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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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담는 프리즘

2021.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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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에는 두 종류가 있다. 진실과 결합한 국민과 그렇지 않은 국민이다. 진실과 결합하면 진정한 피플 파워(people power)다.

 

필리핀에서 독재정권을 무너뜨렸고 루마니아에서 차우셰스쿠를 처형했다.

1987년 한국에선 민주혁명을 이뤄냈다. 그러나 진실과 결합하지 못하고 허위정보나 괴담에 이끌리면 국민이 아니라 다중(多衆)이다. 진실의 질량보다는 숫자로 움직인다.

프랑스의 계몽주의 사상가 몽테스키외(1689~1755)는 “시민들은 사라질 수 있지만 인간은 남는다”고 말했다. 정보가 왜곡된 시민은 사라질 수 있지만 진실은 남는다. 대중은 복잡한 존재다.

 

 양파와도 같아 한 명씩 한 명씩 벗겨내면 다 이유가 다르고 욕망이 다르다. 지도자는 촛불만 보지 말고 진실의 태양을 봐야 한다. 진실의 힘을 믿고 파도 앞에 서야 한다. 언젠가는 파도가 가라앉을 거란 확신을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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