트 하나에도 정부나 관련단체, 언론, 원장님들, 학부모님들의 부정적인 시각 그리고 무관심에서 빚어졌던 장애물들 때문에 힘들었지만
다행스럽게도 그들 중에는 어린이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의식 있는 분들이 계셨고
그들의 동참과 성원이 늘어나면서 어렵게 이 작은 실천의 촛불을 살려가고 있다.
아이들이 차량에서 타고 내릴 때 선생님들이 열심히 전후 살피며 안전에 고심하고 그래도 감당할 수 없던 미비한 사고들 ~ 순간순간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큰 일이 생길 수 도 있는 그런 상황들... 이렇게 작은 아이디어로도 충분히 막아줄 수 있으리라 본다.
아이를 보내고 불안해하던 학부모가 좋아하는 아이디어
사고 위험을 겪은 어린이집, 유치원, 학원 원장님들이 필요로 하는 아이디어 ......
결국 우리나라의 미래인 어린이의 안전을 위한 아이디어가 될 것이다.
스폰지 하나 달고 다니는 작은아이디어 하나라도 어린이안전에 도움이 된다면 관심을 가지고 시도해 보고 비록 실패하고 또 실패하더라도 할 수 있는데 까지 어린이안전을 위해 예방하려고 노력해야만 하는 것이 바로 우리 어른들의 몫이라는 걸 다시 한 번 되짚어 봤으면 싶다.
이세상에서 어린이 교통사고율 1위의 불명예! 지금 누구누구 탓할 필요 없고 더군다나 늦지도 않았다.
어린이 안전에 도움이 될 수만 있다면 지금부터라도 우리가 같이 한번 실천해 보는 게 아마 정답이지 않을까?
우리의 미래인 어린이의 안전을 위해서!
p.s. 글로 다 표현 못하는 부분들을 아이들의 해맑은 영상으로 어렵게 만들었으니 홈페이지 꼭 한번 봐주세요.
남편 김성훈씨는 생활발명가다. 아내 박란씨도 여성발명가다. 부부의 초등학생 두 딸도 발명을 한다.
수십억원대의 매출을 올리는 소위 ‘대박을 낸’ 발명가는 아니지만 생활하면서 느낀 불편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특이하고 재미있는 발명품을 만들어내고 있는 발명 가족.
네 식구 모두가 발명의 매력에 푹 빠진 사연은?
입원 중에도 발명 생각하는 남편
김성훈씨는 ‘괴짜’스럽다.
아내인 최씨도 남편을 이해하기 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렸다고 했다.
“연애할 때부터 남편은 발명에 관심이 많았어요. 한번은 남편이 병원에 장기입원할 일이 있었는데 입원 중에 속옷 갈아입기가 불편하다면서 쉽게 입고 벗을 수 있는 팬티를 만들겠다는 거에요. 몸이 아파서 입원한 사람이 그 와중에도 발명할 궁리를 하고 있는 걸 보니 기가 막히더라구요. 그래서요? 결국은 만들었어요. 팬티 양 옆에 여성용 브라에 쓰이는 후크를 달아서 후크만 풀면 벗을 수 있는 속옷을 만들었어요. 제가 직접 바느질 해줘가며 함께 만든거죠.”
항상 발명에 관해 연구하고 고민하는 엄마, 아빠를 둔 초등학생 두 딸들도 자연스럽게 발명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관심에서 끝나지 않고 딸들의 아이디어로 ‘아이러브스푼’이라는 상품까지 출시했다.
하나의 손잡이에 포크와 스푼이 새싹모양으로 돋아있는 이 제품은 밥 먹을 때마다 포크와 스푼을 번갈아 드는 것을 번거로워하던 딸의 작은 아이디어에서 시작됐다.
단순한 플라스틱 조각 같지만 다양한 연구와 실험 끝에 인체공학적으로 제작됐고 새싹 모양의 예쁜 디자인 덕분에 장식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어린 동생들이 밥을 먹을 때 내가 만든 스푼으로 신나고 재미있게 먹으면 좋겠어요.”
꼬마 발명가들이 소박한 바람을 내비친다.
부부 발명가는 자녀들의 발명을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후원하고 있다.
아이들이 발명을 하면서 인생을 좀 더 창의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어린이승하차보호기·치카치카캡·폴더형 샤워기 등 발명품 줄줄이
부부는 최근 대한민국 세계여성발명대회에서 어린이승하차보호기로 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어린이승하차보호기는 차량에 간편하게 붙였다 뗄 수 있고 따로 전원이 필요 없는 버스위험경고장치로 문이 열리면 차체에 붙어있던 ‘위험’ 경고판이 펼쳐져 옆에서 오는 오토바이나 자전거를 막아준다.
어린이승하차보호기에 대한 부부의 애정은 각별하다.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을 위한 부모의 마음으로 일일이 자치단체를 찾아다니며 아이디어를 소개했지만 서로 자기 소관이 아니라는 이유로 떠넘기며 잡상인 취급을 했다.
그렇게 냉대와 수모를 당하던 아이디어가 미국 방송 출연을 계기로 한국에서도 조금씩 관심을 보이며 시연회를 요청해오고 있기 때문이다.
부부가 애착을 갖는 또다른 발명품은 치약뚜껑걸이, 일명 ‘치카치카캡’이다.
“아이들이 양치할 때 치약을 쓰고선 뚜껑을 안 닫더라구요. 그럼 뚜껑이 바닥에 떨어지기도 하고 치약이 새어나와 욕실이 항상 지저분했어요. 아이들 혼내는 것도 하루이틀이고…”
아내는 아이들을 혼내지 않고, 자신도 스트레스 받지 않는 방법은 없을까 고민하다가 치약뚜껑을 한 곳에 딱 고정시켜 놓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치카치카캡’은 흡착판을 이용해 치약 뚜껑을 욕실 거울이나 타일에 부착해놓고 치약을 쓰고 난 뒤 항상 그곳에 걸기만 하면 된다.
폴더형 샤워기도 아끼는 발명품이다.
욕실에서 두 딸을 씻길 때마다 샤워기와 수도꼭지를 번갈아 잡고 조절하느라 불편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아내가 아이디어를 낸 상품으로 폴더 각도에 따라 수량이 조절된다.
제품으로 출시하지는 않았지만 부부의 집에는 김치가위(가위 뒷쪽에 집게를 장착해 가위로 김치를 자르고 뒤집어서 집게를 이용해 접시로 옮길 수 있도록 한 제품), 발로 여는 냉장고(양손 가득 물건을 들고도 발로 간단히 냉장고 문을 열 수 있는 장치), 도어스토퍼(현관문 도어스톱(말발굽)을 발로 밀치지 않아도 문만 살짝 밀면 자동으로 도어스톱이 올라가는 장치), 건전지잔량체크기계(건전지를 기계에 넣었을 때 벨소리 크기로 건전지 잔량을 체크) 등 숨겨진 발명품들이 가득하다.
발명의 매력에 푹 빠진 이 발명 가족에게 어떤 이들은 정확히 누구 아이디어냐고 꼬치꼬치 캐묻기도 한단다. 그럴 때가 가장 난감하다고.
“라이트 형제가 비행기를 발명했어요. 그런데 정확히 형이 발명했는지, 동생이 발명했는지를 따지는 것이 의미가 있을까요?”라고 대답하는 아내.
함께 생활하면서 느낀 불편에 대해 같이 고민하고 생각해낸 아이디어라 가족 모두의 재산으로 여긴다.
실제로 아이디어에 대한 특허도 모두 공동명의로 해놓다.
그렇지만 서로를 선의의 경쟁자로 생각하며 더 좋은 아이디어를 생각해내기 위해 노력하는 열정은 에디슨 저리 가라다.
발명 가족은 앞으로 여성과 아이들을 위한 발명을 전문적으로 할 계획이다. 이 분야가 우리나라에서 가장 취약한 부분이기 때문.
그리고 꼭 당부할 말이 있다고 했다.
“외국은 생활에 작은 아이디어만 가미해도 좋은 발명으로 인정받는 반면 우리나라는 생활발명을 얕잡아보는 경향이 있어요. 생활발명을 하찮게 여기지 말아주세요. 그리고 생활발명에 관심 있으신 분들, 필요성을 느낀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무리하게 발명에 투자하지 마세요. 제가 망해봐서 잘 알아요.” 겸연쩍게 웃으며 남편이 신신당부한다.
끝으로 언제까지 발명을 할 계획이냐는 질문에는 아내가 대답했다.
“언젠가 TV를 보니 할머니도 발명을 하시더라구요. 그걸 보고서 용기가 생겼어요. 저희 가족도 할머니, 할아버지가 될 때까지 해야죠. 생활 속 작은 발명을 통해 사람을 행복하게 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