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어 '후음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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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어 연구

2011.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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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음문자

 

목에서 나는 소리인 후음 문자 

 

א ה ח ע 는 다음과 같은 특성을 갖는다.

 

 

1. 후음 문자는 중복될 수 없으므로 중복점을 취하지 않는다. 그 대신 선행하는 모음이 연장된다.

 

ר도 이와 같다.)

םִן + אָדָם 에서מִאָדָם 아니고 מֵאָדָם 이다.

 

  2. 단순 유성 쉐와 대신 합성 쉐와를 취한다.

 

הָכָם  에서   복수는     הְכָמִים 아니고    הֲכָמִים 이다

 

 3. 문자 아래 또는 앞의 문자에까지 모음 파다 (_)를 취하려는 경향이 있다.

 

 

                זֶ֫בַח     נַ֫הַר     

 

 4. 완전한 악센트가 있는 모음 뒤에서는 도입-파다를 취한다.

 

  도입파다흐 ַ 후음 ח ע     ר֫וּהַ    שְׁמֹעַ      

 

 

 

* 후음의 특성

1.단순 유성쉐와 대신에 복합 쉐와를 취한다.
1) 두개의 유성쉐와는 나란히 놓일 수 없다. (쉐와 규칙 참조)
2) 무성쉐와 대신에 복합 쉐와를 취한다
유성 쉐와는 앞 단모음과 상응하는 하텝(복합쉐와)와 같은 조합이 이루어진다.

3) 강후음חע는 복합쉐와를 취하지 않는 때가 있다

2. 후음과 관계된 hireq(i) 모음 변화
1) 후음(후음이 단어의 끝소리가 아닐 때) 앞의 단모음 i >e
2) 후음 아래 단모음 i > e

3. 후음은 a 모음들과 결합되는 경향이 있다.

4. 단어의 끝소리가 a을 제외한 다른 후음일 경우 - 후음 앞에 항상 파타흐가 온다.
1) 파타흐 이외의 단모음은 파타흐로
2) 후음 앞의 어조 장모음은 파타흐로

5. 도입 파타흐(pathah furtive):
1) 카메츠가 아닌 다른 순장 모음과 마지막 후음 사이에 발음상 단모음 a가 첨가된다
2) 발음은 후음보다 먼저 난다.
3) 그러나 도입 파타흐와 결합된 후음이 단어의 끝에 놓이지 않게 되면 그 도입 파타흐는 사라진다.
4) 단어의 끝머리에 있는 a에 도입파타흐가 표기되지 않은다.(묵음이기 때문이다)

6. 후음과 레쉬는 겹쳐질 수 없다(경강점이 찍히지 않는다) ---앞모음에 영향 미침
1) 어조 장모음이 된다. 이렇게 보상된 장모음은 변하지 않음 ( 후음이나 레쉬가 아니었으면 원래 폐음절이기 때문)

רא에서는 항상 일어난다.

ע에서는 통상 일어난다.

חה에서는 함축된다

 

후음 자음 법칙

 

א(알렢), ה(헤), ח(헤트), ע(아인)의 4문자는 목구멍에서부터 소리가 나므로 후음문자라고 하는데, א ה는 약한 후음문자이고 ח ע은 강한 후음문자이다. 또한 설음(舌音)이며 진동음이기도 한 ר(레쉬)는 후음문자가 아니나 후음문자가 가지는 문법규칙에 동일하게 적용될 때가 많다.

 

1) 일반적 법칙

 

후음문자(א . ה . ח . ע)와 ר(레쉬)는 연이어 이중으로 나타나지 않는다. 즉 중복을 시킬 수 없다는 말이며 따라서 강음점(이중점)을 가질 수 없다. 그대신 자신들의 앞의 모음을 같은 급 안에서 동질모음의 장모음(순장모음은 안되고 억양 장모음으로만 가능함)으로 만들어 준다. 이를 보상적 장모음(Compensative Long Vowel)이라고 부른다.

 

① 이중 א(알렢), ע(아인)의 두 후음문자ר(레쉬)는 앞모음을 장모음으로 연장시키는 보상적 장모음의 법칙이 예외 없이 그대로 적용된다

 

 

הַעְעֶבֶד ˜(하으에벧)הָעֶבֶד(하-에벧)

שִׁרְרֵשׁ„(쉬르레-쉬)שֵׁרֵשׁ (쉐-레-쉬)

בֻּרְרַךְ (부르랔)בֹּרַךְ (보-랔)

  אִישׁ(이-쉬) + מִן¬()מִאִישׁ  מֵאִישׁ(메-이-쉬)

 

※ 단모음(ִ    )는 장모음( ֵ )로, 단모음(ֻ  ‚)는 장모음( ֹ  )로 변화된다.

מִאִישׁ 변화하는 중간 과정의מֵאִישׁ 는 자음접변 현상에 따라 나타난 것이다.

 

후음자음 중에서 ה(헤)와 ח(헤트)는 강음점을 갖지 못하면서도 자체적으로 강음점을 가진 것으로 간주하여, 자신의 앞의 모음을 장모음으로 연장시키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후음자음의 잠재적 중복(Implicit Doubling)이라고 부른다.

 

 

טַהֵּרטַהֵר (타ㅎ헤-르) שִׁחֵּת שִׁחֵת(쉬ㅎ헤-트)

 

טַ     가  טָ 로 연장되지 않고, שִׁ„ שֵׁ 로 연장되지 않는다.

 

2) 완전모음과 관련된 법칙

 

음가(音價)가 있는 후음자음인 ח(헤트), ע(아인)과 הּ   (맢핔을 갖고 있어서 음가 살아남으로써 강한 후음으로 간주됨)는 자신들의 앞의 모음이나 자신들 스스로의 모음을 a모음ַ     파다)으로 바꾸는 경우가 많다. 이유는 a모음(파다모음)은 후음을 발성케 하기에 용이하므로 a모음이 후음과 결합되는 현상이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것이다.

 

① 단모음 뒤에 붙는 후음

 

㉠ 단모음 바로 뒤에 후음(ח,ע, ח  )과 ר(레쉬)가 이어지되, 그 후음이 어 미로서 단어의 끝에 올 때는 그 후음 바로 앞의 단모음을 a모음( ַ   파다) 으로 바꾸어 준다.

 

 

מֶלֶחž  םֶלַח (멜라흐)  וַיסָר וַיסַר  (와야-싸르)

 

 

 

㉡ 단모음 뒤의 후음이 어미가 아닌 단어 중간에 나타날 때는 앞의 단모 음 뿐만 아니라 자신의 모음도 a음( ַ      파다)으로 바꾸어 준다.

 

 

נֶחֶלנַחַל (나할) ,

 

※ 예외적으로 '떡'이라는 뜻의  לֶחֶם    (레헴)은 후음법칙이 적용되지 않는다. לַחַם       (라함) 으로 되지 않는다는 말이다.

 

㉢ 후음자음은 자신의 모음이 ‘이’모음( ִ   )을 취해야 할 경우에 ‘에’ 모음( ֶ  €세골)으로 바뀌는 경향이 있으며, 자신 앞에 단모음 히렉( ִ    ) 올 때도 그 단모음을 세골(  ֶ     )로 바꾸어 준다.

 

 

יִחְכַּםיֶחְכַּם  ,  אִזֽעַק  → אֶזְעַק  ,  יִעְשַׁר  → יֶעְשַׁר

 

(예흐캄)                                 (에즈앜)                                 (예으솨르)

 

 

㉣ 후음자음이 단어 초두에 있을 때는 자신의 모음을 그대로 가지면 변 화를 일으키지 않는다.

 

הֶבֶל (헤벨) ,   עֶבֶד  (에벧)

 

 

② 장모음 뒤에 붙는 후음

 

장모음 뒤에 붙는 후음이 단어 끝에서 어미 구실을 하게 될 경우엔 그 앞의 장모음이 카메츠(ָ    )인지, 억양 장모음인지 또는 순장모음인지에 따라 각각 다른 법칙이 적용된다.

 

㉠ 후음 앞의 장모음이 카메츠 일 때는 특별한 변화가 없다.

 

㉡ 후음 앞의 장모음이 억양 장모음인 ‘오-(ֹ ˆ)나 ‘에-(ֵ   ) 일 때는 그 것들을 단모음 ‘아’(ַ  )로 바꾸어 준다.

 

  יִצְמֹח  יִצְמַח  (이츠마흐)

  שְׁלֹח →  שְׁלַח (쉘라흐)

יִשַׁלֵּח  →   יִשַׁלַּח (예솰라흐)

 

 

 

㉢ 후음 앞의 장모음이 순장모음인 경우는 그 순장모음을 단모음으로 바 꾸는 것이 불가능하므로 할 수 없이 후음 자신에다 단모음 ‘아(ַ   파다) 를 붙이고 나서,

발음은 파다 단모음 ‘아(ַ   )를 먼저 발음하고 이어서 후음까지도 발음을 해준다. 이를 도입 파다 (Pathah Furtive) 또는 선 입파다라고 부른다. 이는 발음상 자동으로 생긴 것이다.

 

 

רוּח  →   רוּחַ (루-아흐) ,    זֹרֵע  →   זֹרֵעַ  (조-레-아으)

 

 

㉣ 후음 ה(헤)가 장모음 홀렘(ֹ ˆ)이나 히렉 요드 (   ִי )다음에 오게 될 경우에는 그 장모음들을 단모음 세골( ֶ€ )로 바꾸어 주는 경향이 있다.

 

יַעֲלֹה  יַעֲלֶֹה  (야알레) ,  יַגְלִיה יַגְלֶה  (야글레)

 

 

3) 반모음과 관련된 법칙

 

후음과 ר(레쉬)는 단순쉐와를 갖지 않고 대개 합성쉐와를 가지는데 (한가지 예외는 있음) 후음이 단어 첫머리일 때와 첫머리 이외일 때에 따라 취하는 합성쉐와의 종류가 달라진다.

① 단어 첫머리에 나오는 후음

א(알렢)이외의 후음은 보통 하텝파다( ֲ „)를 취한다.

 

 

הֲלֹקְŸ(할로-크) ,  עֲמֹד  (아모-드)

 

 

א(알렢)이 초두에 나올 때는 하텝세골( ֱ   )을 취한다.

 

אֱסֹף  (에쏘-프) ,  אֱכֹר  (에코-ㄹ) ,    אֱלֹהִים (엘로-히-ㅁ)

א 액센트에서 멀리 떨어질 때, 하텝파다( ֲ„)를 취하는 경우도 있다.   אֲסַפַה (아싸-파-),  אֲכַלְתֶם   (아칼템) 등이 그 예이다.

 

 

㉢ 홀렘( ֹˆֹ)과 카메츠 하툽(  ָ  오-)이 약화된 경우엔 하텝카메츠(  ֳ†)를 취한다.

 

 

 Žחָלִי →  חֳלִי˜(홀리-) ,   חֹדֶשׁ חֳדַשִׁים  (호다-쉬-ㅁ)

 

 

② 단어 첫머리 이외에 나타나는 후음

 

단어 첫머리 이외에 후음이 있을 때는 바로 앞의 모음이 단모음인가

 

또는 장모음인가에 따라 구분된다.

 

㉠ 단모음 뒤의 후음이 합성쉐와를 취할 때는 그 단모음과 맞먹는 합성 쉐와를 취한다.

 

 

בַּעֲלִי (바알리-) ,  מֵאֲנָה    (네에만)

 

 

㉡ 장모음 뒤의 후음이 합성쉐와를 취할 때는 하텝파다( ֲ„)를 취한다.

 

 

  כֹּהֲנִים   (코-하니-ㅁ) ,   מֵאֲנָה (메-아나-)

 

 

합성쉐와를 가지는 후음 바로 뒤에 유성쉐와가 뒤따를 때는 후음의 쉐와는 맞먹는 단모음으로 바뀐다.

 

 

יַעֲםְדוּ →  יַעַמְדוּ   (야암두-) ,   נֶעֱזְבִי   →  נֶעָזְבִי    (네에즈비-)

 

 

후음이 단순쉐와를 취하는 경우

 

ח(헤트)와 ע(아인)은 단순쉐와를 취하는 경우도 가끔 있다.

 

 

לָככַּחְתָ š(라-카흐타-) ,   שָׂמַחְתָ ‚(솨 -마으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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