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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ento mortis(죽음을 기억하라)】【 Memento domini(주를 기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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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7. 8.

 

 

 

 

 

 



맹인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자원 봉사자 모임이 있었다. 방송국 성우, 국어 선생님, 감정이 풍부한 연극배우 등 다들 재미있게 책을 읽어주었다.
하지만 맹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봉사자는 안경할머니였다. "발음이 정확하질 않는데..." "눈이 어두워 더듬거릴텐데..." "입에서 냄새도 날텐데..." 고개를 갸우뚱거리며 수군대던 봉사자들은 맹인들에게 그 이유를 물었다. 대답은 간단했다. "꼭 내 손을 잡고 읽어 주시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