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바른번역-욥26장9절) '보름달'을 '보좌앞'으로 번역해야 바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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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번역이나 제대로하든지

2013.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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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욥기 26장 9절 본문]

 

(잘못번역)그는 보름달을 가리시고 자기의 구름을 그 에 펴시며

(바른번역)그는 보좌앞 가리시고 자기의 구름을 그 에 펴시며

 

     מְאַחֵז פְּנֵי־כִסֵּה פַּרְשֵׁז עָלָיו עֲנָנֹו׃                            

 '(보름달)' 을 ('보좌앞') 으로 번역해야 바르다.

 

보좌 앞  히브리어 원어  פְּנֵי-כִסֵּה  빨간색 글자 밑에  점이 하나 찍힌것과   

   פְּנֵי־ כֵּסֶ   빨간색 글자 밑에 점이 두개 찍힌것이 있다. 

그래서 점이 하나 찍힌것은    פְּנֵי־כִסֵּה  프네 킷쎄 라고 읽으면서 뜻은 보좌앞

  (the face of the throne)을 말한다.

그리고 밑에 점이 두개 찍힌것פְּנֵי־ כֵּסֶ   프네 케쎄 라고 읽으면서 보름달을 의미한다.

 

그런데 성경 원문은 아래 구절과 같이 분명하게도 글자 밑에 점이 하나 찍힌 쎄라고 되어있다.

그런데도 한글 번역은 점이 두개 있는걸로 착각하고 보름달로 잘못번역했다.

 

מְאַחֵז פְּנֵי־כִסֵּה פַּרְשֵׁז עָלָיו עֲנָנֹו׃  

  안나노  아라이우 팔쉐즈  키쎄  프네 메아헤즈

    to-spred   the face of the throne covering  cloud-of-him   over-him

    보좌 앞을 가리시고    자기의 구름위에 펴시며

 

자기의 보좌 앞을 가리우시고 - '가리우다'의 '아하즈'אַחֵז는 '붙잡다', '닫다'라는 뜻으로 여기서는 구름으로 하나님의 보좌를 차단하여 보이지 않게 한다는  의미이다.

 

자기 구름으로 그 위에 펴시며 - 즉, 하나님은 자신의 보좌와  영광스러운  광채를 구름을 펼치심으로써 땅에 사는 인간들의 눈으로부터 감추신다는 뜻이다.

 

이것은 어떤 면에서 하나님의 심판과 역사하시는 뜻을 가리우는 계시의 감추심이기도 하다. 인간은 하나님의 오묘하신 뜻과 궁극적인 신비를 쉽게 알 수 없으며 접근하지  못한다(왕상 8:12 ; 시 18:11).

 

하나님의 이러한 감추심은 인간의 지식과  판단으로  도저히 이해 할수 없으며,

오직 그분의 계시를 통해서만 부분적으로 깨달을 수  있다는 뜻이다.

 

 

인간의 미약함을 상대적으로 드러낸다. 하나님은 구름으로 그의 보좌를 가리게 하셔서  욥은 본절을 통해 사람이 함부로 하나님의 보좌와 그 영광스런 광채를 볼수 없다는 것과 그분의 오묘하신 섭리를 사람에게 숨기신다는 사실을 시사하고 있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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