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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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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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 시대에 수사들은 성도들을 일컬어 라틴어로 ‘비아토르(viator)’라고 했다.
비아토르는 여행자나 나그네, 곧 ‘세상을 지나가는 자’라는 의미다.

성경에서도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우리를 나그네라고 하고 있다.
지금 우리는 이 세상을 지나가는 여정 가운데 있을 뿐이다.
가장 영광스럽고 위대한 축복은 현세에서 누릴 수 있는 것이 절대 아니다.

가장 귀한 축복은 아직 오지 않았고 우리 앞에 기다리고 있다.
그러므로 순례자는 눈을 이 땅에 두는 사람이 아니라 위를 향해 드는 사람이다.

세상의 뜻이 아니라 하늘의 뜻에 민감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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