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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병약한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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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담는 프리즘

2020. 12. 31.

 

 

 

 

 

 

 

 


한 병약한 남자

 

미국 시골의 통나무집에 한 병약한 남자가 살았다. 그 집 앞에는 큰 바위가 있었는데 그 바위 때문에 집 출입이 너무 힘들었다. 어느 날, 하느님이 꿈에 나타나 말하였다. 사랑하는 아들아! 집 앞의 바위를 매일 밀어라! 그 때부터 그는 희망을 가지고 매일 바위를 밀었다. 8개월이 지났다. 점차 자신의 꿈에 회의가 생겼다. 이상한 생각이 들어 바위의 위치를 자세히 측량해 보았다. 그 결과 바위가 1인치도 옮겨지지 않은 것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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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현관에 앉아 지난 8개월 이상의 헛수고가 속상해서 울었다. 바로 그 때 하느님이 찾아와 그 옆에 앉으며 말했다. 사랑하는 아들아! 왜 그렇게 슬퍼하지? 그가 말했다. 하느님 때문입니다. 하느님 말씀대로 지난 8개월동안 희망을 품고 바위를 밀었는데 바위가 전혀 옮겨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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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네게 바위를 옮기라고(to move the rock)말 한적이 없단다. 그냥 바위를 밀라고(to push against the rock)했을 뿐이야. 이제 거울로 가서 너 자신을 보렴. 그는 거울 앞으로 갔다. 곧 그는 자신의 변화된 모습에 깜짝 놀랐다. 거울에 비춰진 남자는 병약한 남자가 아니라 근육질의 남자였다. 동시에 어떤 깨달음이 스쳐 지나갔다. 지난 8개월 동안 밤마다 하던 기침이 없었구나! 매일 기분이 상쾌했었고, 잠도 잘 잤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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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의 계획은 '바위의 위치를 변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그를 변화시키는 것'이었다. 그의 변화는 '바위를 옮겼기 때문'이 아니라 '바위를 밀었기 때문'에 생겼다. 삶에서 '바위를 옮기는 기적'보다 '바위를 미는 족적'이 더 중요한것이다.만일 우리의 영혼이 살아 있는 믿음으로 푹 젖어 있다면 하나님의 은혜와 복이 마치 급류처럼 우리의 영혼을 관통하고 흐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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